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전히 트와이스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 .. 중고등학교를 화려하게 그리고 우울할 때면 행복하게 기분좋게 해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몽글몽글하면서도 못 잊고 있고 여전히 좋아하는 그룹 .. 트와이스도 어느덧 7년차로 올해 재계약 시즌이지만 9명 다 하나로 뭉쳐서 슈퍼주니어처럼 오래오래 활동했음 좋겠다 정말 환상적이고 판타지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그룹 .. 진짜 사랑스럽기도 하고 이 노래가 벌써 4년 전이라는 게 너무 슬프기도 하다 ㅠ
진짜 What is love는 마음이 편해지고 그 해 있었던 좋은기억들이 다 주마등처럼 생각나는 느낌임 안무도 너무 좋고 컨셉도 지금은 보기힘들지만 그때의 추억처럼 떠올릴수 있어서 넘무 좋음 보통 이런노래에선 랩부분에 갑자기 쎄지는데 왓이스러브는 안정적이게 끌고가서 좋음..♡♡
데뷔해서 샤샤샤 부르던 트와이스가 정상을 찍고 점점 대선배가 되고 벌써 재계약 시기가 왔다는게 ㅠㅠ시간이 너무 빠르네.. 그동안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트와이스 원스 모두 단단해졌고 지금은 그냥 트와이스를 계속 자주 볼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해 7년동안 열심히 달려오느라 고생했구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쟈
솔직히 내가 아는 걸그룹중에서는 트와이스만한 걸그룹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아무리 가창력 논란이 있고 했더라도 항상 트와이스 신곡 나오면 초딩때 친구들이랑 듣고 유튜브에 올라온 노래 받아쓰기 영상 보면서 같이 따라해보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 트와이스 팬은 아니어도 반에서 트와이스 노래 대부분은 다 알고있었음..학교에서도 모르는사람 진짜 한명도 없었고 여자애들은 항상 장기자랑으로 트와이스 노래 하는거 국룰이었지 신곡나오면 유튜브 들어가서 들어가서 다같이 들어보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지난게 충격이다.. 진짜 0n년생 학창시절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다
여기 까지와서 하락세 어쩌구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애들 ㅈㄴ 웃긴다 ㅋㅋ오늘도 도쿄돔 3일 매진 시켰고 미국 콘서트 다 매진 시켜서 앵콜 콘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스타디움에서 하는데 어떻게 하락세임..? 작년엔 빌보드 핫백들고 마마 대상까지 받았는데 이게 하락세면 대한민국 여돌 다 망한거 아님?ㅋㅋ
트와이스는 0n년생들의 학창시절 그 자체임 진짜.. 노래 발매되면 그건 무조건 장기자랑에서 볼수있었고 그냥.. 그냥 시절을 책임진 대단한 그룹임 이거 발매됐을때도 다 기억나 진짜 다 떠나서 노래를 들었을때 뭔가 순간적인 장면이 아니라 그 시기들을 떠올리게 하는곡들이 이렇게 많은건 트와이스가 유일무이할듯
왓이즈럽 활동 중에 뮤뱅에서 드레스입고 한 거 있는데 그거 진짜 너무 예뻤음ㅠㅠㅠㅠㅠ 특히 지효 ㄹㅇ 공주님 그 자체였음 눈 겁나 크고 예뻐가지고... 보통 뮤비보다 음방으로 보는거 좋아하는데 왓이즈럽은 뮤비도 너무 좋음 영화 주인공 코스프레 한 것도 다 잘어울리고ㅎㅎ 더 필스랑 왓이즈럽 뮤비 진짜 너무 좋음🥰
2015년 초등학교 2학년 때 저 언니들 예쁘다 하고 입덕했었는데 내 최애곡인 왓럽이 2018년... 초등학교 5학년 때네 그리고 벌써 4년이 지나서 난 중3이 됐고 언니들은 7년차 아이돌이 됐네!! 내 9살부터 16살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꼭 행복하자!! +정연아 사랑해 ❤❤
진짜 아직도 왓이즈러브, 댄나 이런 노래 들으면 그 때의 추억이랑 그 냄새가 떠오름..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지금인 고1까지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주는 트와이스.. 너무 고맙고 사랑함 기쁜 일이나 슬픈 일 혹은 화나는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내 곁을 지켜주는 유일한 9명의 수호신이자 동네 언니 느낌.. 거기다 올제잘 들으면 올해 트와이스가 이렇게 했구나,, 내가 트와이스랑 이런 날들을 보냈구나 하면서 추억에 몽글몽글 잠김 트와이스 너무 사랑하고 여태까지 초심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해주고 날이 갈수록 원스들한테, 대중들한테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마워 ! 버블도 진짜 일주일에 3-4번은 오고 올때마다 이야기 많이 해주고 사진도 많이 보내주고 진짜 4500원이 아깝지 않음.. 날이 갈수록 더 기대되고 설레는 그룹.. 이런 그룹의 팬이 될 수 있어서, 이 사람들의 팬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사랑합니다
......아..... 트와이스.... 진짜루.... 나를 처음으로 걸그룹에대한 존경과 동경을 심어준, 또 나는 우아하게 때부터 아캔트스탑미 까지 함께했던 원스로써... 잊을 수 없다... 네버랜드가 된 이후로도 계속 트와이스 노래 듣고있고 너무 사랑한다.... 트와이스...!
이제 트와이스 노래중에서 제일 뮤비 조회수 높은곡이 왓럽임 티티 뮤비기록 넘었고 현재 제와피 소속 가수 뮤비들 중 최고 조회수 찍음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잠깐 역주행도 했다고 들었음 그만큼 어쩌면 치얼업 다음으로 트와이스 역대 타이틀 중에 가장 사람들 사이에 잘 스며든 곡이라고 생각함
군대에서 트와이스 중 누구를 제일 좋아하는지로 파벌이 갈려서 매주 토론회 같은거 개최하고 그랬는데, 노래 하나 나올 때마다 파벌 구성원과 세력도가 계속 바뀌었음ㅋㅋㅋㅋ 그탓에 사나 외길만 고집했던 내가 사나 파벌의 총수가 되어버렸지.... 하지만 나도 왓이즈러브 때 정연과 나연 때문에 총수 자리에서 물러남..... ㅋㅋㅋㅋㅋ
다들 학창시절 얘기 하는데 나는 군생활 상병때 이 노래를 들었었다. GOP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당시엔 대북확성기를 운용했었다. GOP초병들은 철조망의 광망이 무언가에 의해 건들여지면, 밥을 먹다가도 장구류와 총기를 챙기고 진지 투입을 해야하는데, 10분 내로 빠르게 뛰어가지 않으면 징계를 받기에 당시 이등병이던 나는 오르막과 내리막으로만 이루어진 산길을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전력질주 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신이 아찔해질 때 쯤이었다. 확성기에서 트와이스의 'cheer up' 이 나오는데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고 호흡이 가지런해지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 이후로 완전히 걸그룹 노예가 되어 트와이스 신곡만 나오면 티비앞에 앉아 수백번 무대를 보았던 추억이 생각난다. 덕분에 많은 힘이 됐어요 고마워요 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