정말 작업도 잘하시고 영상도 참 잘 만드셨네요! 대단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벽을 없애고 수납장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월패드와 가벽 양쪽에 있는 콘센트를 옮겨서 수납장 뒷면에 설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배선을 연장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누구한테 맡겨야 하는지도 잘 몰라서요.
손이 안보이네요.케이블 통선의 달인 이십니다. 일본에선 CD관이 각지거나 길이가 길면 가끔 스프레이 윤활제를 뿌려가며 빼는데 혼자서도 젯트라인 손가락으로 방향 잘 잡아 쑥쑥 밀어넣고 잘 빼시는걸 보니 벽안의 관포설이 엣지가 별로 안나게 되어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뺄수도 있습니다. 거실 월패드에서 안방 조명스위치까지 바로가는 배관이 있으면 빼기 쉽지만, 배관이 없거나 다른 방들을 거쳐서 가면 쉽진 않습니다. 배관이 없다면 안방 (보일러)온도조절기 배관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또한 다른 방들을 거쳐가면 작업이 쉽진 않죠!!!
기존 월패드함과 새로 설치될 곳에 배관을 연결하여 기존 월패함에 있는 케이블 수량만큼 배관을 통해 입선하여 1:1로 죠인시켜서 케이블을 연장하여 작업하면 될거 같네요! 하지만 기존 월패함의 죠인부분에서 사용중 하자가 생기면 작업을 할수 있도록 완전히 막지않고 개방을 할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니면 배관후 이전될 곳까지 기존 케이블을 빼면서 새로 입선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영상 내용 전체가 결국 '홈넷'인가요? 이 모든 게 월패드에 하나로 묶여서 다시 단자함에 있는 장비의 홈넷 IN 단자에 물리는 원리일까요? -----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난 게 관로에 매설된 아주 낡은 랜선 1~3가닥 정도 빼낼 때 왜 이렇게 안 빠지거나 심하면 끊어지는지요? (해보진 않고, 그냥 알고 있는 내용) CD관에 말 그대로 달랑 랜선 몇 가닥인데 안 빠지는 경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략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파트 한세대의 홈넷에 관한 입선 영상입니다. 홈넷 인입은 따로 입선하였으며, TPS실 홈넷 단자함의 홈넷용 허브와 연결되어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집니다. 랜선이 안빠지는 이유는 배관이 단독으로 가지않고 여러 복스를 거쳐 배관되면 그럴수 있고, 입선후 이물질이 배관으로 들어가서 막힌 경우도 있습니다.
입선하면서 순서를 표시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순서 표시 안하고 입선한 곳은 월패드에서 케이블을 당겨서 확인을 합니다. 케이블이 두가닥 들어간 곳은 어디로 간건지 알수 있고, 색깔이 다른 케이블도 어디건지 알수 있어 당겨볼 필요는 없지요... 보통 동체감지기, 환기. 일괄스위치, 가스제어 만 당겨서 확인하면 되더라구요... 저는 입선만 하고 월패드 업체에서 대조를 봅니다. 통신 일 배울때 혼자서 케이블 당겨서 확인해 본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