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한국을 떠난지 5개월 무작정 온 이곳에 우리가 정착할 수 있을까? | 캐나다현 이민 

정말 해외나가서 한국인은 믿고 걸러야는듯요 이민계획은 없지만 보게되네요^^

지난일이라 재미있게 편집하셨지만, 저도 영주권 틀어졌을때 매일 너무 힘들고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매일밤 엉엉 울었어요 ㅠㅠ 그 당시엔 무지하게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좌절 극복 성취의 과정 하나하나가 나를 단단하게 만드려고 했던거구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영주권 받았어요! 사연 없는 이민자 없다고, 인터넷엔 모두 성공기만 있는데 현실은 고생하며 힘들게 영주권따는 이민자들이 8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행과 이민은 완전 다름.. 유학과 이민도 다름.. 아무리 세계가 좁아졌다고 해도.. 진짜 막 이 나라와 사랑에 빠진 수준이 아니면.. 이민 간 사람들 다 한국 그리워함.. 저도 나이는 많지 않지만 해외 생활 오래 했는데 영주권 기회도 있었지만 버리고 왔어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영주권 버리고 한국 돌아온 케이스 많고 (현지에서 대학 나오고 직업도 좋아도)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봤던 한국 사장님들 비해서 유독 캐나다쪽 한인 사장님들이 악덕이 많음 .. 그 이유가 아마도 인력이 넘쳐나서.. 전 캐나다 처음 도착했을때 아시아인이 이렇게 많은 해외 도시는 처음.. 한국인도 많고 중국인 많고 동양인이 많은 게 좋은 쪽이면 좋을텐데 보통 반대로.. 다들 어떻게든 이민 해보고 싶고 그런 사람들 많아서 인력이 넘쳐남.. (늘 사람이 필요하거 능력자들은 당연히 어딜 가도 대접받음 제 룸메도 당시에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직 하자마자 회사 통해서 영주권 절차 가능했음) 결국 현지에서 대학 안 나오고 커리어가 이공계열이나 기술이 있는게 아니면 직장 얻기도 힘들다고 해야하나.. (네트워크나 본인한테 영주권 줄 사람 있으면 쉬움 친척이라던지) 언어적인 베리어도 있고.. 결국 한인 사장님 통해서 직장 얻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보통 좋은 사장님 잘 못 봤고 좋은 임금 잘 없음.. 싸게 잘 부려먹는 그런.. 보통 영주권 목적으로만 가는 직장은 아주 억척스러운 사장님이 있을 확률이 높음 ㅜ 차라리 인도인이나 중동 사람 그리고 중국인 사장은 일 잘해주면 신뢰 쌓으면 아주 나이스한 분들 많음 다만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이민자 러쉬가 워낙 심해서 각 국가별로 사장님들이 다 좀 부려 먹으려는 목적이 다분함 유독 캐나다가 좀 심하긴 했음. 다른 국가들에서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냥 운이라 생각했는데.. 캐나다가 좀 유독 깹니다. 다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캐나다로 직장 구해서 넘어오는 케이스들은 대우도 잘 받고.. 결국 현지에 얼마나 융합된 상태로 오느냐가 그 컨디션을 결정하는듯.. 결국 맨땅에 헤딩으로 넘어오면 한인 업주와 만나는 게 필연적이라.. 낙원은 없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조언은 1. 영어 실력을 최대한 높여서.. 보통 IELTS 6.5 토플 80점? 이런건 최소로 필요한 점수고 저렇게 점수 맞춰서 온 친구들도 다 영어로 고통 받습니다. 토플 110점 넘는 초고득점이던 친구도 영어가 편하지 않다고 했었음 상대가 하는 말 9할은 알아듣고 본인 생각 다 말할정도.. 발음도 억양도 개선 시킬수록 좋음. (이런건 안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좋을수록 좋습니다.) 2. 유학원이나 이주공사 말을 너무 믿지마세요.. 유학원에서 캐나다 컬리지 시스템 많이 추천 하는 걸로 아는데.. 괜찮은 시스템은 맞아요. 영어를 아주 잘하고 그 안에서 상위 10% 안에 들 정도의 실력자면.. 능력이 동등하면 무조건 자국민 씁니다.. 컬리지는 보통 한국에서 동일 커리어 있으신 분들이 빠르게 1~2년 안에 졸업해서 졸업후 취업하는 용도로 써야지.. 가진게 0인 사람이 들어가서 1~2년 해서 취업 잘 안됩니다.. 전 주마다 젤 좋다는 컬리지 나온 사람들 엄청 많이 봤어요 3. 솔직히 말하면 4년제 대학 OR 본인 커리어 대학원 가는 거 추천.. 사실 이게 정식 루트입니다.. 물론 그만큼 힘든데 (4년제 같은 경우에는 세컨 디그리나 편입으로 가시거나 그럼 2년만 하면 됨..) 본인 커리어 살려서 대학원 석사 과정 하시고 그걸로 취업하는게 좋음.. 4. 컴퓨터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아니면 자동차 정비, 용접등 이런게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본인 커리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하는거지 생판 저 커리어와 연관 없이 사시던 분들은 결국 졸업해도 잘 안됨.. 대표적으로 유학원에서 꼬시는 루트.. 마케팅 잘하면 마케팅 커리어 이어가고.. 회계에 자신 있으면 그쪽으로 하세요 그냥.. 영어를 못해서 불리하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영어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일단 영어 실력을 무조건 끌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세요.. 영어가 안되니까 기술을 배워야지 하지마시고.. (기술에 관심이 많고 잘하실수 있으면 하시면 됨) 물론 영주권 먼저 받고 커리어 쌓는 분들도 봤습니다 대학원 가서.. 젤 좋은데 영주권 받는 게 문제죠 뭐.. 영주권 있으면 저런 도전 비용이 엄청나게 싸집니다.. 1/10 정도로? 대학교 등록금 3~4만불 내면 유학생, 영주권자는 3~4천불 냅니다. 1/10 ;) 이주공사도 유학원도...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도 결국 모든 게 좀 운의 영역이 강합니다. 한국에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거나 아니면 크게 그리운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 이민 가면 그나마 낫습니다.. 새로 시작한다 생각하는 느낌으로

막연하게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시리즈를 통해 간접경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이민자로써 보는데…이제 한국 국민들 삶의 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전문직이 아닌 이민은 힘든 것 같아요. 잡들이 확정이 되기 전에 리조트도 가시고 제대로된 집. 차도 2대 구하신 것 보니. 40년 전에 부모님들이 이민 오셨을때는 진짜 모든것 (재산, 노동력, 시간)을 비즈니스에 몰빵했는데 (가게 뒤 창고를 개조해 주거 + 베이시팅 해결도 하고. 주 6.5일 또는 7일 일하시고, 5-6년 동안 휴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하셔서 지금은 자리잡으신거죠. (가족 여행도 지금은 많이 하고요). 그렇게 자란 2세는, 남들보다 열악한 환경이고, 부모님한테 서포트를 못 받는 다는 느낌잉 있지만, 대신 독립적이고, 강한 사람으로 자랐음. 하지만 모든 가족이 이를 감당할 수 없겠죠. 이민은 진짜 힘든거고, 많은 이에게 맞지 않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서민급들에서의 이민성공은 과거 1세대들이나 통했지 이제는 오히려 한국이 더 살기 좋습니다. 물론 과거나 현재나 돈 있는 사람들이나 전문직들이야 똑같지만 말이죠. 이민 깊게 잘 살펴보세요 한국이 훨 낫습니다

중국인 집주인 진짜 좋은 분 이네요

아이고.. 가족분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무엇보다 아이까지 있는데... 마음이 정말 ㅠㅠ 대단합니다!!!!👍👍 그래도 유쾌한 내래이션으로 웃고갑니다!!!

리얼 이민 스토리 👍🏻

큰일을 겪으셨는데도 그래도 멘탈이 강하시네요 원래부터 긍정적이고 에너지 많은 분이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실패해도 다시 이겨내신 것 같아 대단해보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캐나다 이민과 영주권 획득 그리고 역이민까지 저희 가족과 시기도 비슷하고 과정도 비슷하고 애들 나이까지 비슷해서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요즘 이민 과정 영상보면서 저희 가족 옛날 생각도 나고 고생한 생각도 나고 아련하네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고생했네요 쓰담쓰담

잘봤어용. 다음편 빨리 업로드해줘요잉. 그 중국말 번역기 부분에 빵 터졌어용😂

한국인에게 통수맞고 중국인에게 도움받은 이야기라니 씁쓸하네요

아주 자세하고 재미있지만 좀 짠~한 이민 이야기네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한개 두개 보다가 좋구림도하고 틈날때마다 보다보니 어느새 다 봐버렸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고생하신 얘기지만 넘 재밌게 만드셨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멘탈갑이시네요.. 그 어려운걸 계속 도전하고 안좋은 상황을 계속 해쳐나가면서 분명 내적성장도 같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와 진짜.. 영상 쭉 봤었는데 댓글은 따로 안남겼지만 이제서야 댓글남깁니다. 진짜 영화에서나 볼 내용같았습니다.. 정말 두분 모두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저였다면 진짜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고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고 억울해서 "캐나다 안살아!" 하면서 갔을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저도 내년에 캐나다 워홀 떠나고 영주권을 준비 할 예정인데 무탈하게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캐나다 현님 영상 보면서 저도 힘을 얻어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하고 항상 현님네 가족 모두 캐나다에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더 좋은 소식 계속 들려주세요!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하신 고생에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실 거에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그 힘듬을 어찌 알까요 힘내시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힘내세요 당신의 동영상보고 힘을 냅니다

요즘 영상들로 찬란(?)했던 이야기들이 쭉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캐나다든 한국이든 이정도 열정이라면 어디서든 행복한 인생 사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재밌어요~ 여느 콘텐츠처럼 보여주는걸로 때우기보다 소감. 스토리가 빼곡하게 진행되어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됩니다. 파이팅!

너무 멋지십니다~~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

진짜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보고 캐나다에 가셨으면 좋겠네요

전력공기업 다니가가 캐나다 전력사에서 오퍼받고 영주권 시민권다 받고 지내고서는 한국들어와 대기업에서 고문하시는 분 아는데 진짜 쉬운일이 아니었구나... 이래서 뭔가 기술 제대로 배워놔야하는가 싶고

간단하게 이사 , 이직, 영주권 재도전 말씀하셨지만 그과정이 얼마나 험난하고 난감했을지... 정말 스트레스죠... 저희는 유학이민으로 5년걸렸고 힘들어요 무슨 선택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나라가 캐나다인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도 그렇지만 캐나다는 한국에 비해 변수가 많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요. 그리고 취업 이민 정말 문제 많더라구요. 저 아는 분도 한국인에게 당해 말도 안되게 고생하고 결국 포기하는 사건을 겪었네요… 한국에서 운 좋아 넘치는 사람도 해외 나와서 사람 잘못 만나면 그런 꼴을 당하더라구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꽃길만 있으실겁니다

현님이야기는 너무 재밌어서 고생하신게 안타까운 느낌이 안들어요 죄송 ㅋ ㅋ 다음 이야기 빨리 올려주세요~

캐나다 현님 고생 많은 이민 도전기였네요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드나보네요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되세요 ^^

본인이 만든 상황이라고 받아 들이다니 존중을 표하고 싶습니다. 할리팩스로 다시 가서 AIPP를 진행하시다니 언젠가는 좋은 일이 꼭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당해본 1인이라서 누구보다 잘 이해 하고 가족까지 있는 제이슨님은 어떤 마음일까 짐작은 어려우나 이번에는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말로 다 표현못하는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셔서 그런지 한국에서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한국 역이민도 아무나 못하지요! 이민갈 때 그 용기보다 어쩌면 더 용기가 필요한게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인거 같아요 :) 한국 왜 다시??? 아이가 좀 크면 교육때문에 캐나다 다시 가고 싶어질 것이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캐나다만이 모든것이 정답은 아니자나요~~ 저도 캐나다 영주권 스스로 따고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이민가서 살고 있는걸요^^ 캐나다현님 영상 보면서 한국역이민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 :) 멀리서 현님을 응원하고 있고 좋구림하고 있습니다!!! 😃😃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현님 잘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캐나다 이민가서 올려주셨던 브이로그 라방 좋았었는데 재미있게 봤었죠 이제 끼쟁이라 불러야겠어요 요즘 에피소드 영상들 편집이 정성가득이네요 그래서 좋구림꾹 눌렀네요

제 알고리즘에 떠서 어쩌다보니 제가 영상을 정주행함...ㅋㅋㅋ 아마 곧 구독자 10만 되실것같네요. 제 알고리즘에 떠서 제가 꾸준히보면 갑자기 빵 뜨더라구요 ㅋㅋㅋ

캐나다건 미국이건 연고가 있어서 도움을 받아야지 없이는 정말 힘드네요

응원합니다.옛날생각나네요.17년전 미국E2비자로 이민왔는데 처형(wife언니)에게 거의 사기당하고,이혼하고 애 둘데리고 살던시절이..지금은 영주권받아 살고 있지만.좋은경험이라 생각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같은지역에 사셨다는 이유로 관심있게 처음 보게되었어요. 지금은 한국에 계시고, 두분 케미도 좋으신데 다른 콘텐츠를 개발하셔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해외에 가족 데리고 나와 살고있는데 영상볼때마다 진짜 숨막히게 안타깝네요. 커리어 유지하면서 해외로 이직하거나 유학가는거 또는 뭔가 한국보다 돈을 아주 많이 벌 기회가 아니면 한국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분도 대기업직장과 와이프분의 승무원 직장을 놓고 가셨는데 더 잘됐어야하는데 하고 안타까워하면서 보고있네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이민생활은 정말 힘든 고생에 연속입니다. 한국이 정말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한국갔다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모든게 최고입니다. 의료하고 대중교통은 세계1위라고 자신합니다. 음식 그리고 주거(아파트 정말 좋더군요)까지 정말 최고에요 물가도 싸고요. 자식 하고 오지랖떠는 친척 친구등등만 없으면 돈없어도 한국은 지상낙원이에요.

초창기때부터 구독하고 댓글 오랜만에 달아요. 비슷한 나이, 시기에 저희는 코비드때문에 캐나다로 넘어가진 못했어요. 최근 영상들은 그 어떤 이민 준비 영상들 보다도 도움 많이 되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자리에서든 행복하시길 마음담아 응원보내요☺️

아고, 생고생이네요 젊고 똘똘하시니 미래는 밝을듯 구독!

가족분들이 인물도 출중하시고(레알 흔한 클라스가 아니심) 스펙도 훌륭하신데 한국을 탈출하시고 싶어한 그 마음이 이해도 되고 안타깝네요 ㅠ 저희도 독일에서 주재원으로 거주한 적 있었고 애들 어렸을 때 이민도 고려해서 실제로 캐나다 이민은 추진도 해봤어요 취업비자 거절당해서 안됐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더 잘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 뒤 한국은 투자기회가 너무 좋아서 자산도 일굴 수 있었고 애들도 무난하게 공부잘해서 한국에서 젤 좋은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잘 하고 있고요 ㅎㅎ 한국에 돌아오신 걸로 알고있는데 이곳에서 훨씬 더 좋은 기회를 가지시길 기원하고 열심히 사신만큼 더더욱 좋은 결과를 꼭 가지실거라 믿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 됩니다!!

고생 하셨어요 좋은 일만 가득 생기세요

이민 쉽지않내요. 그래도 어렵고 힘듬을 희여사님과 잘 이겨내셨내요. 홧팅!!!입니다.

저는 할리패스부터인데, 그 전 이야기는 영상에서 얘기 한적이 없고, 항상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팬이 되버렸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른 저른 것 많이 경험하는거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도 현님은 항상 가족과 같이 있으면서 해쳐나가는거 넘 보기 좋아요! 행복은 추구하는게 아니고, 매 순간 느끼는거에요~^^ 사연 없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나요~^^ 좋은 심성을 가지고 나누고 따슷하게 해주고 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해요 ❣️❣️❣️

오늘은 쌔삥에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지금와서 되돌아 보는 영상이라 마음이 편안하네요…! 그래두 두분과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이 가족이라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던것 같아요 저희가족이라면 절대로 이정도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중간중간 빵빵 터집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듣고있습니다 ㅎㅎ

와우와우~~~!!! 👍👍 두두려라!!길이 열릴것이다!! 너무 너무 드라마틱한 반전이였어요!! 장은 무슨 장~~ㅋ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최고의 선택지가 되셨다니 제 일처럼 기뻤습니다.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미 한국에서 자가로 정착하셨지만서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고픈 마음이... 언제나 가능할지... 나가면 고생이겠죠?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새삥… 잘 듣고 갑니다!! 현님과 희여사님 쵝오🎉🎉

좋은 업주들도 많은데 악덕업주가 있다는거죠! 해외에서 도와주는것도 한국인이죠 한국에 삶이 빡빡해 아무준비없이 이민을 가자라고 하는데 철저히 준비안하시면 이민 정말 힘듭니다 세상에 쉬운게 없어요 저도 미국에 오래살다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한국 정말 편하고 좋아요 어째든 잘준비하셔셔 영주권 빨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이사 한번 하려고 해도 어려운데 많은 비용 지불 하면서 영주권 도전을 위한 장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고비만 넘기면 무슨일이라도 잘 하실수 있겠군요.

잼있어요^^ 고맙습니다

87년에 미국 이민와서 쭉 기공쪽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시간적, 공간적 gap 은 있지만 정서적 gap은 없네요. 제 이민 초기 생각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 잘되셔서 행복한 가정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저도 젊은날 회상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처절함이랄까 ….

유투브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ㅎ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캐나다현님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궁금한 한국소식 여기에서 많이 얻어 갈게요. 구독할게요!!!

오 터윌리거에 사셨었군요. 저도 작년까지 거기 살아서 그 언덕에서 애들 눈썰매 많이 태웠더랬죠. 암튼 정말 고생 많으셨어여.

경력을 이용한 독립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한뒤 들어와서.... 공부를 하면서 알바하면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텐데..

가족이 이민가는건 영주권 빨리 받는게 최곱니다. 학교는 그 이후에 가도 늦지 않아요.영주권없이 가족이민은 진짜 금전적으로,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외국에서 참 막막하셧을텐데 본인과 가족들 케어하느라 많이 고생하셧을거 같네요 그래도 젊으신데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음편 너무기대되요. 언능 업로드해주세요.!~

역시 어려운 이민..그래도 현님과 희여사님 잘 이뤄내신게 대단해요!

2년 뒤에 애들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서네요 준비 잘해야겠습니다

해외살면 공기나 풍경이 좋을순 있어도 ..결국 한인사회, 한국사람, 죽을 때까지 이방인으로 살아야하는 갑갑함(의료,사회시스템 등등등등) 때문애 몸에서 독소가 피어올라요....수명단축 되고요..풍경이 눈에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오히려 광활한 대지가 주는 삭막함을 느끼며 환장.. 한국사회가 더 좋아지길 기도하며 ,내 나라에서 열심히 일 하고있어요. 다른 얘기미잔 서울서 태어나서 서울 구경도 제대로 안하고 살았는데 돌아다녀보니 서울이 엄청 큰도시더라요.갈곳도 많고 쾌적하고요.먹고싶은것도 마음대로 먹고요..ㅠ 서로 물어뜯지말고 서로 너무 경쟁하지말고 자기 위치에서 묵묵히 열심히 살아서 더 좋은 한국이되면 좋겠어요.왜냐면 저는 여기서 앞으로 50년이상 살며 뼈를 묻어야하니까요. 공부도 일도 결국엔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자기자신을 버리고싶은건 아닌지 심사숙고해야할것 같아요. 열심히 일해서 해외여행비를 마련하는게 더나은것 같습니다.

한국인끼리 가서 사는건 쉽지 않은거같아요. 하지만 국제커플이라면 천국입니다. 정말 좋아요

와 저는 2019년 미혼남의 신분으로 유학후이민 테크를 탄 사람인데 확실히 가족단위로 오면 몇배는 더 힘들어 지는군요 영상만 봐도 어질어질 합니다

단지 님의 운명이 아니라 누가가도 같은일을 겪게 되더군요. 요즘 전세계적인 시국이 그런거 같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의 문제는 자신의 자그마한 이득을 위해서든 흔히 말하는 텃세 같은 형태로든 기꺼이 그 나라의 앞잡이라도 되어버린다는 거죠. 물론 해당나라 기득권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죠. 일부로라도 그렇게 하고싶은걸 저렇게 기꺼이 대신 나서서 해주니까요. 노예가 되든 사기를 당한거든 둘 중의 하나의 선택을 강요받는거죠. 자기나라 사람들끼리 이렇게 홀대하는 나라는 없다라고들 하더라구요.. 국민들 스스로 각성하지 않는한 바뀌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혼자도 아니고 제가 정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세대에서라도 절대 같은 민족끼리 저렇게 사기치고 악독하게 하는짓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정말 어리석은 행동 결국 다 힘들어집니다.

고생 진짜 많이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중간중간 깨알 개그 ㅋㅋ 웃겨요 ㅋㅋ

생각보다 더 고생하셨네요...고생 많이 하셔서 영주권 땄는데.. 지금 한국 생활은 더 만족하시나요? 캐나다가 그립진 않으신가요? 저희도 비슷한 시점에 캐나다 나와서... 역이민도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밴쿠버에 정착했네요.. 아직도 확신은 없지만.. 일단은 여기서 할수 있는데까지 더 해보자 생각하고 있네요. 여튼 캐나다에서도 그렇게 고생하셔서 살아남으셨는데 한국에서도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요!

캐나다에 사는 악던 업주 한국인 정말 정말 나쁘다 어떻게 한국인이 약한 한국인을 이용해먹지..?? 중국인보다 못하다 증말

정말로..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카나다 이민 벤쿠버에서 3년 보내며 가져온돈 거의 날렸죠 속기도하고 물정도 몰라서 헛돈쓰기도하고 그러다 로컬과의 다툼으로 정내미가 떨어져 창피를 무릎쓰고 역이민 생각하다 한국인 모임에서 만나신분들 이야기 듣고 마지막으로 한번 체험해보고 아니면 떠나라는 충고에 그분들 집에 가서 일을 배우고 괜찮아서 정착했죠 외국에서는 한국인조심하라지만 맞는 말이면서 틀린말입니다 조심해야하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더군요 안되도 버티다 버티다보면 빛이 비추듯 좋은 인연이 다가와서 운이 트이더군요

잘하고계시고 최선을다하고계시니 꼭 꿈이루실겁니다. 건강하시고 매순간 즐겁고 행복하세요~♡

희여사가 취업되었단 말 듣자마자 내 일 처럼 기뻣네여 ㅎㅎ.. 전 케나다는 아니지만 싱가폴에서 영주권을 준비했던 1인으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잇습니다

캐나다 온지 6년차 토론토 이민자에요.. 캐나다 이민은 진짜 운 70%인거 같아요.. 주변에 실패하고 한국가는 사람 여럿 보고 느낀거지만 어릴때부터 10년살아도 운나빠서 돌아가는사람도 있어요.. 캐나다현님 이렇게 현실적인 영상 자꾸 강조해 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주변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캐나다 좋다고 자꾸 오고 싶어 하는데 이런영상이 너무 도움될거같아요. 특히 가족이민 정말 쉽지않아요. 저는 맨몸으로 왔지만 가족이민 저는 정말 추천하지않습니다.. 이쁜 아이들 정말 영어환경 노출시키고 한국 같은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하는거 이해하는데.. 제가 경험한 거로는 여기도 공부 심하게 시키고 극성 엄마들 천지로 널려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상류층 부자들 주말에 애들 뺑뺑이 돌리는거 기본이에요!! 사립 비싼 학교 보내고 우리랑 차원이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물가 너무 비싸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결국엔 애들 전문직 시켜야 잘먹고 잘살수 있는 구조에요!! 결국엔 경쟁사회로 아이들이 뛰어들어야 합니다!! 이민 생각 하시는분들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

한분이 co비자 학교를 가는것도 ... 비용이 크긴하죠..... 그렇지만 부부한분이 아이와 다른부분을 캐어할수 있습니다 저도 스킬드영주권 만반의 준비를 해갔다가 실패한 1인인데요 그게 7년 8년전이네요... 3d업종 오지 영주권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남자가 치기공 여자분이 데어케어나 유치원등에 가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취업부분이었죠 간호사를 할수있으면 정말 좋은데 의료나 교육은 장벽이 많이 큽니다 캐나다 특성상... ㅎ 영상을 보니 아직 치기공사 부분은 꽤 취업이 가능한가 보군요 저역시도 co비자학교를 갈려고 하다가 귀국했습니다(영주권이 없으면 학비가 비싸죠 전 결혼도 자녀도 없던 상태인데다가 일본에서 직장생활로 모은돈이 있어서 충분히 가능은 했지만요) 결국 고심한 끝에 한국에서 돈을 모아서 오더라도 다시 하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훨씬 더 벌리기도 할테구요 저도 캐나다의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서 선택했던 이민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더랬죠 3시간 아니 5시간을 가도 똑같은 풍경이 펼처질떈...ㅎ 응원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다시 영주권 도전하고 싶네요 ㅎ

현이야 고생 많았다. 인생은 길다. 세월이 약이다.

캐나다에 있는데... 흐음... 그래요... 인생은 생각처럼 안되죠... 그래서 새로 넘어온 후배에게 제가 짐 늘리지 말라고 조언했어요.

이민 성공자 왈 -> 지상낙원 😍 이민 실패자 왈 -> 생지옥 👺

최곱니다.잘보고있어요. 늘응원합니다 .^^*

잼나지만 핵심을 짚어주는 영상

젊은 시기에 큰 경험을 하셨군요

이전 영상을 보니 우리 딸네랑 너무 비슷한게 많네요 스타벅스 컵 모아놓은 것도 차도 똑같고 딸 이름도 채자가 들어가는 것도 ㅎㅎㅎ

이영상 보니깐 답답하네..왜 이민을 가려햇던거야...계획도 없고 준비도 없고

그간 영상보면 희여사와 그렇게 돈독할수가 없으시던데. ..이런 이유들이 있었네요... 잘보고가요.

정말 고생 많이하셨네요. 캐나다에서 잘 정착하고 계속 살았어도 크게 성공하실 분이지만, 그 경험을 통해서 배운게 많으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손주 대리고 홍천 대명콘도 스키태위주러 가야겠네..홧팅...이쁘네.. 아..캐나다 이구나.. 내아덜은 호주... 시티즌 받아요.. 난 아덜보고 그나라에서 돈많이 썼으니 시티즌 받으라..5년마다가 아닌..시티즌으로... 누구부모님의 자녀들인지 부럽다..부럽다..아이까지..있고 이쁘다...이쁘다..

될수 있으면 한국사람 통하지 않고 출국전에 영주권 받고 가길. 한국사람에게 엮이지 않아야 이민 반은 성공.😢

역시 희여사님!

진짜 결혼 잘하신거 같습니다 ㅎㅎ 희여사님 생활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제 딸도 희여사랑 같은 직장이고 사위도 대기업인데 결혼하고 애가 태어나니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가자고 사위를 조르다 현님 처럼 결단을 못하고 지금까지 있습니다 현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매사 긍정적이고 희여사랑 케미가 잘 맞는 것 같아 웃으며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언제나 많은 관심 중입니다 ㅋㅋㅋ

취업이민은 진짜 오너가 믿을만한게 아니면 시도하기 리스크가 큰 일이예요. 이건 한국인 오너만이 아니라 다 똑같아여. 일단 영주권을 빌미로 잡고 있어서 다들 갑질하다가 심하면 팽해버리더라구요.

유학이민도 계획보다 돈 더들고 나가는 금액 보면 현타 심하게 오는데 ... 쉽게 이래라 저래라 말할 문제가 아닌거 같애요

좋구 했어요~~화이팅!

남편분이 젊어보이시고 미남이시네요.

저는 50만원 들고 이민왔습니다. 영주권을 받고도 한국 가는 사람들 엄청 많고. 정착하고 살아도 60이 되면 다들 한국 가고 싶어합니다. 저도 4년 살고 있지만 한국 가신것 잘 하신 겁니다. 요즈은 캐나다보다 한국이 살기 훨씬 좋습니다. 캐나다와서 좋은 오너 만나는거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ㅋ

너무 재밌습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lmia 클로즈워크퍼밋 인데 아내는 무슨 비자로 스시집과 치기공회사에 지원 할 수 있었을까요? 클로즈워크퍼밋이면 아내도 일할 수 있는 퍼밋이 나오나요? 저희도 이민에 관심이 있어 비자 문제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