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젠틀맨'으로 소문난 김용필 씨가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에 찾아왔습니다.
20년 경력 베테랑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던 김용필 씨는 우연히 출연한 경연 프로그램 덕에 가수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학창시절 고지식하던 공학도가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된 계기, 그리고 노래를 배우며 깨달은 바와 노래가 가져다주는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곡 ‘낭만연가’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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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