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 모두가 직업을 찾는 것은 개개인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서 찾는 듯... 현재도 꽤 많은 지원이 되고 있으니까 그런 지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기존의 탈북 선배들이 할 일이고, 그런 일을 전국민에게 떠 넘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 듯... 물론 정권이 바뀜에따라 지원 대상이나 규모가 바뀌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할 일인 것은 맞고...
바라는 대로 다 탈북민들에게 혜택을 주면 탈북민들이 과연 충족이 될까요.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 많아요. 물론 낯선 땅에 오셔서 힘든 거 있지요. 많겠죠. 스스로가 역경을 헤쳐나갈 생각은 안하는지. 어디서 그러더라고요. 기초수급자에 뭐에 혜택의 맛을 봐서 쉽게 쉽게 살려는 탈북민들도 있다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고된 3D 직종 하려고 그들 나라에서 열심히 한국어와 기술을 배워 낮은 급여라도 벌려고 서로 경쟁을 하며 한국에 옵니다. 한민족이면, 한민족이라서 탈북민들은 당당하게 혜택을 요구할 수 있군요. 저라면 그렇게 못할 거 같습니다.
국가지원을 바라는 건 천만번 이해하지만 한계가 있다.대통령이 탈북자 취업을 못시킬 리 없지만 명분이 뚜렷하지 않으면 문제 가 될거다. 북에서의 학력,경력은 남에서는 거의 써먹을 수도 없고 남한은 국영기업이 없고 모든 기업소를 개인(법인)이 운영하는데 국가에서 탈북자라고 특별채용을 명령할 수도 없다. 먼저 본인이 백방으로 노력해야 한다.학업은 정책으로 특정층을 배려할 수 있지만 직장.직업을 배치할 수는 없는거다. (그런데 김정은은 어떻게 할까?)
정부에서 이런 퀄리티 있는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는것 칭찬합니다. 동시에 과거부터 탈북자 관련한 운동을 하던 시민단체들도 하던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좋겠습니다. 하나원 퇴소이후 방황하거나 한국사회에 던져져 뭘 해야할지 모르고 북한물을 빼지도 못한 이들이 여러 탈북시민단체로 인해 도움 및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일부가 길을 잃지 말고 이러한 탈북자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 주길 응원합니다.
중국의 북송 정말 가슴 아픈일이지만 다른 시선으로 보면 중국이 북녘땅엔 관심이 없을수도 있구나 하며 남한사람들은 안도감이 생깁니다ㅠ 중국의 동북공정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이시점에 한편으론 안도감이 생깁니다 북송을 시키지않고 나중에 북한이 붕괴됬을때 중국의 국민들 목소리 라는 명목으로 행여나 딴짓거리 할 명분을 만들지 걱정 되지요ㅠ 물론 사람의 목숨은 그 어떠한 것보다 소중합니다 그러나 현재 남한의 위치는 중국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통일은 우리가 원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국제적 공감대가 필요한것이 현재 국제상황 입니다 ㅠ
통일에 대해 반대 입장임 1. 대폭 증가하는 범죄비율 2.북한 난민 수용 가능성 미흡 3.북쪽 개발비용 충당 가능한가 ? 이걸로 인한 비용이 대한민국 국민애게 타격이 오는가? 4.경찰 군인 및 지금도 삐꺽이는데 과연 많은 난민 수용시 통제 가능한가? 1,2번 연관됨 5. 1~4번 항목 데미지를 우리세대 현재 10~30 대 들이 받는데 우리세대에는 혜택이 데미지에 비례될까? (x) 6.취업에 대한 경쟁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손해만 오는가 (ㅇ) 7.통일에 반대하는 나라들이 있는가? (o) 미국,중국,일본 등등
정국씨는 탈북과 함께 탈건까지 하셨네요 ㅎㅎ 건축디자인,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등등 건축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적성이 맞아도 힘든 부분이 많은 학문인 것 같긴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남한 정착의 key는 적성에 맞거나 본인들이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국가 사회가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점에 기업하는 사람으로서 저 역시 공감합니다. 클래식 분야는 역량있는 소속 기획사나 후원기업 또는 지원단체 등의 patronship이 없는지요? 언제 기회가 되면 유은지씨 개인콘서트에서 연주를 들을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제가 잘 모르고 댓글다는지는 모르지만 은지씨 실력이면 개인 콘서트 기획과 후원에 나설만한 곳이 있을 듯 싶습니다만...) 서아씨 콘텐츠도 늘 즐겨 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소망하시는 꿈들 잘 이루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