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신부님 강론말씀을 하루하루 듣다보니 가랑비에 옷이 젖듯 어느새인가 저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말씀이 반복되는걸 염려하시지만 같은 말씀을 들어도 그때 그때 마음에 다가오는것이 다릅니다 신부님께 바램이 있다면 건강 잘 챙기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안녕하세요❤ 말씀이 살아 계시네요.. 완고하고 기복신앙에 늘 자책하고 있던 지쳐가는 제 신앙생활에 묵주를 잡고 성경을 보며 펜을 들어 오늘의 말씀을 적고 있더군요ㅠㅠ 물론 또 넘어지고 하느님과 내가 무슨상관이야..하며 강한 유혹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때 마다 예전과 달리 이겨내려고 말씀을 찾아 듣고 성경을 읽게 되는 저만이 느끼는 묘한...... 체험을 통하여 하루하루 나약한 저를 주님께 봉헌하며 말씀을 붙들고 살고 있답니다. 유혹이 너~~~~~무 쎄요 신부님ㅎㅎ 진짜 제 힘으로는 도저히 ... 너무 너무 강한 유혹앞에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낼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신부님... 사제들은 얼~~~~마나 유혹이 많겠어요.. 정성으로 신부님을 위해 강론 말씀의 보답으로 묵주기도 바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너무 힘드실땐 가끔은 하느님 마음의 쉼터에서 힐링 하시며 충전하시는것도 보고 듣는 저희 교우듵은 참 기쁠거 같아요..^^ 첨 댓글 다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올린거에 이해해주쎄요~~ 다시 한번 신부님 감사드리며 언제 한번 평촌에도 와 주세요♡♡ 신부님 홧팅^^
험담 비방이라는 악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틈이 얼마나 금새 벌어지는지... 늘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성당안에서의 내모습과 세상밖의 내모습으로 양분화 되어있기 쉽상이죠... 그럴때 또, 좌절하고ㅠ 벌어지려고 하는 틈을 이제는 오늘의 말씀으로 채워넣고 있습니다~^^ 늘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하느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안에 켜켜이 쌓아져 , 제 안에 자리를 굳건히 잡고, 흔들리지 않도록 저를 곧추 세워줄거라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부님의 강의를 다 듣고 있는데 놀랍습니다. 항상 새롭고 느껴지는 부분이 그때그때마다 달라서요. 복음처럼 말이죠~~ 저는 어릴 때 개신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20대 가톨릭으로 바꾸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성모님에 대해 의미를 찾지 못했고 묵주기도도 무의미했지요. 지금은요...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부 느끼고 있기에 이렇게 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성모님이 지금 느껴지기에 지금의 감정과 생각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확인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하여 강론 튿는 초반에 저도 모르게 장바구니 짊어지고 주차장 걷다가 내려놓고 댓글 써요. 맞아요 신부님~ 성당에 있어야 할 곳은 성체조배실 입니다. 그리고 이미 교우들이 모여 회의할수 있고 얘기 나눌수 있는 회합실은 충분히 있어요.. 비싼 돈 들여서 신자들 돈이겠죠., 까페를 만들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교회의 세속화 " 가 맞는것 같아요. 신부님 은 정말 용기 있으시고 현재의 교회 상태를 잘 아시며 저희를 깨우쳐 주십니다.
찬미 예수님 !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강의는 정말 들을수록 제가 더 낮아집니다. 신부님 강의를 알고 부터 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할 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하느님 말씀을 기억하는 묵주 기도를 해야 합니다. 실적 올리는 기업이 아닙니다." 너무 옳으신 말씀 입니다. 사제 연수는 잘 마치셨는지요? 항상 기억하고 기도 드립니다.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 에서 구하소서"
우연히 신부님 강의를 듣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움직이는 말씀으로 들입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요즘 매일미사 복음을 읽고 묵상하며 메모해 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외워지지 않아 자주 들려다 보고 또보고 외우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성체조배도 했는데 나이 먹었다고 느슨해진 저를 일어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은 신부님 강의 듣는다고 밤샘을 해가면 듣고 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고 복음 말씀으로 저희들이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셨네요. 사랑합니다. 신부님 ❤❤❤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 을 총 사령관으로 모시는 군인 입니다. 성모님이 끊임없이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학생도 신부님도 악마의 지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 신부님 하느님 은사 받으신것 같아요. 끝도 없는 두려움이 다가왔습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기장 바라시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은모상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을 기억하는 묵주기도를 하십니다. 말씀은 하느님안에서 내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성령은 말씀이 생각나게 해주시고 선포하게 해 주십니다. 베드로신부님 부모님 훌륭하셔서 훌륭한 신부님 되셨나봅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면 성령께서 힘을 드러내십니다. 우리는 성모님께 봉헌된 삶입니다. 구겨지고 밟혀도 하느님께 사랑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악이 아니라 하느님 말씀이 지배하는 세상을 바라십니다. 신부님, 영육 간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