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아파트 스타벅스 보령대천DT점에서 해수욕장 방면 에 가다보면 좌측방향에. 바로 크게 보입니다. 이미 지금은 늦었다고 봅니다. 발파해서 무너트려서 없애는게 났습니다. 도시내에 아파트들이 다 들어선 상황에서 누가 저길 들어갑니다. 위치도 안 좋고. 해수욕장도 멀고. 시내도 멀고. 아무도 안들어갈듯. 역도 멀고. 이마트, 스타벅스, 맥도날드 다 멉니다. 시청사는 들으십시오 쪽팔리면. 발파해서 무너트리십시오. 아니 흉물스럽지 않습니까
부동산 개발이라는게 몇번 분양성공하면 수십억 한방에 버는맛에 하는건데 문제는 그렇게 몇번 크게 벌은돈으로 점점 더 규모가 큰 개발사업에 손을 댄다는거죠...그래서 한번 잘못되면 그 동안 번것부터 시작해서 금융권까지 싸그리 탈탈 털어먹는것이 개발이죠 벤틀리 타고다니다가 갑자기 마티즈타고나와서 어려워졌다고 빌빌 거리다가도 꾸역꾸역 투자조금 받거나 빌려서 상가든 전원주택이든 빌라든 분양성공하면 또 하루 아침에 벤틀리타고 나오는 인생이 바로 개발사업 인생입니다^^ 이거 맛들리면 진짜 인생 스펙타클하게 살수있죠...한방 인생 좋아하시는분들은 개발사업이 최고!!
20~30여년 전 방송에서 송대관이 자기 무명 때 힘들었던 얘기를 하면서 부산에서 행사 뛰고 나서 그 당시 더 무명이었던 현철을 만나 술 한잔 하고서 집에 가서 한잔 더 하고 잠도 자려고 현철 집엘 갔는데 그런 산동넨 거의 처음 볼 정도로 힘들게 살더라는 방송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그 이후 두 분 모두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재화란 것은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사용되어야 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우주의 법칙에 맞는 것이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가지면 화를 불러 올 수가 있다. 큰 그릇이 더 많은 양을 채울 수가 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다. 국가에서 최소한의 투자를 해서 무주택 서민들에게 원가로 공급하든지, 원가로 공급해도 매매가 안되면 그것도 문제지만, 그렇지 않으면 투입된 자금의 이자 정도로만 임대료를 받든지, 어쨌든 저렇게 계속 방치하는 것보다 낫지 않나? 철거 비용도 상당하다며?
사람들의 착각이ᆢ 일단사람이 파충류란 전제하에ᆢ돈을 벌었다는건 그사람이 가지고 타고난것으로 그나마 먹을걸 가지게 된건데 돈이 돈이번다는 말도있으나 돈은 그분야에 또 타고나야 돈이 모이는건데 인간의 그 욕심이 남의 말을 안듣게 한다 ㆍ나도 내 재능으로 뭘 하기도 했었지만 잘하는 사람은 따로있더라 ㅠㅠ 참고로 과거의 돈 숫자를 인플레이션 잣대로 더 크게 부풀리는데 그건 허세가 들어간 ᆢ송가수가 인플레이션 대비해서 돈을 부풀리려다가 다 날아간것ㆍ돈을 가지고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무슨욕심이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무시하고 말하는것ㆍ체력으로 버는 건 한계가 있기에 인플레이션 대비안하면 지금 내 만원이 써야 만원인데 놔두고 십년뒤면 무엇을 사는가 과거 만원은 이사후 자장면파티를 ㆍ지금은 혼자서만 ᆢ즉 파티할 수 있는게 개인만 사용가능한게 인플레이션 ㆍ십년뒤는 지금 만원으로는 아마도 라면 하나값ㆍ왜 지금 천원으로는 우유 백원이었던게 달랑하나도 못산다ㆍ그러니 십년뒤면 만원으로는 라면하나가 맞다 ᆢ누가 백원하는 우유가 어마어마한 숫자 천원이 될줄알았는가 ㅎ 그래서 자기 현금을 투자해서 자신의 돈가치를 부풀려야 인플변화에 따른 생활을 누릴수ᆢ인플레대비 못하면 나이들어서는 과거처럼 즐기지 못하고 종로삼가 싸구려가서 ㅜㅜ ᆢ오른 술값에 식당 자주 가는사람 없다ㆍ그래서 어린 사람들만 식당에 바글바글 가는것인데 직장좋아야ㆍ익선동비싼 포차는 그동네 좋은직딩들이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