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저음에 이어 "시원하고 풍성한 고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마우스피스의 지렛점을 바꾸어 힘을주어 마우스피스를 물면 고음이 나기는 하지만 뭔가 답답하고 일그러진 고음이 나는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조금 연습하다보면 아랫입술 안쪽이 아퍼져서 장시간의 연습을 하는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오늘 여기에 대한 해법을 이야기하며 고음에서의 간단한 스쿱과 플립운지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의 신 효용입니다.. 이번에 또한번 신청곡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김남훈의 "창가에" 입니다.. 이 곡의 연주나 악보는 다른분들의 것도 많이 나와 있으나, 이제는 김은산교수님의 연주와 악보에 길들어져(?) 다른 분들의 악보를 보고 못따라 하겟습니다.. 신청곡 김남훈의 창가에 라는 노래는 저가 학창시절(10대.20대초반)에 즐겨 듣었던 곡으로.. 참으로 저에겐 이노래가 애환이 많았던 노래였으니.. 이제 4~50년이 지나 저가 색소폰으로 연주 하고 싶으니.. 김 교수님의 연주와 # 한~두개의 악보가 필요로 합니다.. 김은산교수님 덕분으로 이제 저가 색소폰 연주하는데 애로사항이 없을정도로 김교수님의 연주를 많이 간직하게되었지만... 그래도 그옛날 그추억에 젖다보니 간혹 간혹 즐겨하던 노래가 생각이나 이렇게 신청을 해봅니다.. 또다시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