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풀마라톤 10회 완주 했었는데 5년전에 무릎 부상이 와서 달리기를 접고 싸이클을 타고 있습니다. 썬코치님 코칭을 유튭으로 접하고 과거에 잘 못 달리기를 했다는 것을 느끼고 코치님의 코칭을 보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 10K정도 달리고 있는데 아직 무릎에 별 이상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리기를 왜 돈주고 배우나 항상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달리기도 제대로 된 지도 아래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것을요. 그 동안 무지성 러닝하다가 부상 겪고 많이 후회하고 반성중에 있습니다... 지역 핸디캡으로 인해 썬코치님 실강은 못 들어도 이렇게 나마 간접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며, 몇 번이고 반복하고 실천하고 고민해서 교정해보겠습니다. 좋은 내용의 강의 제공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요즘 코치님 영상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강의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가르치시는 분들마다 주법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좀 의문이 들었는데. 이제 썬코치님 주법으로 정착하려구요!! 코치님 달리는 모습이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계속 영상 시청하면서 눈으로 익히고 달려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백피치 이론은 강조 썬코치 님만 강조하시는데. 일반적인 런너는 접하시 못해서 익숙하지 않지만. 런닝전에 꼭 연습해야 .. 익숙해져야 ..그 동안 확실하게 몸에 중심에서 무릎을 뻗는 동작이 무리가 가는 듯해요. 백피치 주법에 신경쓰니. 몸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백피치 롤링이 되야.. 무릎에 무리가 안갑니다. 한번에 되지 않고. 계속 연습해야. 몸에 익숙해질때까지 속도일단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강의 모습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썬팀의 썬코치님이랑 가장 가까운 회원입니다. 정말 소리내어서 몇번을 깔깔거리고 웃었는지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꼭 코치님께 10번쯤 코칭 받으시고 이 영상 다시 한 번 봐주세요… 슬플때마다 주기적으로 보고싶어지실거예요^^ (좋은 의미입니다. 코치님이 당황하시는데 분위기는 너무 즐거워서 평상시보다 달라지는 목소리에 울면서 봤어요.^^)
정말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리구요. 몸의 기울기에 의해 앞으로 기울이면 뒤 피치가 자연스럽게 되고 몸을 세우면 중심질량의 착지가 되더라구요. 모든 게 자신의 몸에 맞게 맞춰서 주법과 착지 방법을 찾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주법으로 달리면 무조건 어리숙해 저 부상이 오더군요. 추가로 달련이 안되었는데 자세가 뭔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고 속도가 나니 오버페이스를 하게 되어 또 부상이 오게 되더라구요. 몸에 맞는 주법과 질량 중심착지에 추가로 포어풋 미드풋 힐풋을 구사할 줄 알아야되더군요. 천천히 작은 폭은 확실히 힐풋으로 착지가 되면서 소음이 안나고 살짝 속도가 올라겨면 미드풋 더 올라가면 포워풋이지만 미드풋에 가깝게 자연적으로 되더라구요. 속도와 기록을 위해선 인터벌과 함께 진행해야 되고 몸풀기는 러닝을 이용해서 풀어주고 러닝 후 스킵동작 및 스트레칭을 해서 풀어주구요. 너무 좋은 내용으로 10일 앞으로 다가온 하프를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 한 가지 문의드리면 신발이 지면에 닿을 때 소리가 안 나야 아무래도 몸에 충격이 덜 오는 거죠?
@@dddff-to8hk 우선 조깅화 신발끈을 잘 묶으셔야 발이 신발 안에서. 놀지 않습니다. 고정이 안되면 앞.뒤.좌.우 움직임이 생겨 부상위험이 높아집니다. 뜨거운건 열 때문입니다. 양말도 체크 하시고. 신발이 안 맞아 뜨거워질수도 있습니다. 전족부를 많이 쓰게 되는데. 착지때나 밀기때 비스듬히 착지가 되면 슬림 현상이 있을수 있어서 열이 발생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 체간을 높게 들어 기울기 살짝 앞으로 주고 뛰닌간 훨씬 편하게 뛰었습니다 영상중에 앞롤링 뒷롤링 내용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엘리트 선수들 영상중에 느리게 보면 착지 순간 무릎을 완전히 뻗으면서 빠르게 접어서 몸중심에 착지 하는 영상들이 있던데 이게 앞롤링을 사용하는 주법인건가요?
@@wook-ki 아닙니다. 단거리 선수를 봤는지 장거리 선수를 봤는지 모르나 모든 사람은 다리를 뻗었다 착지때 중심축에 놓습니다.. 단거리는 앞 롤링이 보일수 있습니다만 뒤 롤링도 있습니다. 그래야 무릎이 앞으로 전진되면서 스피드를 낼수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때는 누구나 뻗는 동작후 착지가 될수 있습니다.
@@wook-ki 한국전력 선수들입니다. 키큰 선수는 허벅지 드는 주법이 아니고 작은 선수는 저도 잘 아는 선수인데요, , 체형 자체가 허벅지가 들린체 ..달리는 주법으로 뒤로 허벅지가 안 나가는 밀기를 구사하는 선수 입니다. 키큰 선수는 롤링이 더 좋은 테크닉..탄성으로 뛰지만 작은 선수는 상체를 많이 쓰는 파워형 주법입니다. 발을 보면 덜 올라가서 롤링이 즉 발의 원이 작게 보입니다. 즉 피치속도가 작은 선수가 빠르죠.. 즉 점핑 할 시간이 없는 주법으로 피치주법., 키큰 선수는 스트라이드 주법으로 보시면 됩니다. 보폭도 차이가 나죠, , 같은 속도에서의 피치주법은 보폭이 작습니다.
@@suncoach42.195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시고 보닌간 차이가 보이네요 그냥 측정 보려고 시간 맞춰 달릴때는 아무 생각없이 달렸는데 취미로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잘하고 싶어 지닌간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알아 가는게 재미있네요 코치님 덕분에 즐겁게 러닝하고 있습니다
@@작은새-d1o 밀기는 다리 뒷판인 발부터 시작하여 종아리.햄스트링.둔근이 쓰여지기 때문에 종아리가 많이 쓰입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게 되어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심한 근육통은 휴식으로 해소 하셔야죠. 발목은 아마도 90도 각도가 유지가 되어 착지부터 밀기까지 긴장도를 갖고 착지가 되면 통증이 올수 있습니다
@@wooseokseo7542 골반 주위 근육은 신경 쓰지 않아도 움직임입니다. 뒤로 빠지는것이 아니라 상체의 기울기가 살짝 나오게 할려면 중심축인 힙이 뒤로 살짝 빠지는 것이죠.이때 허벅지가 뒤로 잘 가게 됩니다. 골반이 비스듬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면 허벅지부터 다리가 뒤로 잘 가게 되고..반대로 골반이 일자로 서게 되면 즉 상체가 일자로 선 상태에서는 뒤로 가는 맛이 떨어집니다. 팔치기 역시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랫배에 힘을 주는건은 힘듭니다. 복근은 자체적으로 힘이 들어간 상황이라 인위적으로 더 힘을 줄 필요 없고 힘을 준다면 에너지 소모가 크고 힘들어서 못 뛰세요. 호흡이 횡경막을 내려 주기 때문에 호흡이 되는건데 복식 호흡도 러닝에서는 불필요한 호흡입니다.
@@물범-w4c 맞습니다. 제자리 백피치와 전진 백피치는 점핑으로의 밀기인데요. 전족부. 발가락의 힘이 사용됩니다. 한가지 실수하는 부분은 밀기후. 과하게 발목과 발등을 쫙 펴는것이 보일수 있는데 좋지 않은 동작이 됩니다.지면에서 떨어지는 순간부터 착지까지는 발과 발목의 긴장도가 없어야 합니다. 대부분 앞코를 당기는 동작을 갖고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두-k4y 저는 고려 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러닝화는 앞이 낮고 뒤가 높죠. 높낮이에 따라 착지가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단 지금 러닝화는 미드풋 .포어풋 착지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설계된듯 합니다. 그러나 러너들은 미드포어풋 착지법을 모르기 때문에 힐착지에 가깝게 착지를 하고 있으니 배우셔야 합니다. 단 뒤꿈치. 높이가 높고 탄성이 있어서 힐착지를 하더라도 충격 흡수는 어느정도 되는데 주법자체가 조깅화의 성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suncoach42.195빠른 답변 넘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0+ 소진님과 찍으신 영상도 다 봤는데요 종아리에 알배는건 초보자는 당연하다는 듯 말씀주셔서 열심히 알 풀어주고 있는데요. 알이 다 풀릴때까지 러닝은 하면 안되는 걸까요? 통증은 아니고 알밴증상입니다^-^
@@불타는발바닥-z1v 체간(골반 중심축)은 중심축입니다. 하체로만 점핑을 하면서 탄성을 만드는것보다는 몸 전체를 점핑 한다는 뜻으로 점핑이 더 잘 됩니다. 그러면 몸의 점핑 높이가 커지기 때문에 착지때 탄성이 더 크게 살아나면서 충격훕수가 되는데 이때 몸(허리.무릎.발목)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코어는. 상.하체의 연결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착지때 몸을 지탱하게 됩니다.
코치님 러닝 시작한지 한달 된 런린이 입니다. 러닝을 하고나면 항상 정강이 안쪽(발목위 7-8cm)이 아픕니다..찾아보니 가자미근 그리고 신스프린트 부위라고 하더군요. 뛰고나서 꾹꾹 누르면 아파서 마사지하고 어느정도 회복 후 러닝하면 첨에 달릴땐 좀 욱신거리고 그뒤는 괜찮아져서 계속 달립니다. 러닝 끝나면 또 아프구요ㅠㅜ 이 부위 통증유발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매매리리 지면 충격과 체중가중도 원인이 될수 있고. 발목 각도가 90도로 접힌채 착지.부터 착지까지 유지가 되면 무릎 밑으로 힘이 들어간 상태로 착지, 밀기가 되어 통증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즉 충격. 때문이죠.. 이때 충격은 강한 페이스와 긴 거리를 뛸때 탄성이 빠지면 데미지는 계속 쌓이게 되어 버티다 통증이 오는것이죠. 피로 골절과 같은 통증입니다.
@@매매리리 충격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주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러닝의 원리를 알게 되면 답이 보일수 있습니다. 수직착지를 지향해야 합니다. 무릎.정강이.발목등의 통증은 모두 충격이 자꾸 쌓이면 나타나는 대표덕인 통증 입니다. 우선 회복되도록 러닝을 많이 하지 마시고 5분간 스트레칭과 체조를 병행하시는데 하체 위주로 해 주세요. 그리고. 약 15분~ 20분 조깅을 하시는데 8분~ 7분 30초 덩도의 페이스로 뛰어 보세요. 땀이 나면 몸이 풀리니 그때 수직 점핑 연습을 하세요., 보강운동은 다리 차기등. 점핑없는 동작과 슨깁동작등 점핑을 하면서 하는 보강순서로 해 주세요. 제자리 점핑을 하면 수직착지가 되면서 탄성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그 탄성을 이용해서 뛰면 통증이. 완화되고 없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 강도와 양 조절입니다.
@@동네친구-c3t 제자리에서는 동작을 익히기 위함이며 달릴때는 자연스럽게 밀기후 발이 원을 그릴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원이 그려질때 원심력이 만들어지고 당기기가 자연스럽게 되면서 중심축에 착지가 되는 순환이 만들어져 추진력을. 만드는게 달리기의 추진력입니다. 동작을 찾을때는 의식을 해야 합니다. 코칭의 한 방법으로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