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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사업에 주요 구성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체계업체 연구개발진들도 고생합니다만. 정말 중요한 1차 협력사 2차 협력사 직원들도 개발일정 맞추려고 밤낮없이 고생했습니다. 주 52시간 그런거 없습니다.정말 협력업체 연구원들 직원들도 응원해 주세요 ㅜㅜ
KF-21이 증명해준 것 하나!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사사건건 해서는 안되는 이유만 궁리하고, 꼭 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무리 극복하기 어려운 난제에 봉착해도 끝끝내 성공하기 위한 궁리만 한다는 것이고 지금 현재의 KF-21을 우리 두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모쪼록 개발자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마음속에서 깊이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개발과 설계를 자국의 힘으로 했는지 여부나 부품의 국산화 비율과 무관하게 그냥 그 설계와 제조에 소유권이 우리에게 있는 기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합니다. 물론 KF-21은 개발의 국내 비율이나 부품의 국산 비율조차 엄청 높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만약 설사 100%외국산 부품을 사다 조립하고 심지어 설계도조차도 외국회사에서 사온 것일지라도 여전히 중요하단 거죠. 왜냐면 각종 무장이나 레이더 같은 탐색장비 등등의 통합과 설치를 우리손으로 직접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없으면 비싼돈 주고 좋은 미사일과 레이더를 사와도, 그걸 달아서 발사하거나 그냥 켜는것 조차 기체 제조사가 그걸 허락하고 그들이 개조해 줄 때 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부분 기체 제작사들은 자기들만의 무기도 팔기 때문에, 타사 무기 장착을 대놓고 방해하지야 않겠지만, 쉽게 해 줄리가 없다는건 당연하고, 이것을 이용해 자사 무기의 가격폭리를 취하거나, 잠재 적국이 개발한 무기의 경우 자국 정부의 안보 핑계도 가능하죠. 결국 자국 기체가 없으면 무기 하나하나, 센서 레이더 하나하나, 심지어 사소한 정비 한번 할 때 마다 엄청나게 제한을 당합니다. 막말로 부품 안주면 답이 없어요. 반대로 억지로라도 자국기체를 보유하고, 억지로라도 수출이라도 성공하게 되면 그 나라는 안보상 우리에게 크게 종속되는 효과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되죠. 설사 팔수록 되려 손해가 나는 거래를 했더라도 엄청난 국제적 영향력을 갖게 된다는겁니다. 물론 국산 무기에는 억지개발도 없고 억지수출도 전혀 없고 실제 경제적 이익도 엄청난 가성비 무기들이 많지만, 더 중요한건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이 전부가 아니라는거죠.
지금 kf-21 가격이 너무 상승되이서 도입대수를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크읍 자국 전투기 생산이 진짜 중요하지만서도 으아아 지금 전력화수가 시급함. 국방력 누수가 엄청남. 북한도 에이킴스랑 무인기 엄청 찍고 해군도 호위함만들고 있음. 몇년전만에 해도 우리나라가 핵무기만 없으면 북한 때려잡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북한이 핵무기 안써도 우리니라 제압 가능한 수준으로 국방력 올라옴. 딜레마임 디레마
우리나라 개발 이력을 보면 불투명했던 건 사실이죠. 첨단 기술의 총아인 전투기를. 그것도 4.5세대를. 전투기 개발 노하우 쌓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우리나라가 만든다는 건 무모한 도전이 맞습니다. 지금 이토록 순탄하게 개발된 게 기적이죠 그리고 KF-21 개발하는 기간 동안, 제때 수입산 전투기로 교체하지 못해 F-4 , F-5 전투기들이 노후화 문제로 추락하는 중이기도 하고요. 조종사분들 많이 순직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을 잊어선 안 되죠.
웃긴 게 라이센스 생산할 때 이미 불만족하고 일부 기술을 국산화해 놨었다던 거 최근에 듣고 어이가 없었음, T-50 개발 성공했을 때 어이가 없었음... 선진국도 그 시간에 안되는 게 왜 돼?!?!?!!!! 대만 경국 개발할 때 제공했던 미국기술진 기술자료 준다고해도 그정도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니라면서 거부했다는 말도 듣고는 더 어이가 없었음...샤를님 진짜 정보취재능력 진짜
안된게 맞다. 초기는 F-22 때려잡을 스펙을 떠들었으니. 결국 F/A-18 급. 스텔쓰 - No, 내부 무장 - No, 슈퍼크루징 - No. 장거리 순항 - No, 블럭3? 세상 어느나라가 스텔쓰 아닌 전투기로 스텔쓰로 바꿀까? 블록3 스텔쓰는 말도 안되고, 처음부터 스텔쓰 기체로 개발해야 함.
국산 초음속 전투기사업인 KF21은 김대중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전투기임 그냥 입만털면 시작인가?돈이 투입되고 개발에 들어가야 시작 임.KF21은 이명박 때부터 개념을 만들다가 박근혜 때 예산 투입되고 개발 착수 한거임.굳이 국산 전투기 개발의 시작이라면 이명박때 부터라고 해야 함
다들 5세대기에 미쳐서 스텔스 없는 기체는 멍청하다 이러는데 애초에 스텔스기 운영하는 국가자체가 적고 실질적인 주력기는 미국마저도 다시 4.5세대기로 하고 5세대기는 실질적으로 침투후 레이더 파괴등의 임무가 주목적임 4.5세대기라고 해서 5세대기인 스텔스기를 포착못하는것도 아닌데다가 5세대기는 레이더 흡수도료등 특수도료등 관리및 유지가 어려워 미국마저 6할이상의 운용을 못하고 정비해야할 지경이며 운용유지비를 감당을 하기힘들어함 KFX를 5세대기로 개발했다면 스텔스 도료등 추가개발에 각종 개발등에비용상승 문제로 인해 이렇게 못올수도 있었는데다가 4.5세대기가 멍텅구리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전자장비는 오히려 4.5세대기가 더 좋은 경우도 있음 왜냐 지속적으로 개량하거나 5세대기 이후 추가개량한 장비 탑재등을 통해서 근데 그런건 1도 생각안하고 4.5세대기는 이제 쓰레긴데 왜 도입함 이러는데 시장우세전투기인 F-16도 4~4.5세대기로 보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운용하는 주력기체가 4.5세대기며 미국도 4.5세대기로 돌아가는데 머리속에선 다 5세대기 돌리는걸로 생각하시죠?
F1 그랑프리 4300억 들어 부어놓고 1900억 적자 라던가...이번 잼버리같이 3000억 넘게 지원한다던가 ....이딴 것보다 차라리 대한민국 무기체계 개발에 예산을 더 투입하는게 훨씬 현명하지... 저딴 보여주기식 무의미한 행사에 들인 돈이 k-2전차나 k-9자주포를 사면 도대체 몇대를 살수 있는거냐.........
KAI 개발자 및 엔지니어, 그리고 관계자 분들 정말 자랑스럽고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진짜 테스트 과정에서 일정 지연이 있어도,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김상욱 교수가 유튜브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패는 괜찮다, 하지만 '나쁜' 실패는 하지 않아야 한다" 고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좋은 실패를 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방산 SW 개발은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청 빡셉니다. (체감 상 "갈아 넣는다" 라는 표현보다 더 심합니다) 현직에 있었을 때 정말 3달동안 집에 격일로 들어가며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서 일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일하지만, 언젠가 다시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꼭 건강은 챙겨기세요! 모두 화이팅!
제가 보기엔 kf21은 무엇보다 등장하는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다고 봅니다. f16과 f18이 다소의 개량은 이뤄지더라도 신규 후속 모델이 없는 상황이고 특히나 f18은 단종까지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서방 동급 기체도 기본 설계 개념이 노후한 기체들이 대부분이라 해당체급으로 수출시장에 진입하기는 절호의 기회가 될 거라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아직 블록1도 완성전이고 수출 가능성이 제대로 나오려면 적어도 블록2 이상은 나와야 할터라 그때 또 상황이 어찌 변할 모른다는게 변수라면 변수겠죠. 그리고 기본설계가 좀 오래되긴 했어도 지속적인 개량과 정치권에 대한 로비를 무기로 하는 프랑스가 kf21이 속하는 체급의 시장을 라팔로 먹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 없다는 것도 현실이겠죠. 현재 k2가 번번히 레오파드2와 수출시장에서 경쟁이 붙고 있듯이 결국엔 라팔과 kf21도 비슷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980년대 KT-1 개발을 구상하던 시기에 고등훈련기와 전투기 개발의 로드맵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단계별 프로젝트를 모두 성공시키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40년에 가까운 국산 항공기 개발기간 동안 무수히 많은 방해세력이 전투기 개발 도전을 지연시켰습니다. 공군의 강력한 의지가 도전의 발판이 되었고, 엔지니어들의 헌신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산엔진과 6세대 도전도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샤를공께서 KF-21 말씀하실 때 "테스트하다보면 문제는 반드시 생기고 기간은 늘어질 수 있다 우리는 비난 보다는 응원이 필요하다." 라고 계속 강조를 해서 KF-21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간이 늘어져도 항상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없이 조기종료까지 하네?? 뭐지??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안녕하세요 샤를 세환님 저는 생활과 윤리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창원 사파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세환 님의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국방에 얼마나 큰 자부심을 가져도 될지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은 전투기에 국한 되지 말고 전차 및 각종 화기들 교체 되어야 하고 전후방 차별두지 말고 방독면도 빨리 교체가 시급 합니다.제가알기론 아직도 KM방독면도 사용중일거라 생각 됩니다.교체가 늦을수록 소중한 장병들의 인명사고만 늘고.교체를 논의중이다라고 얘기하는 높으신 분들 각성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 있게 보고 감사 합니다. 저 역시 산업기계 ceo로서 프로그램 의 2중 화를 꼭 하여 비행 의 안정화를 하여 주시고 . 보안 장치는 필수 로 되겠죠 프로 그램 소프트 는 꼭reject . cancelation 는 넣어 야겠죠 워낙 주변국 에서 눈독 을 들입니다. 저역시도 수출품 에는 프로그램 에 접속하는 즉시 C xl 되도록 합니다 대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S모방송에서 F35보다 KF21 비싸다라는 방송을 봤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가격이 같거나 조금 비싸다해도 정비 또는 부품조달시 문제가 되고 손도 못 대는 F35보다는 KF21이 더 경제적이며 유지보수가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영방송에서 사업타당성검토 언급이 과연 비용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올바른지요 한번 이부분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truth1472 박시몽님은 실존인물입니다 f 22제작시 소프트웨어 담당수장이셨으며 미국에서는 그부분에서 제일가는 엔지니어로 이름을 날렸던분입니다 항법 소프트웨어를 우리나라로 넘겨준혐으로 미국법정에서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으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고 수감생활을하고 나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행기 엔진보다 더어려운기술이 항법 소프트웨어 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접근 하지 마세요. 공군이랑 ADD, KAI 등 연구하는 사람 들이 꾸준히 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거에요. 정치인들은 어느정도 성과 나올 때까지 관심도 없자나요. 정치하는 놈들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미래에 도움 안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내 관심 없다가 이제 테스트하면서 잘 개발 되니까 그제서야 관심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네 정권에서 잘한거라는 식이자나요. 연구할때는 관심도 없다가
@@루그윈 어떤놈은 입에 거품 물고 미국꺼 갖다 쓰라고 지랄 지랄 했고... 어떤 놈은 그래도 되든 안 되든 시도라도 해 봐야지 하면서...예산 승인 해 줬는데... 이걸 정치적으로 얘기 안 하면 도대체 뭘 얘기를 하라는거냐? 그때 절대 성공 못하니까...미국꺼그냥 사서 쓰라고 개지랄 떨던 놈...진짜 아직도 생생하네...2015년...
정부가 문제를 만들었내요 인니 돈다받았나요 결과론 이지만 물론 돈 문제였지만 멀리보고 해야하는데 현제 항모사업하고 똑같은 문제임 대한민국 엔지니어는 세계 최고 정부 국회만 잘하면 엔지니어들은 준비되어있음 앞으로는 엔진 사출좌석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개발완료 되면 세계 정상으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