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원이자 대학원생인데 이직준비는 정말 마음먹고 기간은 너무 길지않고 그렇다고 짧지않게 해야하는거같아요....일을 하다보면 본인이 관심있어하는?정확하게는 잘될지는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싶은 분야가 생기는 시점이 생기더라구요...제생각은 그때가 제일 성공한때라 생각하고 하고싶은 분야와 지금 하고있는 일을 믹스해서 지원해보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맞아요 저는 심지어 퇴근하기 3분전에 짤린 케이스에요 분양대행사경리 였는데 4대보험도 못들었죠... 사업자등록이 없어서요... 무튼 짤리고 나서 또 일을 어떻게 찾지 이러면서 멘붕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거기보다 좋은데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저또한 독해지기도 했어요ㅎㅎㅎ
퇴근 3분전에 해고라니 어떤 회사인지 안 봐도 알겠네요. 상처가 크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맞아요. 이런 일들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지키게 해 주죠. 너무 멋진 말이에요! 앞으로도 씩씩하게 파이팅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해요. 지금 있는 회사에 내가 맞으니까 있는 거겠죠. 고연차라 연봉이 높아서 같은 일을 할 거라면 저연차를 선호할 거고 고연차가 갈 만한 좋은 자리는 이미 다들 차지하고 나오지 않으니 열악한(?) 환경으로 가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 맞습니다. 힘들고 억울하면 스펙 쌓아서 점프업 해야죠. 그때까진 존버해야 하고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