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그렇습니다 몇번이고 좋은 말씀 들을 때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하고 돌아서면 잊고 그렇게 수없이 반복하기만 하고 실천이 없으니 그렇습니다 드디어 수첩을 꺼내고 내일 독서 한 구절 복음도 썼습니다 머리에 두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성호긋고 또박또박 읽고 하루 시작 해 보렵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실천하렵니다 일부러 여기에 쓰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똑같은걸 몇 번 들어도 질리지 않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 몸과 마음 건강하시도록 늘 기도합니다
[오늘의 특강] 여젼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사랑. 우리안에 심어진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의힘으로 성부를 찬미하며 이 위대한 은혜로 감사드리며 더욱 믿음이 굳건하게하소서. 주여, 당신 종이 여기왔나이다. 성령의힘으로 기름을 바르시어 구원의 말씀으로 사명을 맡기신 김 재덕 신부님께 복음의 신비를 담대히 선포할수있도록 성령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아멘❤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저희들을 주님께 더 가까이 가게 도움주시는 주님의 거룩한 사제 김재덕신부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고해성사 보고 길고 긴 냉담을 풀었습니다 주님께서 보잘것없는 저를 기쁘게 반겨주셨습니다 하루 하루가 감사로 채워집니다 제 마음을 단단히 하여 변덕부리지 않고 주님만을 따라가겠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길은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이 나에게도 이루어진 다고 믿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길이며 구원의 길이다" 역시 울 베드로 신부님 최고이십니다~♡ 듣고 또 들어도 어느 한부분 놓치고 싶지않은 말씀들로 가슴 가득 차오르는 충만함을 느낍니다.고맙습니다 신부님^^♡♡♡
하느님께 감사를 다시 떠올릴 수 있게 찾아주셔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혼자같아서 힘든데 내버려두시는거 같아 원망스러웠는데 이 강론 말씀 듣게 해주시어 하느님께서 다시 또 알려주시네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윗분 댓글 내용 같이 저도 실천하기 위해 댓글로 이렇게 써보고 다짐하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자매님~~ 먼저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으네요. 얼마나 놀랬고 얼마나 아팠던 상흔이 다시 기억 안에서 상처로 올라왔을까요~~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그 감정을 제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많이 부족하고 또 아는것도 없지만, 저는 자매님만큼의 상처는 아니지만 용서 할 수 있었던 힘을 얻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19년도에 시댁 바로 윗 형님이 저와 어머니 사이를 갈라 놓더라구요~ 제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마치 제가 세상 나쁜년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영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저는 어머님으로부터 엄청나게 혼이 났고 마음 아픈 말을 들어야 했어요. 마음 깊이 아픈채로 영국으로 돌아와야만 했었어요. ^^ 얼마후에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과 코로나때 4대 복음서와 묵시록 공부를 하면서 말씀 앱을 매일 듣고 한 줄 외우며 묵상하고 간직하면서 신부님 강론을 듣게 되었어요. 신비로운 것은... 제 마음에 미움은 거두어지고 주님께서 죄가 많은 저를 사랑해 주시고 토닥토닥 하시며 위로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저도 용서하고 싶어졌어요. 특히 사순시기에~~ 22년에 형제끼리 화해하라는 말씀 실천하려고 했는데 시댁 형님이 손을 안잡더군요. 23년 다시 형제끼리 화해하라고 하신 말씀을 사순시기에 실천하려고 전화 했더니... 오히려 저에게 원망은 크고 제가 사죄를 하기를 바라시더군요. 갑자기 숨이 콱 막혀 오는데.. 깊이 몰아시고 용서를 청했어요. 그럴 수 있었던 용기는 주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제가 어머니께 왜 없는 말을 했냐고 물었더니.. 기억이 안난다고 하셔서.. 더는 따지지 않았어요.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자매님... 정말 용서라는 것은 힘이 드는 거 같아요. 하지만, 용서가 안되면 그만큼 빨리 화살기도를 하고서 주님께 봉헌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그러거든요.. ^^ 미워하다보니까 제가 그 과거의 아픔에 갇혀서 노예가 되더라구요. 자매님께서는 지금 기도도 신앙과도 좀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거잖아요.. 아마도 열심히 하시는 자매님을 주님과 멀어지게 하려고 자매님께 그 나쁜 고향 사람을 만나게 한 것 아닐까 싶으네요... 저는... 이렇게 해 보았어요. 자매님께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1. 오늘의 말씀(모바일 앱이 있어요. 앱 제목이 "오늘의 말씀"이에요.. 이것을 아무리 바빠도 매일 두번 읽고 한줄 저장해서 묵상하고 붙잡는거에요. 신부님 묵상글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2. 고해성사를 열심히 보는거에요.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결과적으로 저도 미워하고 원망하고 속으로 지은 죄만 고백했어요. 그리고.. 미사를 열심히 드렸어요. 성체조배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침묵속에서 울기도 했어요.. 자매님~~~ 저의 아픔은 자매님과 비교도 안되겠기에 차마 이러면 괜찮아 질거에요.. 하고 말하기는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말씀에는 생명이 있고 신비로운 기적이 있더군요. 리플로만 전달하려고 하니까 두서도 없고 마음만 앞서네요~~ 자매님... 힘 내세요. 하느님과 절대로 멀어지지 마세요. 마귀가 열심히 하신 자매님께서 아버지와 멀어지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뻐 할까요~~~ 힘 내시고..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말씀 안에서 지내 보세요... 틀림없이 신비를 체험하실거라 믿어요. 자매님을 위해 기도드려요. 평화를 빕니다. 🙏🙏🙏 저는 영국 사는 이레네에요. ^^ (제 존재를 드러내는 이유는.. 저의 이야기가 거짓이 아님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