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은 자기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선출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아픈 말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말입니다. '모든 국민' 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현재 뽑은 지도자의 수준이 현 시대 평균적인 국민의 수준을 대변한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위대한 지도자를 뽑아왔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식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무슨 말씀을.. 그때 트럼프가 문정부 정말 답 없다 했는데.. 북한에 업드리고.. 한미 회담에 엉뚱한 대답하고.. 국방비 요청에 미국상대로 딜 못해서 바이든정부 들어올때 문정부 국방비에 싸인하고..어차비 트럼프가 바라던 딜 똑같이 하고.. 차라리 트럼프는 네가 원하는거 해주면 서로 원하는딜 하자.. 근데 오히려 바이든은 "노".. ㅋㅋㅋ 그래서 문제인이 사인한 국방비 열심히 내고 있잖어요.
국민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는다는 말 100% 동감합니다. 백인의 민낯? 흑인에 대한 한국인의 인종주의 백인 못지 않죠. 더 큰 문제는 미국이야 교육수준이 낮으니 트럼프같은 사람을 뽑는다 이해할 수 있으나 한국은 세계에서 교육수준이 최상위 수준인데 선거전에 충분히 드러나 윤씨와 그 범죄가족들의 민낯을 알았으면서도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청와대에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할수 있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오히려 고학력이고 재산도 꽤있고 영악해서 윤석열과 국힘당 뽑은 사람들 꽤 봤습니다. 주로 수도권 고학력 전문직종 종사자들내지 갸인사업가, 투자자들이죠.이들이 윤석열 혹은 윤석열의 뻘짓에도 국힘당 뽑는 이유를 옮겨보면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꿈꾸는 유럽식 복지국가는 내가 세금 많이 내야해서 싫다. 부동산, 주식거래 수익, 코인거래에 수익에 세금 부과하고 규제할 거 아니냐. 난 싫다. 원래 잘난놈이 잘살고 못난놈은 도태되는게 자연 섭리다. 보편 복지해줘가며 낙오자들 배려하는데 왜 내 돈 써야하나? 나한테 무슨 이익이 있더고? 그것부터가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 마음에 안 든다. 윤석열 정치 못하는 거 알고 국힘당 빨짓한다는거 안다. 하지만 내 돈 건드리려는 똑똑한놈보다 내 돈 안 건드리는 바보가 더 낫다. 욕하려면 해라. 욕먹어도 안 죽지만 돈 없으면 죽는다." 가 그들의 논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