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싸는거 보는데 제가 왜 설레죠??????? 저 치앙마이살기하러갈 때 생각이 났나봐요 역시 가방쌀때가 제일 설레는거 같아요 ㅎㅎㅎ 벼리님 챙기시면서 하시는 말씀에 공감 많이 했어요 래쉬가드 너무 부피 많이 차지해요 ㅋㅋ 저도 쓸데없이 양말만 많이 챙겨갔는데 벼리님도 ㅋㅋ 오늘 싸신 것들 다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시기를 바래요~
정말 대단하는 말 밖에... 저는 장기여행 26리터 6kg대 여행자인데도 5kg 밑으로 줄이고 싶어서 늘 경량화와 흡한속건을 알아봐요. 한달 이내 단기여행은 무조건 5kg이하로 다니구요. 6kg 가방도 이동할 때 스트레스인데 제 짐의 4배 이상을 메고 다니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ㅠㅜ 여행을 하면 할수록 짐이 늘어나는 사람이 있고, 줄어드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경험이 쌓일수록 각자의 방법에 맞추게 되나봐요.
@@ERBR 진짜 하나 하나 다 필요해 보이긴 하는데....너무 무겁네요 ㅎㅎㅎ 저가항공 타게 될 경우 , 짐 때문에 추가 되는 요금도 적지 않을 듯 한데... 혹시 위탁 수화물 때문에 지금까지 추가 된 금액이 총 얼마 정도 였을 지 대충 알려줄 수 있나요? ㅎㅎ 그리고 20kg 넘어가면....배낭보다는 캐리어 끌고 다니는게 나은 선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