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혹시 윤세 할아버님 치매 검사 같은 거는 하셨나요?? 제 할아버지도 난청, 낮은 인지 저하 살짝 오면서 급작스럽게 치매 초기가 오면서 빠르게 요양 병원 가셨다 가 가셨는데. 인지, 신체 능력이 많이 떨어져 보이세요. 물론 저는 제 가 본 경우들로만 데이터가 싸이고 그런 생각인데.(제 나이가 있어서 친인척 상 조부상 등 많이 보았습니다.) 할아버님 많이 안 좋아 보이십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노환 이라 어쩔 수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윤세 할아버지 건강 생각해주세요. 어르신들 많이 본 사람으로서 할머님 보다 할아버님이 지금 장난아닙니다. 진짜입니다. 할아버님... 제가 보기에 아무리 길어야 3년이고 1년 안이십니다...(이렇게 말하는 거 자체가 나쁜 것 인데 최소한의 치료라도 받으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라 병원 가주세요..제발..할배 할매 돈 아깝다고 병원 안 가지 말고)pd님 윤세 할배 자식들 있으면 불러다가 잔치라도 한번하고 해주는 게 어떻겠나 오지랍으로 글씁니다. 근데 진짜 댓글로 이렇게 쓰는 게 머 같은데 윤세 할배 오래 사세요... 잘해드리고 또 잘해드리고 행복해 하시게.... 제발.... 나 길러준 우리 할매, 할배 생각나서 마음이 그래서 술먹고 이상한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