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ahlim7371 명주전자 = 철수 철수 = 대출을 막아 도산시킬 회사 PQ = 대기업 발주처 = 대출이 막힌 회사 대신 대출해주는 조건으로 특허기술 갈취해서 중소기업 도산하게 만듦 그런중소기업 사장들이나 일가족들 자살 명주전자가 그런기업들중 하나 (일가족자살사건 )= 그중 살아난 사람이 막내딸 고아성 (살린사람=오영국장)
참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어린 사람은 성질나는대로 반말을 하는데 나이 든 사람은 저렇게 성질이 나는데도 100% 존대를 합니다. (20:00 보시면) 이젠 많은 한국 드라마에서 아무 연고도 없이 할아버지에게도 할머니에게도 욕을 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 한국 작가들은 미국 아이들이 부모 앞에서도, 부모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하는 것이 그렇게 부러운가 봅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굳이 손가락 끝에 낀 때를 보려고 하는 사람이 아주 가끔 있죠. 뭐 달을 보든 손톱에 낀 때를 보든 그건 보는 사람 마음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달에 심각한 이상 현상이 일어나서 지구에 큰 여파가 미칠 것 같다고 말하며 달을 가리키는데 그 손가락 손톱 밑의 때를 가리키면서 너는 왜 손을 잘 안씻니 하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약간의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부패 공직자와 재벌이 결탁해서 대출 사기를 벌이고, 그로 인해 선량한 기업들이 도산하고, 가족이 깨지고, 사람이 죽고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연장자에게 존댓말을 하네 안하네로 열심히 댓글을 다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댓글 보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주 약간의 답답함 정도는 느낄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신지요? 표현 방식을 매우 중시하시는 분 같아 보여서 정중하게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