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한다 롱런할수 없다 도 맞는 말이지만 사실 이는 투수 본인이 가장 잘 알고있음....그럼에도 본인을 증명하고 타 투수들과 차별화되어 프로가 되기위한 선택이니까요 이게 본인에게 100퍼 맞는 투구폼은 아니겠지만....일단 프로가 된 후 코치진의 점검 후에 그래도 가던지 최대한 장점을 유지하면서 교정하든지 할듯
오래 못써먹을 폼이면 둘 중 하나임 뜯어고치거나, 안쓰거나 근데 뜯어고쳤을 때 기대값이 너무 낮음. 아니, 애초에 실링이 낮기에 억지로 저런 폼이 된거라서 사실상 음.... 어린 선수니 굳이 말하는 것도 짠해서 안적겠응 근데 야구 좀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잖음? 단기전이면 특색있으니 써볼만한데 페넌트레이스라면 안된다는거
투구동작보고 우와라는 생각이 듬...근데 퀵모션을 하며 땅에 디딤발하며 던져야 어깨에 덜 무리가는거 아니였나?딱보면 오로지 어깨 팔로만 던지는걸로보임.선발로 저렇게 던지면 어깨 팔 아작 날꺼같음...특급마무리로 쓰면 크게 성장할듯.김병헌도 마무리만 했어야하는데 선발 욕심내다가 끝이 깨끗하진 않았음.특급 소방수 강추~~~메이저리그로 가라
이치로 다큐멘터리 를 보면 ~!! 이치로가 메이져 리그 가면서 준비동작 없앴죠 그러나 이치로 다큐를 보면 , 이치로는 애초 야구의 완성을 준비동작 없애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고 함 일본에서는 "보고 준비 해서 동작" 을 했고 , 미국에서는 "보지않고 감각으로 준비동작 없이 바로 동작" 을 했다했죠... 그런데 이치로는 이런 말도 합니다 일본에서 부터 집에 돌아와 혼자 훈련할때는 "보지 않고 , 감각으로 준비동작 없이 치고 던지는 연습을 매일 20년 넘게 했다 "고 오타니 처럼 야구에 인생을 걸고 길게 보고 단계별로 매일 준비 했던것
와업없이 퀵모션으로 던지면 부상위험이 크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와인드업은 하체의 힘을 모아 구속이나 구위에 도움을 주기위해 하는게 큰 이유인데 와업으로 밸런스가 무너지고 제구가 안 되는 경우 혹은 퀵모션이 밸런스가 더 나은 경우 그냥 퀵모션으로 하는 경우 많습니다. 보기에 와인드업 동작이 없으니 상체로만 던지는 것 같으나 하체를 쓰는 것과 와업은 크게 연관이 없다고 많은 투구 논문에도 나와있습니다. 퀵모션으로도 하체를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명근선수 보시면 하체 회전도 좋고 엉덩이 미는 동작이 굉장히 좋습니다. 추가로 경기 중 주자유무에 따라 와업과 퀵모션 둘 다 병행하고 두 투구폼 모두 훈련하는거보다 그냥 퀵모션 하나만 연습해서 동일 동작 훈련량 늘리고 주자유무 에 따른 경기 중 혼란도 없는 장점때문에 최근 미국 일본 국내 모두 유소년부터 퀵으로만 던지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드업보다 퀵모션이 하체에 더 힘이 들어가서 하체가 오히려 더 중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