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들은 개개인이 개성이 강하지가 않아서 그룹 말고 개인으로 떼놓고 보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되는데 진짜 트와이스 처럼 한명한명이 기억에 남는 그룹이 몇 없다ㅠㅠ 이 때 아이돌들이 개성도 있고 노래도 감성도 모두 만족스러웠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봐도 넘 좋다❤
군생활 내내 트와이스 전성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라이키부터 시작해서 눈 펑펑 내리던 겨울 하트셰이커, 봄비가 내리고 벚꽃이 피던 봄 왓이즈럽, 역대급으로 무더웠던 여름 댄더나, 가을의 끝자락에 나왔던 예오예, 다시 맞은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왔던 올제잘까지.. 다음해 있지가 나와 세대 교체가 되기 전까지 트와이스 덕에 힘들었던 일도 금방 잊고 이겨낼 수 있었던 거 같음. 지금도 트와이스 노래들만 들으면 그때 그 감성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서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함. 누가 뭐래도 나에게 있어선 너무나도 고마운 그룹.
진짜 난 이 시기가 좋았어..언제부터 갑자기 실력파라는 그룹으로 나눠지고 아이돌들도 요즘에 라이브라는 부담감을 같게 되고 라이브 못하면 죽일듯이 달려와서 욕하고...별것도 아닌거에 욕하고 연애한다고 욕하고..진짜 아이돌들도 사람 취급 좀 해줘라...아이돌도 사람이고 실수할 수 있고 여드름 날 수 있고 연애할 수 있다고 진짜 우리 존중해주자
같게 x 갖게 실력파라는 그룹은 1세대부터 존재했음 트와이스 TT도 그렇고 훨씬 예전부터 아이돌들이 라이브 못한다고 욕먹는거 허다했음 베복 간미연이 에쵸티 문희준이랑 열애’설’ 터졌다고 여팬들한테 테러당함 백현 태연 열애설 터졌을때도 욕 바가지로 먹었지 요즘따라 그러는거 절대 아님 실수가 반복된다면 실력이니까 사람들이 비판을 하는거란다 아가야
@@user-nh6eh9zz6c 뭘 모르나본데 요즘이야 팬 인식이 높아져서 덜한거지 예전에는 니가 상상하는거 이상이야. 숙소키 복사해서 아이돌 자고 있는데 들어가서 뽀뽀하고 몸만지고 팬티 훔쳐가고 생리혈 보내고 본진 오빠 열애설 터지면 상대 여자 아이돌한테 살해협박 커터칼 보내고 물총에 약 넣어서 테러하고 이메일 털고 얼굴 보려고 일부러 차에 뛰어들고 자살협박에 음료에 본드도 넣고... 악플도 그때가 더하면 더했지 요즘은 진짜 순한맛 그자체임. 당시에 아이돌들이 악플 고소한다 그러고 스토킹 신고하면 감수해야한다 라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거든...
Years later, the fact that they still perform this song and other songs just like it was their first day excitedly but with even more confident accumulated over the years, is amazing.
TWICE is the only group I can watch cute concepts. They are soo natural with this vibe, which I couldn't find in any other group😩The best part is they slay any concept they are gi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