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도착했나보네요 먼길 고생했습니다. 퇴직후 취미생활로 틈나는대로 조금씩합니다. 아까 얘기하던 그 앰프는 알아봤는데 진공관식을 구하고 있는데 아니라서 좀더 알아볼께요. .. 앰프는 지금도 야마하 2개(일렉, 통기타용 각각 ), 펜더(일렉용)을 가지고 있어서 정리하고 구입여부 결정해야 할것 같네요.
방랑시인 김삿갓을 말씀하시나요? 그 곡은 올라가 있습니다. 이영상의 첫번째 곡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rQCxfCzWKs.html 영등포의 밤은 시간나는 대로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요즘 낚시다니느라 정신없어서...ㅎ
오셨군요. 김하연님 연주 충분히 훌륭하세요. 전 현철님의 남자의 눈물이 노래 멜로디가 좋아서 연주해보려 했는데 악보(전주 간주부분)가 너무 어려워서 미뤄두었어요. 익기마다 특성이 있어서 쉽고 어려운곡이 있는가봐요..울며헤진부산항은 기타로 연주 많이 하더군요. 색소폰 연주를 제 취향에 맞게 연주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