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프리카 하면 19금 여자 빵댕이 흔드는거만 상상되었음 에초에 내 세대 뿐만이 아닌 부모님 세대에서도 아프리카가 얼마나 수위 높은지가 뉴스나 언론매체로도 나온적이 많아서 선입견 버리기가 힘들정도 였는데 막상 입문 하니깐 건전한거만 보니깐 트위치때랑은 크게 차이 없었음 시청자랑 토크도 자주하고 애니메이션도 같이보고 나름의 재미들이 있는거 같음
아프리카가 이미지랑 다르게 실제로는 괜찮다는 평이 많은데 이유가 아프리카 비제이들이나 시청자들은 과거의 안좋은 면들을 인정하고 별로 반박하려 하지 않고 수긍하면서 많이 바뀜 근데 외부에선 모르니까 아프리카 바깥에서 괴담같은게 헛도는 거임 문제는 아프리카 안보고 타 플랫폼 보는 애들이 그냥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까고 보는게 대부분이긴 해서 이미지 바꾸기 많이 힘들긴 한 상황이긴 할듯
9:04 이 부분은 좀 틀렸다고 봄 코인 사건때문에 트위치로 넘어갔다는 건 이미지 때문이라는것보단 인기방송인들이 연루되어서 자숙하는 동안에 시청자가 좀 적었던거고 다른 이유가 더 큼 아프리카 코인사건 이후에 트위치에서 NFT 사건도 바로 발생했었고 롤 대회 중계권도 아프리카가 못딴적도 있고 코인사건 전후로 트위치 광고단가가 외국계기업이기때문에 더 괜찮다는게 소문이 퍼지면서 도네이션을 적게 받아도 먹고 살 정도는 된다는 것과 시청자 충성도가 더 좋다는것 때문에 신규방송인이나 기존방송인이 많이 몰리게 된 거임 그러면서 트위치도 후원으로 치면 아프리카보다 훨씬 안되지만 매운맛 여캠도 생기고 한것임 자연스레 볼게 많아지니 시청자 유입도 된것이고
방송3사에서 인방을 노리는 이유가 주시청층이 40ㅡ50대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10ㅡ30세대들은 공중파를 안보고 인방이나 유튜브를 보고요. 아프리카도 점점 시청층이 고여가고 돌파구가 필요했었고 우왁굳님 영입과 안정적인 방송환경 리브랜딩 예정과 게임방송의 투자가 성공적이었습니다. 치지직의 경우는 시간이 부족했고 영입전쟁 스토브리그에서 인력과 서버부족으로 한정된 인원만 받음으로 초반흥행에 걸림돌이되었습니다. 게다가 미팅인력을 중소mcn인 인챈트에 외주를 줌으로 대기업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못해 더욱 악재입니다.
하지만 치지직은 멤버쉽 네이버페이 연동, 종겜스트리머 대거 영입과 연예인과 인풀루언서와의 콜라보등 확장성이 가능한것을 무기로 앞으로의 고점이 기대됩니다. 아프리카의 과제는 리브랜딩의 성공과 동남아시아의 진출입니다. 두 회사 독과점 없이 경쟁해서 서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나도 아프리카 사람인데 솔직히 이미지 안좋았던거 인정 근데 작년부터 버츄얼, 유동 , 대형 방송인들이 오다보니까 이미지가 엄청 바뀌더라 물론 엑셀이니 자극적인 방송은 존재하지만 볼 사람들만 보고 아프리카에서도 싫어하는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솔직히 난 상관 없다고 봄 물론 없어지면 좋겠지만 그리고 요즘 아프리카에서 이미지 바꿀려고 노력 많이 하니까 사람ㅇ들이 좀 알아주면 좋겠음..욕만 하지말고
아프리카가 우왁굳을 데려왔다기보단 우왁굳이 아프리카를 고른게 맞는 것 같아요 왁두는 기존 플랫폼을 계승하는 차원인 치지직보다 아예 그를 잘 모르는 공간인 아프리카를 선택한 것 같고 그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수 차이를 테스트 방송을 통해 채팅분위기 시청자 수에서 느꼈다시고요 결과적으론 앞ㅡ왁 상호 윈윈이 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rhrjrkdjd 근데 그걸 가면쓰고 자기 가좋아하는 스트리머 비하밈을 도네로 보내는거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이라는 경우의 수가 있어가지고 가면쓰고 "이스트리머 싫으니깐 비하밈 도네로 보내가지고 내가보는스트리머들이랑 사이안좋게 멀어지게 해야지" 생각가지고 가면쓰고 도네할수도 있잖아요 일단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해요 무작정 그밖의 팬의 시청자가 타 스트리머 비하 할 목적으로 쏜다고 생각으로 확정 짖지마세요 머리를 쓰는 가면질 분탕은 수도없이 많으니깐요 인방 오랫동안 보면 그게 훤히 다 보여서 구별이 가능해요 딱봐도 저거 가면질로 분탕치는거구나 아니면 찐이구나 아니면 분탕이구나 하면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그걸 구별도 못하고 무작정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순간 정확한 판단을 못하게 돼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있어가지고 타 스트리머한테 영도는 도네를 보내가지고 반응 따고싶어하는 팬들도 많아가지고 무작정 비하 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왜냐 그팬은 내가 영도나 도네로 어떻게든 내가 좋아 하는 스트리머를 홍보하고 싶어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요 트위치가 2017년부터 유입이 왜 많았을까 생각을 해보세요 거의다 트위치 클립 영도를 따가지고 유튭에 올려서 유입은 늘렸었어요 그때는 트위치의 장점이였으니깐요 유입늘리기 좋은 수단으로 그러니깐 많이 클립따고 영도 보내고 했던거고요
아프리카가 이미지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하네 그런데 아프리카 이미지는 우왁굳이나 이세돌이 들어왔다고 해서 크게 좋아지거나 할 건 없다고 생각됨 아프리카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방송,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방송은 따로 있으니까 음지, 19금, 큰손, 이런 것들 때문에 아프리카TV이미지는 여기서 더 좋아질 건 없다고 생각됨
10:25 치지직이 사업 준비하던 건 트위치 철수 발표 이전이라 무주공산 시청자층까지는 예상 못했었는데, 트위치가 아예 철수까지 해버리자 엉겹결에 관심과 수혜를 엄청 많이 받게 된 거긴 했습니다. 물론 화질 저하와 통신망 갈등으로 어느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겠지만 베타 오픈 후에 부족해 보였던 퀄리티라던지, 실시간으로 엄청나게 빨리 개선했던 모습 등을 보면 그렇게 빨리 전면 철수를 할 줄은 몰랐던 거 같더라구요 ㅋㅋ 치지직이 주 내용은 아니다 보니 그냥 묶어서 설명해주신 듯 하네요. -- 그 외에는 모르는 정보들도 많아서 유익하게 봤습니다 ㅎㅎ
중립적인척 하는데 아프리카 사람이었나요 하는 태도부터 그냥 아프리카에 부정적인 분들... 코인사태때 트위치는 nft사태가 있었고 현재는 트위치 코인사태가 터졌음. 아프리카만 자극적이였다? 트위치도 똑같음 차라리 아프리카가 독점이였어서 갑질이 있었다 했으면 끄덕끄덕 하며 인정했을듯. 그리고 이스포츠 탭 분리는 그 전부터 있었는데 무슨 치지직 따라가는 것마냥...
자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트위치가 없어지고 두 플랫폼의 단점이 국내에서만 활동 된다는 점이죠. 유튜브도 국내 서버도 없고 참으로 나중에 심하게 말해서는 공산당급 만드는 건지 이번 사건으로 여러 소문들 보고 정말 통신사 및 기업 대책이 필요하다는 느꼈음.(이런 생각해봐야 변하는 건 없지만요.ㅎ)
아프리카는 즐기는 연령대가 높기도 하고 연령대가 높으면 시청자가 정해져 있는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컨셉을 즐긴다는게 있음 트위치는 즐기는 연령대가 매우 젊음 다양한 걸 즐기고 변화에 빠른수긍이 가능해서 방송 컨셉이 다양하고 다양한 게임을 여러 방송이 송출을 하고 그때마다 인기 있는 게임을 빠르게 즐길수 있음 아프리카는 기존 시청차 타겟을 가져가는것도 좋겠지만 서비스 연령대를 다양하게 늘리고 싶을거고 네이버는 젊은층 을 그대로 흡수해서 자사 서비스 를 더욱더 친숙하게 만들고 싶을거임 미래적으로 꾸준히 사용할 연령을 바꾸고 싶은거다라고 생각함
@@칙칙한초코칩 같은 버츄얼이라도 치지직, 아프리카 분위기 많이 다르더라구요. 치지직에서 서브컬쳐, 종겜 비중이 확실히 높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버츄얼들 서브컬쳐, 종겜 하기야하죠. 근데 거기서 진짜 겜해서 돈버는건 합방, CK, 랜드 이런거라서 종겜보단 스타, 롤이 비중이 높고 종겜 하더라도 합방할 수 있는 마크가 메인, 배그, 러셀컴퍼니같은 협동가능한 겜이 가끔 보이는 실정입니다. 그냥 얼굴 안깐 BJ에 가까워요. 오히려 최근엔 플랫폼이 더 양지화 되면서 치지직이 스타,롤,배그,마크 처럼 대중적인 걸 많이 가져오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고티어에서는 조금씩 아프리카를 닮아가기 시작했지만 중저 티어에서 방송색 유지하는 쪽에선 여전히 아프리카랑 트위치 차이가 눈에 띕니다.
아프리카 장점: 타 사이트 대비 안정적인 뷰어쉽과 월등한 시청자 규모, 오랜 기간 이어진 운영 내공, 이에서 오는 단점: 사이버 퇴폐업소 이미지, 각종 구식 ui(개선예정) 치지직 장점: 대기업 직접 운영에서 오는 신뢰감과 긍정적 이미지. 현재 베타테스트 버전이기에 가능한 신속하고 즉각적인 피드백 단점: 충성층 부족으로 인한 뷰어쉽 시청자 부족, 낮은 사이트 인지도, 각종 ui 및 기능 부족
아프리카티비가 이미지는 정말 안 좋지만 기업만 놓고 보면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낸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음. 망하지도 않고 기업이 계속 크고 있음. 그리고 우왁굳도 정말 대단한 것 같음. 적지 않은 나이인데 최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의 선두 주자임. 우왁굳 방송을 보고 느낀 게, 메타 퀘스트 애플 비젼프로 등 여러 기업에서 VR 기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이 시점부터 한 5년 정도면 VR 기기가 대중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지금처럼 '사람이 뭔갈 하는 것을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으로 보는 형식의 방송'에서 'VR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방송인을 직접 만나 함께 콘텐츠하는 형식의 방송'으로 인터넷 개인방송 패러다임이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함. 우왁굳 정말 대단하고 메타버스에 초 진심모드인 아프리카티비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음. 치지직은 트위치가 예상보다 빨리 철수하는 바람에 엄청 바쁘게 일하고 있을건데 그래도 트위치 파이 정말 잘 가져간 것 같음. 솔직히 트위치 파이 하나도 못 가져올 수도 있었는데 지금 치지직에서 방송하고 있는 스트리머들 정말 많고 시청자도 정말 많음. 어찌저찌 급작스럽게 시작했지만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출발이니까, 더 잘 크고 화이팅하길 바람.
다음팟 최악의 세대, 팟수 문화 이런 게 다 카카오 인수되어 카팟되고 트위치 한국 진출하고 (+아프리카 갑질 사건까지 더해) 점차 전환되는 시기에서 문화적으로 이식된 흐름을 전혀 모르시네. 아프리카 우가우가라고 혐오하던 것도 다 다음팟의 선민의식에서 출발한 거였는데 ㅋㅋ 분석이 남 가르칠 정도의 깊이는 아닌 것 같네요
우연히 아프리카 티비 2014 시상식 영상을 봤는데 그때는 진짜 사측에서 의도적으로 그런 방송 어그로성 광폭하고 자극적인 방송을 지향했던게 느껴짐 그시기만 해도 인방이라는게 낯설었기에 대중들에게 이런 세계가 있습니다 홍보수단으로 충분히 임펙트가 있게 작용했다고 생각함 공중파에서 볼수없는 파격적인 기괴함 그런것으로 시청자들을 모았고 그 태동기를 지나 어느정도 인프라가 쌓였을때 이제 우리도 바뀌어야한다 하고 계속해서 개선해온게 지금인데 아프리카의 정상적인 건전한 방송들이 트위치가 나오면서 전부 이동하고 아프리카는 다시 이미지 쌓는데 수년걸리게 되고 비교적 건전한 이미지는 트위치가 흡수해서 트위치에서 수혜를 본거지 물론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수혜를 본거고 트위치는 계속 적자였으니 ㅎㅎ 아무튼 지금도 트위치가 무너지면서 아프리카에서 반사이익을 볼줄 알았는데 치지직이 빼앗아가는거 보면 아프리카 티비는 진짜 억울하긴 할거 같다 태동기부터 지금까지 인터넷방송 기틀을 마련하고 그러기 위한 악명과 사건사고들을 모두 뒤집어 쓰면서 버텼는데 결국 수혜는 다른놈들이 받는거니까
이스포츠 부분은 뭔가 어순이 잘못됐는데 아프리카가 스타리그를 계승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이스포츠 종목을 다 끌어와서 국내 대회를 시작한게 먼저임 아프리카가 적어도 이스포츠내에선 국내 공헌도가 높은편인데 뭐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이걸 이스포츠 인지도나 브랜드이미지가 올라갔기 때문에 아프리카가 이스포츠탭을 따로 분리하고 이미지에 편승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면 선후관계가 다소 잘못된거
지금가지 성적으로 봤을때는 아프리카가 1승을 가져갔다고 생각듬. 치지직이 너무 서둘러 런칭 하는 바람에 놓인게 너무 많고 브랜드 이미지만 믿고 가다가 스트리머 영입 경쟁에서 져버린게 원인임 스트리밍서비스는 결국 안정성이 뒷받침 되어야하고 이적을 했을때의 혜택도 매우 중요한데다가 규모를 키우는데 인색하면 안됨. 치지직의 초반을 보면 너무 대기업 위주로 미팅위주로 했고 솔까 트위치랑 같은걸 너무 지향하다보니 매력이 떨어진것도 문제고 새플렛홈이 너무 안정에 기댄다는 느낌이 강하고 공격적이지 못함. 그리고 아프리카를 너무 얕본것도 문제임. 아프리카가 아무리 이미지가 개씹으로 있긴 하지만 플렛홈자체의 인방 짬은 무시 못함 거기다가 항상 사건과 이슈에 긴장하고있는 곳이다 보니 치지직의 움직임과 의도를 못알아봤을리도 없고 거기다가 현금 자산규모 보면 말도 안되는 수준에 그걸 또 컨텐츠에 재투자하는 규모만 봐도 솔까 색안경 벗고 보면 치지직은 진짜 애들 장난인것 처럼 보임. 거기다가 모회사인 네이버의 태도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진지하지 않음. 진지 했다면 아프리카보다 더좋은 혜택을 보여주고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 그리고 인원도 더 배치했을거임.
인방자체가 음지인데 무슨 양지타령인지 모르겠네 네이버가 치지직을 출시한건 요즘 시대가 커머스+플랫폼을 결합하는 시대고 예를들면 쿠팡 - 쿠팡플레이 아마존 - 트위치 유튜브 - 유튜브쇼핑 네이버 - 치지직 트위치가 한국에서 안된 이유는 망사용료도 있겠지만 트위치+아마존을 결합 못한게 가장 크지 쿠팡이 워낙 독점이라 쿠팡이 나오기전엔 네이버쇼핑이 1위였고 이젠 그 자리를 쿠팡이 대신하는거고 그래서 이제 그 파이를 네이버쪽으로 조금이라도 끌어오려고 만든거지
@@user-adgsfh0408 무슨 딱 반반 갈라짐 지금 6.5 대 3.5 이정도 맞음 지금까지 뷰어쉽만 봐도 앞은 보통 30만은 기본으로 넘는데 치지직은 보통 10만 중후반 잘하면 20만 까지 봄 지금까지 최대가 치지직은 22만이였고 앞은 40만이였음 이정도만 봐도 압승 맞음 다만 치지직은 네이버 홍보가 어느정도 될지 지켜봐야 될거고 아프리카는 9월달을 지켜봐야됨 이미 해외 아프리카도 진행중이고 9월달부터는 해외 통합으로 바뀌기 때문에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큼 두 플랫폼의 격차는
아프리카 이미지 안좋은건 각종 사건 터진 bj들 칼같이 짜르지 않고 우덜식해서 시청자들 민심이 안좋은거임. 근데 이게 역설적인게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bj들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명목이 있음 막말로 누가 사건 터트려 그러면 그bj 정지 시켜 그럼 누가 아프리카 믿고 bj하겠음? 이게 시청자랑 다른입장인거임 bj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아프리카가 bj 챙기는구나 이런생각이 드는거... 난 그래도 적당히 감싸야지 너무 감싸고 그랬음 이제는 좀 쳐낼거 쳐냈으면해... 나도 앞시청자인데...아프리카 안좋게 보시는분들 많지만 한마디만 하고싶은건 이해는 되지만 님들도 유튜브 각종사건터트리는분들 많자나요 근데 전체 유튜브가 욕먹나요? 아니죠 근데 아프리카 내에서 말썽 일으키는 사람이 따로 있음. 그분만 욕하지 전체를 욕하는건 제일 잘못된말임 이제는 유튜브에 유재석님 유튜브방송 컨텐츠하시자나요 근데 유튜브 조폭들도 방송해요 그럼 유재석님도 욕먹어야하나여? 아니자나요. 막상 아프리카 전체 리스트 한번 보세요 컨텐츠 방송하거나 클린한 방송이 훨씬 많음 물론 선정적인 방송하시는분들도 있음 근데 전체를 봐줬으면 함.
영상 잘봤습니다 아프리카시청자입장에서는 아프리카 변화를 너무 단편적으로만 설명해준거같아서 좀 아쉽네요. 720사태이후 아프리카의 대격변의 설명없이 단지 왁굳님과 이세돌분들이 와서 아프리카가 변했다라던가 e스포츠에 대한설명이라던가 숲브랜딩도 글로벌을 위해 예전부터 준비한것인데 그거에 대한 내용도 약간 왜곡?된 느낌이 들수 밖에없네요 특히 큰손이 방송을 쥐흔한다는 내용에서 외부시선에서의 조사를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프리카가 주식 오른게 겉으로 보기에는 우왁굳이라는 대물을 영입한 것 때문으로 보이지만 핵심은 시청자 층이 3040이 거의 대부분인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인 1020을 대거 영입한게 커서입니다. 이러한 1020 시청자 층이 많은 우왁굳 + 악어 영입이 사실상 아프리카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주입시켰다는 분석이 제일 크지요.
어차피 우왁굳은 아프리카가 숲으로 바뀌던 아니던 상관이 없음 이세돌 고멤등 든든한 가족과 지원군인 팬치가 국내 최정상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고 이게 온라인상에서만이 아니라 이세페때 확인된거 처럼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함 그렇다고 그 좋은 자원과 지원들이 돈으로만 되는게 아님 잘모르는 사람들은 우왁굳 사단이 이번에 넘어온 사람만 있는줄 아는데 오래된 고대팬치라면 알거임 현재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사람중 우왁굳과 연관 있는사람이 많다는것을 아프리카도 이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심해야할거임 어쩌면 아프리카가 제일 잘한일이 우왁굳을 데려온거고 제일 중요하게 관리해야할거임 어차피 우왁굳은 본인과 본인의 방송쪽 사람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임 아프리카가 거금을 들였어도 여기는 아니다 생각하면 언제든 대처가 빠를수 있음 그리고 아프리카가 변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마도 어차피 우왁굳 따라서 넘어온 트위치사람들이 9할이상이라서일거라 생각함 물론 알잘딱못하는 유입들이 보이지만 그건 방분위기를 잘몰라서 그러는것 같음. 제일 중요한건 아프리카에 자극적인 방송과 우왁굳은 어차피 다른 방송이라는것 그리고 솔직히 팬치라면 우왁굳이 어디서 방송하더라도 따라갈 생각을 가지고있는 충성도가 있기에 아프리카는 대우던 처우던 이미지던 잘해야할것
냉정히 말하자면 결국 큰사고터질거고 우왁굳은 계약끝나면 다른곳으로 가게 될거임 왜냐하면 크게 세가지로 설명하겠음 1. 기존bj들 인성이 너무 쓰레기들이라 어떻게든 사건은 터짐, 사건사고가 터져도 어떻게든 옆에서 도와서 결국엔 복귀하게만듬 지금 유입많다고 열심히 사리는중이지만 결국 본성을 드러나게 되어있음 2. 컨텐츠 질이 떨어질대로 떨어졌음 - 독창적인 컨텐츠에 사용되는 노력대비 상대적으로 아쉬운 수입을 얻음으로 인해 대형bj들이 3번방송으로 다 넘어가는추세 3. 상단에 우왁굳이 있어도 바로 다른상단에 창녀단체홍보방송이 떡하니 떼돈 벌고있음 결국 아프리카안에선 완전독립적인 개인방송은 불가하고 소재떨어지고 청자수,수입 떨어지면 저들과 점점더 엮이게됨(인맥파도타기) 윗문제 운영자들 뻔히 다 알고있지만 압도적인 수수료자원으로 쉬쉬하면서 방치함 그리고 이런현상이 몇년간 걸쳐와서 떠날사람은 진작에 떠났기에 지금까지 남은 사람들은 단적으로 말해서 질떨어지는인간들 뿐임
근데 솔직히 이미지 제외하곤 아프리카가 압승임.. 네이버가 아무리 시총이 높아도 아프리카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모든게 다 방송 최적화되있는 플랫폼인데 그정도 따라가려면 네이버가 엄청나게 투자를 해야하는데 치지직은 네이버가 하고있는 수많은 사업중에 하나일뿐임 아프리카는 몇십년동안 노하우랑 시스템이 있어서 치지직이 따라가려면 진짜 빡셀거임 아프리카가 딸리는게 이미지 하난데 그 이미지가 크긴하지 결국엔 장단점이 있음
사실상 아프리카 트위치사이에 존재하던 균형이 많이 깨진 느낌이긴함 최대 뷰어쉽도 올해 40만 vs 20만이라 차이가 크게 벌어져버림 에키드나 레이드나 띵타이쿤도 너무 조용하게 지나갔고 치지직 제대로 뜨려면 외부유입 불러오기위해서 악놀 2라도 했어야했는데 악어도 아프리카을 가버려서 이게… 외부유입도 사실상 왁타쪽이 10대도 많고 대부분 유입 담당하는 느낌이라 치지직은 그나마 고름유입? 지금 상태 지속이면 치지직 좀 힘들거 같긴함 후원력이 아프리카만큼 센거도 아니고 사실상 이제는 2부리그 수준임
내가 우왁굳이였으면 A프리카따위 절대 안갔다. 물밑에서 뭔가 교섭이 있었겠지. ㅈㄴ 드러워 A프리카. 근본자체가 진짜 드러운 애들 데리고 성장한대라서. 동물의 왕국 그 자체임. 치지직으로 이전 하게끔. 네이버에서 우왁굳이랑 이세돌 멤버를 끌어올수있도록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줬을텐데 치지직에서 일하는 애들 일ㅈㄴ 안하는 듯
님아 일을 안하는게 아니고 모솨는거죠 지금 치지직 베타시작한지 이제 약 4달정도 지났어요 그릭 4월이 정식 오픈이고요 아직오픈베타이고요 그리고 스트리머 영입 이 우선석인게 문제가 아니고 플랫폼 최적화 활설화가 먼저 우선이예요 무조건 우왁굳을 대리고온다는 100퍼 보장도 안되고 일단 최적화가 활성화 편안함이 우선적인데 우왁굳 못잡았다고 일 안한다는 개소리는 참 ㅋㅋ
1. 자기랑 맞는 분위기, 그리고 기존 시청자들이 치지직을 원함, 트위치랑 UI가 거의 똑같음 앞도 켜보니까 생각이 기존 생각했던 이미지랑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함 대부분이> 2. 이미 아프리카 독점시절에 많이 데였던 분들(풍월량등) 3. 새로운 걸 도전하는 것보다 원래 있던 파이를 지키자는 마인드 + 혹여나 치지직 홍보가 네이버 메인에 있으니까 새로운 파이가 유입될 수도 있다는 마인드 4. 아프리카에서 잘 안되는 게임 반면 치지직에서는 잘 되는 게임 (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짧게 짧게 치고 갈 수 없는 게임 -> 로스트아크, 리썰컴퍼니, 발로란트 등등) 5. 아프리카, 치지직 계약 얘기했을 때 아프리카가 훨씬 빠르게 소통을 잘했음 시청자가 적은 방송인들을 신경쓸 여유가 없는 치지직은 물어봐도 제대로 된 얘기도 안해줌 ( 채정원 본부장이 앞강선이라고 불리는데 말을 ㅈㄴ 잘함 치지직은 머독이 방송에서 얘기했듯이 mcn 회사가 대행으로 진행함 그래서 안 좋은 얘기가 많았음)
종겜생태계는 치지직이 절대적으로 우위에요. 대부분의 대기업들과 MCN들이 치지직으로 갔으니까요. 그 외에 치지직 선택하신 분들은 강지-스텔라이브님들처럼 종겜스 쪽에 연이 깊거나, 시청자들이 아프리카를 매우 싫어해서 선택한 게 크죠. 기존에 잘되던 종겜 중견~대기업은 걱정 안 되는데, 사실 버츄얼이나 기타 카테고리 방송들은 수익구조가 달라져서 어떻게든 변화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ㄴㄴ 이번 치지직 협상할 때 협상단으로 테크니컬 이슈는 직원이 나왔지만 스트리머 협상단으로 인챈트가 나옴. 비즈니스 과정에서 아마추어같이 행동해서 애초에 트위치 쪽으로 갈 사람도 핸들 돌린 사람도 있음. 그나마 자기들과 인연있던데라 미팅 때 별로라는 뉘앙스만 말하는 거지
한쪽은 옹호하고 보호했으며, 한쪽은 도덕적 비판을 한겁니다. 심지어 트위치쪽은 실제로 주동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담한 스트리머는 '진짜로 몰랐던게 계약서로 밝혀졌고요.' 최근이라면 아마 오킹 이야기일텐데, 잘못을 했으니까 비판을 받고 여론이 싸늘해진거죠. 잘못을 했어도 좋아해야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이걸 꼬리짜르기라며 편가르기 하시니까 아프리카 운영진들이 노력해도 이미지 쇄신이 더뎌 보이는 거에요.
현재 플랫폼 방송 주력 프로그램이 좀 달라서 치지직은 종겜(개인, 합방겜) 특화 이고 아프리카는 보라(합방)와 버츄얼 특화라서 둘다 보긴합니다. 양쪽 플랫폼을 보고 나니 실제 체감 부분이 다른게 많아서 타스비하 밴이나 채팅 문화 관리는 오히려 아프리카가 클린한편이나 이전 업보들이 많아서 개선된 부분을 외부에서 알지 못한다고 봅니다. 아직은 이미지개선에 좀 더 노력해야하고 치지직의 경우 새로 시작하는 플랫폼이라 우선 브랜드 이름부터 인식시키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위치 서비스 종료로 예상보다 일정을 당겨서 오픈하다보니 아직 장비 확충이 필요하고 ( 1080 랜덤프레임 적용 30 OR 60 ) 플랫폼 별도 챗관리 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스트리머가 악성 유저를 잘 못처내는 상황도 종종보이고 음성도네로 해당 스트리머가 모르는 타스 비하밈을 말하게 하는 경우도 보았음 )
우왁굳이 아프리카를 선택함으로써 왁타버스 뿐만 아니라 속칭 왁사단이라 하는 팬 스트리머들이 함께 이동한다는 점이 꽤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우왁굳처럼 새로운 시청자 파이를 노리고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뛰어드는 방송인도 많은 듯! 플랫폼의 이미지나 분위기 차이는 여전한 숙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