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프 밸브가 정상 작동할수 없는 구조이니 조이는 힘에다가 과다한 유압이 밸브블럭 파손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t 포트로 드레인 시킬수 있는 통로가 없으면 릴리프 밸브는 있으나 마나이니까요.압력이 무한대로 상승한다고 봐도 되거든요.유압 압력이 밸브 자체의 파괴 한도를 넘어설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원리가...수동레버에 릴리프 밸브가 달려 있지만 T 포트가 막혀 있어서 릴리프 밸브가 제 역활을 못하게 되는군요. 릴리프 밸브에서 나오는 오일을 탱크로 보내서 유압레베가 버틸수 있는 정도의 압력만 유지하는 개조이지만 원칙적으로 스탠드다로 돌려놓은 방법이군요. 수동레버에 릴리프 밸브가 달려 있는데 저 유압호수를 왜 추가하는가 했었네요.릴리프 밸브가 제역활을 못하니 잦은 파손으로 이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