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사회에 나온지 2년 10개월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일과 배움을 꾸준히 하고 있는 분과
그렇지 않는 분들의 삶의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각종 공부와 취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활기차고 자존감 또한 높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삶이 내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할 것 3가지를 꼽는 다면
첫째, 평생 일하는 삶
둘째, 평생 배우는 삶
셋째, 평생 아름다움을 가꾸는 삶
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셋째는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삶의 방향이고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셋째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퇴나 퇴직후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말고 늘 공부하는 자세로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산다면 지금보다 휠씬 즐거운 인생을 살 것입니다.
여러분의 여유 있고 너그러운 삶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킴교장퇴직은퇴#중년의삶#중년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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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