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재개발...오르막길 박물관....오르막길...박물관...지금은 없어진 송도유원지 정문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또다시 보이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이제는 움직이지 않는 장갑차. 전투기. 대공미사일. 발칸포탑이 외부에 전시되어 있고 내부에 작은 박물관이 있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아라뱃길 사이드의 공원. 그리고 아라마루휴게소. 여름에 가동하는 아라마루휴게소 인공폭포. 여기도 나름 좋은데... 그리고 아라뱃길 사이드 길을 쭉 따라 오다보면 만나는 정서진. 코로나전에는 1층에 정서진홍보관? 뭐 그런거 있어서 애들이랑 가기 좋았고 정서진 공원조성 나름 잘 되있고 아라뱃길이랑 이어지는 수로에서 바닷바람도 느끼고... 일몰명소라는 영종대교휴게소랑 이어지는 계단도 있어서 나름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라 애들이랑 자주가는데...
그리고...차이나타운에서 고개를 넘어 반대로 넘러오면 신포동 쪽으로 여기는 또 적성가옥촌이라 분위기 급 일본. 일제시대 때 은행이라던가 이런 건물들도 아직 있어서 여기도 좋음. 자유공원에서 옛날 제물포구락부쪽으로 내려오면 예전부터 드라마에서 심심치 않게 주인공엄마가 사는 집으로 나오던 제물포구락부건물을 지나서 오면 또 옛 자살명소 홍예문이...홍예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동인천역이 보일때 쯤 좌로 꺽어들어가면 삼치골목. 여기서 삼치구이랑 전. 막걸리 조금 먹고... 인천 생각보다 좋다고 ㅠㅠ마계 아니라고 ㅠㅠ
원적산공원 벚꽃필때 개멋짐. 중학교때부터 그 공원 근처 현대아파트에서 살았고 고등학교는 집 바로옆 세일고다녔었고...결혼하고 첫 딸내미 낳고나서도 한동안 계속 그동네에서 살았어서 딸내미 세발자전거에 태우고 유모차 끌듯해서 자주갔던 곳. 별거 없는데 별거없지 않는 그런 느낌. 지금은 올해 학교가는 딸내미. 5살아들내미 손잡고 마눌이랑 십정녹지공원 산책 즐김. 여기도 나름 괜찮은듯함.
장영희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쁘시죠! 저는 이 순간 생각해 봅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공원에 갔는데 동료 인간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강아지와 고양이 만 많이 있는 것을 보았다면 인간의 뇌리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하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동료 인간이 사랑스러운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 시간이 있으시면 선생님'폰'으로 저에게 전화(공일공 사이사사 이구삼공)해 주십시오 ㅡ 성경은 인류의 역사를 그 시작부터 알려 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진정한 희망을 밝혀 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려 줍니다. 어떻게? 어떻게 고난이 시작되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로마서 5:12. 왜? 인간 정부는 왜 사람들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10:23) 오늘날의 세상 상태는 이 말이 사실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무슨 일을? 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실 것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요한 계시록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