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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큐]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 l CGNTV 다큐멘터리 

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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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예전에 교회 다녔어요"
"이젠 교회 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교회에서 점차 사라지는 다음 세대,
추억이 아닌 악몽이 된
교회학교에서의 시간
"제가 잘못된 건가요?"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못한 채
외로이 간직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아이들이 들려 주는
교회를 떠난 '진짜' 이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TV 방송 (IPTV, 케이블), 웹사이트 온에어, 라이브 앱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음세대 #교회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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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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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 тыс.   
@worshiperschannel6331
@worshiperschannel6331 3 года назад
나에겐 하나님 밖엔 없는데.. 하나님마저 미워하고 싶지 않아서 교회를 떠났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aenaesw
@aenaesw 3 года назад
@@나라사랑-e6y 가나안이 더 잘믿는건 모르겠음 어찌됐든 회피한거니까
@강진혁-d2s
@강진혁-d2s 3 года назад
전 그 말 진짜 말이 안되는 핑계같아요 진짜;;
@모니카김숙
@모니카김숙 3 года назад
젊으신거같은데 진정 주님제자로 목사님되시는게 어떠실까? 꿈을 펼쳐보시고 새롭게 사역을해보시면?
@뵈뵈씨-x4o
@뵈뵈씨-x4o Год назад
긍휼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언젠가 나 또한 비슷한 처치에 놓일지도 모르는 연약한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khlee2636
@khlee2636 Год назад
@@강진혁-d2s 성숙하지 못하시네요. 님같은 마인드로 사람을 품지 못하니 상처받는 사람이 늘어나는듯 합니다만, 님 댓글 내용 자체가 신앙적이지 못하고.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RED-ew4yu
@RED-ew4yu 3 года назад
성범죄 부분은 그냥 넘어갈게 아니라. 형사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비-x2u
@아비-x2u 3 года назад
교회 사람들이 기존 신자 편이고 교회에 큰 소리 나는 거 쉬쉬하니까요...
@서미영-f8r
@서미영-f8r 3 года назад
@@아비-x2u 그런 인간은 교회에서 쫓아내야 해요!
@Stapler_in-your-mouse
@Stapler_in-your-mouse 3 года назад
@@아비-x2u 하.... 아주 조그만 누룩이 있어도 전체로 퍼진다는 말씀을 읽으며 도대체 무슨 느낌이 들까요...
@Yu-kd3rx
@Yu-kd3rx 3 года назад
사람은 속일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는 것이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심판 때에 절대 숨기지 못합니다.
@_2757
@_2757 3 года назад
@@Yu-kd3rx 뭘 걱정말아요 한국교회가 그것때문에 문제인데 하나님이 내리는 벌 받는건 당연한거고 차후의 문제이고요
@comoori
@comoori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라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사역들이 많은거 같아요. 본질에서 멀어진 일들이 많아진 느낌
@jeongaa2
@jeongaa2 3 года назад
동감. 사역을 위해 돌아가는 느낌.
@도토리-i9m
@도토리-i9m 3 года назад
동감~ 봉사못하면 양심이 찔려서 못나감~ 성경지식도 천국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봉사에만 충성하는게 맞는건지 몰겠어요~
@pyh4319
@pyh4319 3 года назад
뭔 목장이 그리 많고 교육부서가 많은지 원...그리고 꼭 식사를 해야하는가?
@Yu-kd3rx
@Yu-kd3rx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몸인 교회를 유지한다기보다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꿈꾸는 조직을 유지하려는 목적이 큰 게 현실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유명무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카김숙
@모니카김숙 3 года назад
네 동감입니다. 지극한비극 이지요. 이제부터라도 회전내지 회개를 해보면좋을듯.
@ttangle
@ttangle 3 года назад
20대 중반 가족들이 다 흩어져서 살고 혼자 화장실도 바깥에 있는 반지하집. 삶이 너무 너무 힘들고 술,담배에 찌들어 살고 늘 취해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어느날 얼큰하게 취해서 그날따라 버스도 안다녀서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새벽길. 늘 집 대문 앞에 있던 동네 조그마한 교회를 올려다보았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모두다 내게로 오라. 는 말씀과 함께 많은 양떼들과 웃고 계신 예수님 그림을 한참을 멍때리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 서울에 대형교회에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성경이나 볼까 하고 성경책을 딱 잡고 폈는데 바로 눈에 보이는 말씀이 마태복음 말씀이죠 99마리 양, 1마리 양 말씀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치 예수님이 나를 환영해주는것 같은 그 기분을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기달리고 계시는 주님을 기억하시고 예배의 현장으로 돌아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box6643
@box6643 3 года назад
ㅜㅜ
@0190James
@0190James 3 года назад
@@umyloveoh6405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인내하고 주님을 기다리고 있다는걸............오늘도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파란색고슴도치
@파란색고슴도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25년이 지난 후 온전한 사랑과 은혜와 평화는 목사도 전도사도 집사도 아닌 오로지 주님에게서만 온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교회로 돌아갔지요. 하지만 이젠 개신교가 아니라 성당을 다녀요. 성당이 경건하고 성스럽고 온화한거 같아서~~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봉사도 즐겁게 해야 참된 봉사랍니다. 오직 주님과의 관계에서만 평화를 느낄 수 있음을 알때 그게 제대로된 신앙이라 생각이 드네요
@신부단장
@신부단장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ㅜㅜ 주님...!
@눈누난나-s5l
@눈누난나-s5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신미약상태셨군요... ㅠ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계시는데 왜 님의 삶을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그건 존재하지 않기 떄문이죠.
@lilu6232
@lilu62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선을 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싶다. 거룩 강박증,착한 사람 증후군에서 벗어나서 자유하고 싶다.
@욤뇸신디
@욤뇸신디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한창 중요한 시기에 교회 안에서 상처를 받고, 교회를 나왔고, 방황의 시기를 지나 교회를 돌고 돌아... 직장과의 거리때문에 이사를 고민해도 교회가 걸릴 정도로 저에게 딱 맞는 교회를 찾았어요. 상처를 교회에서 받았지만, 그 상처도 교회에서 치유하고,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네요. 방황하는 시기에도 항상 생각하는 것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언제든지 포기안하신다' 였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만 잊지 않으신다면 언젠간 치유 받고 하나님만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교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분을 신뢰하며 동행하는 모든 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b.cboram4608
@b.cboram4608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nasaro_church
@nasaro_church 3 года назад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너무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이라고 해도, 그런 나에게 한결같이 "안녕하니?" 라고 물어봐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 받고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주님께서 큰 위로와 사랑으로 한국교회 가운데 새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
@ryumomo322
@ryumomo322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목사를 마치 하나님처럼 보고 따르는, 절때 있어서 안될 잘못된 성도가 많은 만큼, 그를 잘못 가르친 선지자들과 교육자들은 어떤 심판을 받을지 두렵습니다. 목회자또한 죄인이며 사람이지, 하나님이아닙니다. 성도님들이 교회에 만나야 할 사람과 목소리는 "하나님"이지 목사님이 아니에요. 교회에 있는 목사님은 성도를 하나님곁으로 인도하는 안내원이지요.
@nasaro_church
@nasaro_church 3 года назад
@@ryumomo322 거듭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글쓰는부엌
@글쓰는부엌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ㅠ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kyoungsupkim3151
@kyoungsupkim3151 3 года назад
3
@jiiiiiiiiijiiii
@jiiiiiiiiijiiii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바뀌겠습니다
@PHJ486
@PHJ486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교회봉사가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하는 것인지 나를 드러내기 위해 하는 것인지 깊히 생각하길 바란다. 드러내기 위함이람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다는것을 한국교회 모두가 알기를...
@userfjficj4968-dghvb
@userfjficj4968-dghvb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는 멀게 느껴져도 하나님은 멀게 느끼지 않기를 교회는 떠나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를🙏🏻
@행복한벅스
@행복한벅스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해요~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미선-d8o
@이미선-d8o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도, 하나님도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이기는게 다음세대가 되기를 간구와 도고와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sunnyhur6857
@sunnyhur685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공감하는 말
@톰톰톰-s6h
@톰톰톰-s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절을다니면되지않나요? 꼭 교회를 가야되나? 헌금10원도 아깝던데
@하나님예수님
@하나님예수님 2 месяца назад
​@@톰톰톰-s6h 스님 말 믿으면 지옥가니까요...😂
@momeokji
@momeokji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아프네요.... 교회를 떠났어도 하나님은 떠나지말고 혼자 말씀 읽고 혼자 예배드리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길바래요.. 그리고 아파서 외로워서 떠나는 사람이 없는 그런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다음 세대 리더가 되어주길 기도할께요~~~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함께 기도합니다 🙏
@konosuba2021
@konosuba2021 3 года назад
교회 안에 계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안귀염-l1m
@안귀염-l1m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교회는 다수가 거의 교회 떠난던 사람들이 다시 온 교회임!나도 근10년 동안 하느님 불신 했는데 그런 나를 집사님이 잡아 줘는데 원래는 남편이.먼저 다녀는데 주변에서 하도 사이비 하니 나도 그 말에 현옥돼서 남편보고 나가지 말라 했는데 남편은 그 교회를 10년 이상이나 다녀는데 그래서 더 못 다니게 했음.....이미 교회.믿음이 깨진 상태에서 그 교회가 사이비 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더 남편 못나가게 하고 그래는데 한번은 집사님이 우리 집에 올거임....그래서.문도 안열어.주고 그 동안6개월 다니면서.이것.저것.막 챙겨 줘는데.....6개월 다닌 때는 그래도.남편이 다니니 걍 별 생각 없이 다녀는데......동네 분들한테 사이비 소리 듣고 막 돌아섰음.....지금이야 잘 다니는데 그래도 약간 신앙심이 약하기 함......우리 교회는 그 전에도 그렇고 현재도.코로나 기부를.엄청 많이 했음!그 전에는 동네 길거리 청소 활동도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고 그외 등등 좋은 일 많이 함!대표적으로 영국에서 상 받은거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 등등 좋은 일 많이함!미국 허리케인 와서 집 날라갈때 우리 교회측에서 봉사 하실 분 가고 기부금도 같이 보내고 함....여튼 지금도 어디 노인 복지 결석 아동 뉴스에 간간히 나오는데 신기하게 교회 이름 안나오고 그냥 봉사 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목사님에게 물으니 다들 우리 교회 사이비라고 욕하고 해서 그냥 평범하게 봉사 활동만 한다고.....지금도 사이비 소리 듣는데 내가 보기에 우리 교회는 참 교회가 맞는거 같음!여기 파벌도 없고 사람 험담도 안함!애초에 말 속에 까시가 있다고 말 조심해야 한다고 늘 가르치니 예배 중에도 항상 말 잘못 하면 여러 영혼 죽일 수 있으니 셋번 생각 하고 말 해 주세요 하고 목사님이 여러 신도들에게 항상 당부함!이런 교회면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데 다들 사이비라고 욕하고 하니......참고로 우리 교회는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도 많이 하고 있음!괜히 사이비 소리 듣기 싫어서 이것 저것 막 붙히기 했는데 유엔에서 우리 교회측 최고 목사님에게 연설 부탁해서 우리 교회측에서 다른 목사님 보내서 영어로 세상 일류가 모든 평화와 자유를 가지길 원합니다!하느님은 항상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영어로 연설한 영상도 있음!실제 나도 그 영상 시청했고.....아직도 반기문님에게 싸인 받은것도 있고 그것 또 자랑스럽게 생각함!참고로 반기문님은 영국에서 실제로 만난거임!!우리 교회측 사람들이 물론 난 만난게 아니지만 서울 교회측에서 만난지.....여기는 대구고....우리 교회는 지역별로 다 나눠져 있기 때문에.....우리 교회는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고 이번 코로나에서 엄청 지원도 많이 했음!의료진 봉사 활동 있는데 거기 대다수 의료진들 중에 우리 교회측 사람들 많이 있어고 의료진 편지 보내는 행사 했는데 첨 보내는 기행도 우리 교회가.먼저하고 그 다음 다른 초등학교 애들 보내고 했었음.....맘 같아서 교회 이름 올리고 싶은데 다들 사이비라고 욕해서 그냥 업적만 이야기 함......유엔에서 상 받은 교회에요!!!
@김미경-f8p
@김미경-f8p 3 года назад
@@안귀염-l1m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minjae92
@minjae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호와의 증인
@언덕풍경
@언덕풍경 3 года назад
교회에 대한 갈등이 있어서 이 영상을 봤는 데, 저만 힘들지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위로를 받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어도 늘 하나님은 계시니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합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Anna-ht5yo
@Anna-ht5yo 3 года назад
저에게도 느꼈던 형제들의토설이 공감되네요 그런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갇게되니 어떤시험도 소망가운데 하나님과의 대화로 만족합니다~♡
@성우진-b5d
@성우진-b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닥토닥
@박지은-j1l
@박지은-j1l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공감되는 거 같아요. 저도 교회에서 관계때문에 힘들어서 교회에 안 나가기 시작하다가 연락오는 사람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가끔 한두번 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고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거기에서는 교회에서 받지 못했던 사랑도 받고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는구나를 깨달았어요. 기독교 동아리에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고 신앙적인 훈련들을 통해 진짜 복음은 이런거구나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제가 그 교회에서 먼저 변화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소외된것처럼 느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교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필요를 알아주고 옆에 그냥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글을 잘 못 쓴거 같은데 결론 : 교회에 소외된 친구들을 살피고 필요를 알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교회는 떠나도 하나님은 붙잡았으면 좋겠어요.
@hongcha7669
@hongcha7669 Год назад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상처받아 교회 떠나고 나중에 ccc들어가게 됐는데 너무 큰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치유가 많이 됐던 것 같아요 : ) 하지만 아직도 교회 공동체는 어렵네요^..^
@khlee2636
@khlee2636 Год назад
저는 오히려 CCC 때문에 좀 상처받은 케이스인데 좋은 곳에 계셨나보네요. 벌써 18년전이네요. 전 음대 출신이다 보니 반주 봉사를 했었구요. 간사님이나 대표순장 같은 사람들은 이용 가치가 있는 ( 활발한 활동 또는 순원을 많이 데려오는 순장 들만 편애하는 시스템? ) 모두를 사랑하고 좋은 공동체가 되고 싶은데 그것 보단 목적과 실적이 좀 중시 받는 상황이라 좀 이게 맞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 한 2년 섬기다 나왔네요. 아버지 순장님은 참 좋았지만 간사님의 그 실망스런 행동이 납득이 안되어 떠났습니다. 아버지 순장님은 지금이라도 소식이 닿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박수진-h9c
@박수진-h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니던 교회를 떠났습니다. 50 이 가까운 나이에도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는데,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눈물로 시청했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지 않게된 저희 첫째딸도 이해하게 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phs8077
@phs8077 2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 마저도 싫어질까봐 교회를 떠난 마음 공감합니다
@zebal_tower_mileo
@zebal_tower_mile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합니다
@rosyyy_6838
@rosyyy_6838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제 30 대 후반이 되어가며 뒤돌아보니 모태신앙이고 교회 반주로 계속 교회생활하고 예배를 드렸지만 20 대가 되도록 진짜 복음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결혼후에 교회를 옮기고 진짜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너무 화려한 교회에만 치중되어 있는 모습들이 안타깝다고 느껴질때가 있네요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퐁당(앱)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ileftchurch
@ileftchurch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교회에 울림이 되길 기도합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
@gloryfilm3824
@gloryfilm3824 3 года наза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 함께 도우며 감당하겠습니다 ^^
@캔디-h7u
@캔디-h7u 3 года назад
내 마음 같아서 눈물만 흐릅니다. 토요일.일요일.방학 내내 인력착취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
@jaehyeonpaek1950
@jaehyeonpaek1950 3 года назад
에고 고생하셧어요 이제는 마음대로 사시기를..
@이정순-z7m5u
@이정순-z7m5u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주일학교 때 부터 열심히 신앙생활 했었는데요. 저도 한때 하나님 안녕히 계셔요 하고 교회를 잠시 떠났었던 사람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서 마음 속으로 찾고 있다가 지금은 인생의 해답을 찾아서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을 누리며 행복한 증인으로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도록 도움을 주는 전도자로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원색적 복음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종교의 짐을 내려 놓게 도와 줘야 하는데 오히려 수고하고 무거운 종교의 짐을 더 지워 주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목사님들 부터 가면 쓰고 수고하고 무거운짐 지고 목회 하시지 마시고 자신의 약점을 까 발리시고 자유케 하는 회개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목사님 들이 종교의 짐을 지고 시달리시니까 성도들도 종교의 짐을 지고 해답이 없어 시달리다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교회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 해 주는 곳이니까요. 목사님들 부터 영적문제 치유 받고 증인으로 강단에 서서 성도들을 치료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gihong6391
@gihong639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또한 교회에서 사기꾼도 만나보고 목사님, 사모님의 사랑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도 받아보고 공동체 안에서 시기.질투.이간질로 일반 사회단체보다 못한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이웃을 사랑하기가 버거웠네요 영상에서 교회에서 들었던 말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스무드재즈
@스무드재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떠나세요 혼자만의 믿음생활하세요 하나님은 임마누엘하나님이십니다
@user-ql3jl5wq4n
@user-ql3jl5wq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교회를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고 2주도 채 되지않는 시간에 아이가 난치병 진단을 받고 교회로 돌아간케이스입니다. 돌아간 그곳에서도 목회자와 지체들에게 상처받고 동굴속에 웅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주님을 떠나지않게 붙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지체들이 계셔서 또 이렇게 버티며 나아갑니다. 인터뷰 들으며 나의 마음을 대변하듯한 그 말들에 위로 받고 또 주님이 날 사랑하심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소진석-p5s
@소진석-p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를 옮기세요.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minajin4851
@minajin48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진석-p5s 하나님 야비하네요. 애를 난치병 걸리게 해서 교회로 데려오다니.
@룰라-u5u
@룰라-u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 가면 하나님이 자식 병 낫게 해줄거란 희망 때문입니까?
@룰라-u5u
@룰라-u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inajin4851모든일이 하나님 주관아래 일어난일이면 아이는 하나님 계획대로 난치병 걸린거죠
@meow-xu8cq
@meow-xu8cq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집에서 예배드리고 있어요 .매일 말씀 읽고 김록이 목사님 설교듣고 새롭게 하소서 와 박효진 장로님 간증 들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헌금은 그 달 그 달 가장 급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기도하면서 결정해서 보내고 아들과 집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면서 훈련을 거부하기 때문에 교회를 장난하듯 옮겨다니는 것은 문제지만 그 사람의 성장과정이나 사명에 따라 교회를 옮기는 일은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ppo_geul
@ppo_geul 3 года назад
17살부터 10년을 성실하게 또 헌신하며 다녔습니다.나는 절대 교회를 하나님을 떠나지않아.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뛰쳐나오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봉사하고 20살때부터 청년부 임원을 그리고 회계를 찬양봉사를 노숙인봉사를... 성경학교때면 유아 초등 중고등 모든부서를...성탄이면 성탄예배를 추수감사절이면 추수감사예배를...수련회면 수련회를 일년의 수십개의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불평한번할시간없이 일년이 갑니다.. 달마다 한두개씩의 이벤트를 준비하며 아이들케어하고 또 친구처럼 게임도같이해주고 하다보면 지쳐요..하나님 ..사랑하지만 너무 지칩니다...그렇게 이악물고 버티기를 십년..나올때는 고민도 않고 뒤돌아보지않고 떠나게되더라구요.. 내 사역자의 민낯을보고도 기도로 중보하기를 몇년..사람은 바뀌지않는구나..내 사역자에게서는 희망이없구나..가르치는 말씀과 행실이 너무 다르시더라구요..그리고 결국 나는 그냥 알바생같은존재구나 싶을때 가차없이 나왔습니다. 나에게 시키는 모든 헌신이 본인의 자녀에게는 해당하지않는구나 싶을때..내가하던일중 한가지를 목사님 자녀에게 시켰는데 자녀가 쌍욕하며 난리치더라구요. 이게 뭐지싶고..근데 또 참으래..나는 리더이고 늘 착하고 성실하게 봉사했으니...상처받고 떠나던 아이들도 다독이며 대신 사과해 마음돌리기를 수십번.. 휴.. 권사님 집사님들의 고민을 청년인 내가 상담가처럼 상담하고있을때... 하나님보다는 일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떠났고 나갔다는 이유로 욕먹고 다시돌아가면 또 반복될 일거리가 있을것같아 고민을몇년..아직도 주저하고있습니다.
@jhdsjlee5494
@jhdsjlee54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구 ㅠㅠ
@그랜드프라자
@그랜드프라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이래서 초등부를 나왔습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 라인이라고 오냐오냐 해 주니까. 어렵게 교회를 찾아 주님의 뜻으로 가겠다고 결심한 제가, 청소해달라, 치워달라 하는 동안, 초등부 소속 형제 자매는 연애하느라 바쁘지, 남들은 자기들끼리 수다 떨고, 호구 알바생처럼 취급을 받아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고, 제가 애들하고 찬양하면, 장로가 자꾸 나한테 와서 애들 안 보인다, 뒤에 선생님들 안 보인다, 찬양 오바하지 마라 등, 힘만 빠지고 지쳐 예배 중간에 나와 집으로 돌아간 이후로, 초등부 예배 안 나오고 있습니다.
@davko4493
@davko44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신을 사랑하시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그리고 생각하세요..
@jhdsjlee5494
@jhdsjlee54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랜드프라자 인격덜성숙 인간들은 어느곳에나 있는데 그게 교회안 장로 권사 집사면 대환장됨
@툰드라나그네
@툰드라나그네 3 года назад
부조리한 교회의 모습도 영향이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변하지 않으려하는 교회에 실망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목회의 길에 늘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고 목회의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이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 다큐를 보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 용기내어 고백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abcdefg685
@abcdefg685 2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을 떠나기 싫어서 교회를 떠났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ㅠㅠ
@공부해야지공부-u3x
@공부해야지공부-u3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천에 계시다가 대구로 목회지를 옮기신 윤여근 목사님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교회와 멀어졌고, 목사님들만 보면 욕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자신보다 어리다고 함부러 대하고 함부러 말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하신 윤여근 목사님. 당신 덕분에 목사님의 말은 일단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윤여근 목사님 당신 덕분에 목사님 중에는 뭐 먹고 살지? 하다가 그냥 목사나 해야겠다 하고 목사가 된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발 목사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말고 목사가 되었으면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궁금해하는 목회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이 아니라요.
@jinnyk.3288
@jinnyk.3288 3 года назад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미안하고 또 이렇게 용기내어 말해준 게 너무 고맙네요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께 계속 기도를 드렸어요 모두가 행복한 건강한 교회 만들기를 멈추지 않고 꿈꿀 것이며 이 사랑스런운 청소년들을 주님께서 지금도 항상 앞으로도 계속 사랑하고 계심을 곧 알게 되기를요!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3 года назад
교단 총회의, 노회의 어른분들이 봐야 할 다큐. 입만 열면 다음세대를 살리자고 하는데, 정작 다음세대가 교회를 왜 떠나는지에 대해서는 털끝만큼도 관심없는 사람들
@hamiz-papa
@hamiz-papa 3 года назад
^^ 기득권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지요! 어떻게 따낸 자리인데요!
@한승원-x5n
@한승원-x5n 3 года назад
관심없는거보다도 정말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이유를... 장, 노년층의 소위 기성세대와 지금현재 젊은층이 생각하는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본질적으로 다르기에 참 까깝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옼케발
@옼케발 3 года назад
@re Duo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사회에도 열린 어른도 있고, 젊은 꼰대도 있습니다
@sunj4936
@sunj4936 3 года назад
@@옼케발 교회에 젊은꼰대 너무 많더라구요. 사람 정죄하는거 나이드신분들보다 더 월등합니다. 그런사람들이 기득권이 되고 교회를 폐쇄적 집단으로 만들고. 계속 무한반복
@aenaesw
@aenaesw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그런 노딱틀딱들은 이런거 안봄
@ggonsister
@ggonsister 3 года назад
공감이 아주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17살때 처음 교회 등록하고 가정에서 혼자 믿음 생활을 이어온 지금 저는 31살이 되었네요, 다행히 저는 좋은 동역자와 목사님을 만나 믿음이 잘 다져왔지만 순간순간 저를 힘들게 했던 상황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함께 예배드릴 가족이 없어 외롭고 슬펐습니다. 그리고 몇천명 되는 대형 교회에서 의지할 어른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하나님을 더 생각했고 저런 어른이 되면 안되겠다 다짐했었습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라는 물음표가 저에게 남네요, 부디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양들이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축복이 있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genie6462
@genie6462 Год назад
어려운일 잘극복하셨네요 예전에 저희교회계셨던 어느 부목사님은 대학시절 첨예수믿을때 집안어른들이 노하셔서 쫒아내기까지 하셨다는 ㅜ 믿음으로 사는건 이러나 저러나 어려운건 어쩔수없는가봅니다
@JOHN-vx4eq
@JOHN-vx4eq Год назад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준범-h3p
@신준범-h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교회를 떠나도 그래도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Smore-i9h
@Smore-i9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저는 너무 좋은 교회를 다니고 있는입장에서 안타까운 조언입니다 ㅠㅠ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시는건 맞지만 혼자서 신앙생활하면 결국 하나님과 멀어질수 밖에 없기에...혼자서 예배드리는걸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좋은 공동체 주시길 기도합니다🙏
@zion5431
@zion54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KSA4850kd이런 댓글은 언제쯤 사라질까....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고...저분 앞에서 얼굴 보고 이런 말투로 얘기할수 있겠어요?
@zion5431
@zion54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SA4850kd 상호작용 방금 뜻을 찾아보니 서로 작용하고 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나오네요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 반말 하지 마시고 서로 좋은 작용하고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으면 좋겠네요.특히 신양 얘기 할때는 더욱더요.좋은 하루 되세요
@벨라-t3m
@벨라-t3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린 그걸 세뇌/망상/정신승리라고 합니다.
@지니-j9o6m
@지니-j9o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은 교회에만 갇혀있지 않습니다.
@yd_youth
@yd_youth 3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영상물을 통해 은혜와 찔림을 동시에 받습니다. 그 어떤 설교도 이 다큐만큼 저에게 하나님의 진한 메시지를 전해주진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JS-ce4ej
@JS-ce4ej 3 года назад
애비 없다고 저를 참 많이 봐주셨다던 목사님. 어디가서 내 교회 다녔다고 말하지 말라던 목사님. 제가 그 교회를 다녔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끄러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 시간에 괴롭게 있습니다. 여전히 잘 목회시고 계시는 목사님을 보면, 하나님은 어디계신가 한 번씩 생각합니다
@jhdsjlee5494
@jhdsjlee54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구 ㅠㅠ
@G3fMkUrwkslufgzvtJO3eg
@G3fMkUrwkslufgzvtJO3e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은 계셔요. 포기하지 마세요. 악을 행하는 모든 이들이 그 행함에 따라 바로 정죄를 받을순 없어요. 그랬다면 우리들 모두 얼마나 많이 스스로의 실수와 죄들로인해 벌을 받고 정죄를 받을까요. 우리가 인간의 명대로 살아갈수나 있을까요? 하나님 주관아래 각 사람에게 주어진 회개와 기회와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목사는 그 목사의 시간이 있을거예요. 그러니 지난날의 경험을 지나,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의지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치유가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룰라-u5u
@룰라-u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3fMkUrwkslufgzvtJO3eg왜 포기하면 안됩니까?지옥가서요?
@zebal_tower_mileo
@zebal_tower_mile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222
@감사-f3x
@감사-f3x 3 года назад
이것이 교회에 민낮이죠 반성하며 회개 합니다 상처받믄 여린 형제여 꼭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요 눈물나네요
@yaho7828
@yaho7828 3 года назад
'민낯'이요.. 그리고 교회의 민낯은 사랑입니다
@tenorjeong
@tenorjeong 3 года назад
시작부터 마음이 턱턱 막힙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이웃을 더 사랑하지 못했고 남을 잘 챙기지 못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앞으로 더욱 나아지는,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에스더-e2b8j
@에스더-e2b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나네요ㅠ 교회 안에 있는 제가 더욱 기도해야 겠어요ㅠㅠ
@onlyjc0917
@onlyjc0917 3 года назад
저의 말과 행동으로 많은 이들을 떠나 보낸것만 같습니다. 회개합니다.
@andnoah
@andnoah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진실한 콘텐츠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용기 내주신 분들과 제작진께 감사합니다
@markleekr
@markleekr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고맙습니다 ㅠ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퐁당(앱)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구구구-u6x
@구구구-u6x 3 месяца назад
교회를 10년 넘게 다니다 올해 떠낫습니다.. 친목질 부터 시작해서 사역의 문제.. 행사때 잔잔한 문제.. 그리고 교회 한 지체가. 절 뒤통수를 치고 괴롭히고 임원이 되는순간.. 너무 많은 상처와 서운함이 쌓여 더이상. 교회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위로와 기도하게되엇슴니다..👏
@saint890510
@saint8905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떠난 친구들을 보며 거울삼아 교회를 다시 교회답게 만들고, 무엇보다도 이웃사랑이 없는 교회는 죽은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메이징 그레이스입니다.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 등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이들에게 먼저 손내미셨는데, 현재 교회는 손가락질 받지 않는 정도의 자격을 갖춘자만 다닐수 있는것은 아닌지...
@김홍기-x6c
@김홍기-x6c 3 года назад
불교집안에서 친구따라 15살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해서 부모님이 반대하고 혼을 내도 25년을 다녔다. 청년부 회장을 2번하고 소그룹리더는 10여번, 찬양팀, 단기선교 10여회, 제자훈련 강사도 했고 심지어 직원으로 근무까지 했었다.. 하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은지 5년이 넘었다. 나는 회심이후, 단한번도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다. 그러나 교회는 떠났다. 이유는 간단했다. 교회에 하나님이 안계셨다. 사람만이 있었고 사람간의 갈등과 정치, 뒷말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구주로 확신하지만 더이상 교회를 신뢰하진 않는다. 내가 편의점을 운영한다면 껌 한통도 그냥 가져가지 못할테지만 나의 재능을 공짜로 사용함에 있어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고 격려와 동참은 없어도 결과물에 대한 비판은 돌아왔다. 그러나 그런 것보다 더 결정적인 이유는 교회 안에 말씀이 없었고 말씀으로 사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거의 없었다. 그분들이 때때로 큰 문제를 일으켰지만 문제는 곧 덮어졌다. 그리고 오히려 문제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비난받았다. 성경에는 치리가 나오지만 교회에는 치리가 없었다. 그리고 한 영혼에 대한 갈급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교회를 다닐때는 한 가족이라 말했지만 교회를 떠난 후로, 소중하게 생각했던 지체들에게 연락을 하니 어색해했다. 나는 그 교회에 다닐때만 가족이었다. 교회를 다닐때나 다니지 않을때나 믿음안에서 선의로 대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함이었다. 나는 교회를 미워하지 않는다. 나는 교회가 아프다. 말씀이 없는 교회가, 정치하는 교회가, 죄를 덮는 교회가, 사랑없는 교회가 하나님은 없고 사람만 있는 교회가 처절하게 고통스럽다.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있는 것을 모르면 나아질 수 없다. 한국교회는 지금 아프다. 각자가 자신이 속한 교회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변화할 수 있다. 문제가 있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다. 문제를 외면하거나 문제가 뭔지 모르는 것이 진짜 문제이다.
@라미바-p5i
@라미바-p5i 3 года назад
아픈 한국 교회라는 말이 너무도 와닿습니다. 죽을만큼 아프다. 당장 수술을 해도 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 의사소견을 뒤로한다. 너 그러다 죽는다고 말해주는 나를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 몸은 내가 더 잘 안다고 면전에서 구박한다. 통증이 오면 진통제를 한 움큼 집어 삼킨다. 이걸로 해결되지 않으면 감각이 사라질 때까지 때린다.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어리석은 중증 환자의 모습과 우리네 교회의 모습이 참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ㅠ
@김랑-g9y
@김랑-g9y 3 года назад
글에 너무 공감되어 슬픕니다ㅜㅜ 우리네 교회가 아프다ㅜㅜ
@babykoala1700
@babykoala1700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babykoala1700
@babykoala1700 3 года назад
@Weppr 교회가 교회답지 못함으로 상처가 생기고 아픈것을 그 교회를 떠남으로 “상처받지 않고” 싶음은 “ 편하고 이기적인 생각” 은 아닌거 같아요. 하나님을 떠나기 싫어서 건물교회를 떠나는 결정을 존중해 주고 싶습니다. 남는자들이 결코 떠나는자들보다 옳다거나 더 신앙이 강하다거나 책임감이 더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자로서 그래도 어수선 할수도 있는 교회를 잘 지지하고 도우셨다면 그것도 좋은일일 것입니다. 떠나는 자들도 결코 하나님의 계획 밖에 있지 않을것입니다. 귀한 하늘의 진리를 깨닫는 계기도 될수 있으니 그저 생각나면 기도해 주시고 교회를 떠났었도 예수님 안에서 형제 자매임을 늘 감사했으면 합니다. 사람보지 말고 하나님만 보면 된다는 말은 저는 더이상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하나님은 하나님만 보고 의지 하라는것을 눈에 보이는 사람을 섬김으로 표현하라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서 내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다면 결국 그것은 우리의 눈은 사람들에게 맞혀질수 밖에 없지 않나요? 교회를 떠나간 사람들의 마음도 들어주면 그것 또한 남기로 결정하신 믿음이 있기에 하실수 있는 일 같아요. 다 때가 있는거 같아요. 일로 헌신할때, 일은 잠시 놓고 다시 신앙을 재정리 할때 등등요.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gubonhun
@gubonh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 되는게 너무 슬프네요~ 또한 저 역시 말씀 없는 삶이 아닌가 해서 부끄럽네요 ㅜㅜ
@주의별-s6p
@주의별-s6p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히계세요..하나님..이란그한마디에심장이아파요ㅜㅜ 그말에다들어있네요 눈물이...저절로흐르네요ㅠㅠ 많은목회자님께서봐주심좋겠어요 많이떠나가는교인들..이있는게 너무슬픔니다
@혀니뮤직
@혀니뮤직 3 года назад
성경은 성전은 교회란 건물을 뜻하는 것이 아닌, 예배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고있다.
@이윤경-h4b
@이윤경-h4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에서 직분자에게 나의 힘든 상황을 얘기했더니, 흠이되서 돌아오더라구요! 세상이랑 다른게 없음!
@26G-m7d
@26G-m7d 3 месяца назад
심지어 기도제목으로 나누면 전교인이 알게 되죠. 비밀이라지만 암암리에 돌고 돈다는
@rusiel2
@rusiel2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화가 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신앙의 선배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가장 중요한건 하나님 입니다. 여러분들이...대형교회보다 훨씬더 "교회"답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정슬기-t1j
@정슬기-t1j 3 года назад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마18:6)
@wowmediable
@wowmediable 3 года назад
2021년 최고의 다큐.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CGNTV 다큐멘터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와 청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kim_Bible_study
@kim_Bible_study 3 года назад
공감 합니다..
@조풍연-s7h
@조풍연-s7h 3 года назад
시원한 답안이 없어서 아쉽네요..... 환자의 신음소리는 많으나 치료 자의 소리가 없어서```
@jununy_92
@jununy_92 3 года назад
@@조풍연-s7h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라며....
@drama042909
@drama042909 3 года назад
이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진짜 성경을 기록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맞나요? 산타 하나님 금송아지 하나님 자기 소원 감정 닦아줄 위로자 하나님. 스스로 만든 신인듯 합니다.
@homosapience6949
@homosapience69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누구나 처음 초심이 좋지만 인간적인 실망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같아요. 신앙이 지속적 자극이 없어지고 세속화된것을 느끼고 이제 쉬고싶은거죠.
@mozm-tv
@mozm-tv 3 года назад
성경공부 안하는 교회ㅠㅠ 진짜 이벤트 회사랑 뭐가 다른지... 여호와 증인이나 신천지 욕할 자격이 없음
@cojenny9872
@cojenny9872 3 года назад
ㅇㅈ 모두 영적으로 해석함 ㅋㅋㅋ
@우다다다-x6v
@우다다다-x6v 3 года назад
23:48 너무 공감가요 .. 하나님을 떠날 수 없어서 교회를 떠났다 … 하나님밖에 없는데 하나님 마저도 싫어질까봐 ..
@MOMO-qj4fs
@MOMO-qj4fs 3 года назад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현실, 그리고 나의 연약한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기성세대로써 애통함과 반성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떠났지만 곧 돌아와야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그리고 잃어버린 양을 애타게 찾고 안타까워할 예수님과 그리고 아직도 선한 싸움을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참된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봅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kihanrho6806
@kihanrho6806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듣고 싶었던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주셔서 감동입니다... ㅜㅜ 하나님 떠나기 싫어서 교회를 떠난 아이들... 하나님이 꼭 돌아오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교회 어른들도 다같이 보고 생각하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 주님께서 치유하시고 만지셔서 상처 입은 영혼들을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gadasd1342
@gadasd1342 Год назад
저도 개신교 신자지만 진리를 찾는 사람은 별로 없음 그냥 자기한테 도움되는 말씀을 쫒는 사람이 대다수 일뿐이지 내가 깨닫고 의식이 바뀌어버리니 그게보여버림 현대시대 교회 안다녀도 충분히 살아감
@어떤의미
@어떤의미 Год назад
읽으시던 않읽으시던 한마디만 할게요 자의적 혹은 타의적 교회 안에서 있으나마나 한 왕따예요 제가 후천적인 정신적 결함? 이 있거든요 저의 특질적인 모습이 타인에게 무례로 비추어 질까봐 친해진 교인들에게 다 말했어요 요즘 굵직 굵직한 언론보도 보면 조현병에 대해서 거부감 드는 보도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도 저 교회나가요 다들 관계성이 더믄더믄 한데 교회나가요 교회는 나의 것 누구든 주님을 구세주로 믿는 그 누구라도 다 주인인거 같아 누구한테 잘 보이고 누구마음에 들고 교회에서 까지 그러고 싶지 않아요
@gyuhyeonhan7287
@gyuhyeonhan7287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4년동안 다닌교회에서 나왔어요!! 행복하지도 않았고 저를 괴롭혔던 또래친구랑청년부형이 말장난을 선을 넘어서 나왔습니다 교회를 코로나때문에 못가고있지만 코로나 전에는 떠돌이생활을 했어요!!
@박신주-q7w
@박신주-q7w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느껴져서말을남기고싶은데어떤말을해야할지모르겠네요... 저도알것같은님의마음을하나님은더잘아시겠지요~~~~♡
@hounpeter5184
@hounpeter5184 3 года назад
제목 잘못 달았네 안녕 교회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
@churchyouth7607
@churchyouth7607 2 года назад
교회에서는 물론 신학교에서도 이 영상을 자주 보고 다루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ang_passionate
@kang_passionate 2 года назад
청년들에게 하고싶은게 있고 각자의 길이 있는데 그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나와서 예배나 드리고 헌신을 권유 아닌 강요를 하니 당연히 떠날 수 밖에 없죠.. 저도 교회한테 크게 실망했습니다 교회 못나가는거 알고 신앙은 끝까지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학교 기독교 동아리 활동에서 계속 신앙을 쌓이옴에도 그건 그거고 교회나 나오라면서 의견을 무시하고 공부하고싶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럼에도 항상 예배가 먼저라는 전도사의 이야기 한마디 한마디에.. 진짜 실망했습니다. 예수님이 싫다거나 기독교 자체가 싫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믿고 따랐던 교회 그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이제는.. 청년들의 희생이 당연한줄 아는 곳이 지금의 한국교회 입니다.
@brlee1488
@brlee1488 3 года назад
교회학교가 현저히 줄어드는 요즘 시대 속에서, 아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금 생각을 돌아보게 되기도하고, 꺼내야 할 이야기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그리고 전해야 할 이야기를 이렇게 다큐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laytonseo5822
@laytonseo5822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슬프고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오늘도 교회에 가지못하고 집에 있지만 교회를 떠난뒤 단 하루도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은 날은 없어요 오늘은 이 영상보고 용기내 개인 기도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좋은영상에 감사합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주님께서 너무 기뻐하실 것 같아요 🥰 기도하는 중에 말씀하시는 주님, 그 주님과 깊이 교제하시길 축복합니다!🧡
@kakalaws555
@kakalaws555 3 года назад
단순히 일부분에 불과한 것들을 부각시켰다고 하기에는.. 너무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사례들만 제시했다고 하기에는.. 쉽게 부정할 수 없어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들어 쓰실만 한 것이면 들어쓰시고 쓸만한 것이 아니거든 부수고 쪼개어 소금이 필요한 곳으로 가게하소서
@TREE-ns5qk
@TREE-ns5q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사실 교회라는 곳에서 그렇게 유쾌하지 않은 기억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상처도 많이 받고…오히려 개인적으로 집에서 성경책 읽으면서 신앙을 키워나갔을때 더 행복하더라고요. 이제는 유튜브로 설교를 보기도 하고요… 근데 성경읽을 때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드리라고 할 때마다 참 많은 내적 갈등이 있네요. 가족들이 다 교인이고 서로 신앙에 대해서는 매일 얘기하는 편이라 늘 충만하다 생각하는데 밖에서 교인을 만나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을 만나면 제 스스로 자부할 수 없다는 점이 참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거겠죠..
@어떤의미
@어떤의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스타일이 교회 예배당에 앉으면 옆사람들 앞사람들 뒷사람들 모습들을 관찰하느냐고 눈동자를 많이 굴려 되었었죠 아마 하나님을 믿었지만 이 사람들과 그리고 내가 여기에 속해 있다는 집단의식이 많이 작용했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 집단의식은 방해가 된다면 믿음을 지켜가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었다는것 과감히 교회를 포기하고 인터넷 설교로 주님말씀에만 집중하는 연습중 입니다
@gt4813
@gt4813 3 года назад
청소년들 음성도듣고 회개되네요. 긍정으로 은혜넘치는모습도 많아요.cgntv님 아픈모습도 보며 참회하고 변화되야!! 하고 긍정적 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정치와 역사를 떠난 설교는사실 현실회피입니다.성경야기가 전쟁과 역사 이야기 우리삶 직결이야기 입니다. 정치는 내 자유와 삶과 직결로 비판보다 분별과 기도로 나가길 바랍니다
@techknow1807
@techknow1807 3 года назад
종교개혁이 나온 이유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봐야한다. 기독교는 개혁의 열매였다. 본질.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minyeong06
@minyeong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에서는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세상에서 받을 수 없었던 상처를 받기도 하죠.. 참 속상한 현실이네요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3 года назад
한국 교회가 그냥 망하지는 않겠구나 이런 조명과 반성이 있다면 자정능력에 의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고냥이-o5y
@고냥이-o5y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사람들의 특이한점은 뭐든 빨리빨리라는것.. 잘못을 발견하면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습득하고 변화함. 한국이 마지막날까지 예수님과 함께하는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랍니다
@dannygu3578
@dannygu3578 3 года назад
반성을 안하는데요? 억지로 좋게만 보시려는듯
@고냥이-o5y
@고냥이-o5y 3 года назад
@@dannygu3578 한국에 소패가 많은거도 인정합니다..
@2brightlaw
@2brightla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의 인생을 존중하고 나 또한 주님께 늘 위로받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니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할게요. ❤
@노형구-v6n
@노형구-v6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물흘리며 영상 봅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성도인 저도 잘한게 없는거 같아요. 좋은 공동체 되도록 사랑하고 기도하고 노력할게요. 주님 도와주세요
@newfirstjude
@newfirstjude 3 года назад
시대를 읽지 못하는 교회는 있으나 마나한 장소지요.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그 시대를 정확이 읽고 미래를 만들고자 그러했던것 처럼 리더로써의 교회가 필요합니다.
@박재홍-l4x
@박재홍-l4x 3 года назад
기성세대 중심으로 돌아가는 교회는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안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사랑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마음이 쓰리네요. 그리고 저도 많이많이 잘못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 부디 이교회를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각자의 마음에 사랑을 허락해주세요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
@우루루-u6j
@우루루-u6j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코로나로 예배받으시기를 거부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이해가 될것도 같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우리의 기도는 소리나는구리 울리는 꽹과리소리로 들리겠죠?
@toppidiaries7721
@toppidiaries77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0대때부터 목적없이 교회를 다니고 옮겨다니고 했지만 참 예수님을 느낄 수 있는 교회를찾았고 허나님이 만나주셔서 믿음생활 하고있습니다. 교회를 떠났어도 그 교회 성도분들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는 말을 차 후에 듣기도 했었고요. 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왔기에 공감 합니다 그러나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때가되면 나를 찾고 부르신다는 것 그 때 상처받지 않고 다시 시작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티끌모아물맷돌
@티끌모아물맷돌 3 года назад
감히 누가 그런 너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할수있는지...영상중간에 사연읽는 부분에서 잠시 화가나네요
@GoTaeKi
@GoTaeKi 3 года назад
비신자가 쓴 댓글에서도 많이 보이지 않나요? 하나님 관심에서 벚어난 자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 입니다 지옥가세요 등등 전 너무 많이 봐서요 저 또한 너무 힘든 시간에 무릎꿇고 머리를 처박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어느 누가 다가오더니 하나님은 그런 자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 기분 말도 표현 못 하겠네요
@heavenyo
@heavenyo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직하늘바라기
@오직하늘바라기 3 года назад
공감되요... 30대.. 그때도 지금도 느끼는 청소년 청년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 주님께서 그 마음을 어루만져주실 줄 믿습니다🙏
@신뽈뽈
@신뽈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년전 대학생이 되고 처음 교회를 다니고 신앙을 갖게 되었을 때 저는 몰랐지만, 이미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던 친구들이 말하던 고민과 똑같네요. 자아를 찾아가고, 스스로 선택하기를 시작하는 저 세대의 고민과 감정에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
@작은짱돌
@작은짱돌 3 года назад
나만 느끼는 것들이 아니었구나...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서열? 인싸와 아싸가 바깥세상보다 더 강한 느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교회랑 그 안에 있는 사람들까지 사랑하기엔 벅차는 느낌
@user-heodang
@user-heodang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27살 형제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공감 되었던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댓글 남깁니다. 제가 속해 있는 청년 공동체는 인원 수가 200명이 넘는 아주 큰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23살에 전역하자마자 이 곳 교회에 정착한지 4년이 넘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텃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1. 총 인원 수가 200명이 넘는 청년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청년 공동체 내에서 전체 20대 청년들 중 3/4가 고등부 출신이고,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부 고등부 출신인 특정 나이대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 안에서 인싸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한 자매 한 분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도 교회 사람들이 보이는 바깥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 싫어졌고 저도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텃세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 한 자매를 왕따를 시켰다는 이런 얘기를 들으니 화가 나면서 그들이 더더욱 싫어지고 역겨워지기 시작했습니다. 2. 1에서 언급한 '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하자면, 청년부 내의 행사나 같은 모임에서 제가 모르는 청년부 내의 과거의 추억에 관한 이야기나 혹은 다른 형제나 자매와 친해져도 저랑 친해지지 말라고 저랑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은근슬쩍 떨어뜨리려는 일이 있었습니다. 3 .4년 전 여름의 어느 날에 주일 소그룹 모임이 끝나고 교회 1층 로비에 모여서 저를 포함한 열 명 정도의 사람들이 밥을 먹으려고 모여 있었을 때, '그 사람들' 중의 한 명이 “저희끼리 밥 먹으면서 뭐 말할 것이 있다.” 하면서 저만 떨어뜨리고 저를 제외한 사람들 끼리만 밥을 먹은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4. 또,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같이 걸어갈 때도 “우리끼리 얘기할 게 있어서 그냥 지하철 타고 가면 안 돼?”는 말도 들은 적도 있습니다. 5. 제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제가 고등부에서 올라온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인싸인 동갑내기 친구 소개로 온 것도 아니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는 형에게 소개 받아서 들어온 교회라서 기존의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끼리 친한 이 공동체에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군대 동기에게 소개 받은 선교단체(보통 알파벳 세 글자로 불리는 그 단체)에 전역 1년 후에 들어가자마자 저의 적응을 도와준 형들 덕분에 다른 형제자매들과도 친해졌고 졸업 후 파송 받은 이후에도 자주 보지는 못해도 연락을 꾸준히 주고받고 있습니다. 6. 제가 졸업하기 전까지 선교단체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연락하는 모습을 본 교회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쟤는 교회 사람들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고 하면서 선교단체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면서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하면서 저와 교회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더욱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저의 신앙적 고민과 사적 고민들을 더 쉽게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선교단체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랬던 것 뿐인데 저를 멀리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더 깊은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7. 그나마 저랑 친하다고 할 수 있는 27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대부분 고등부 출신이 아닌 새가족부를 통하여 청년부에 들어온 케이스라서 친구들끼리 잘 뭉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도 기존의 인싸인 사람에게 소개 받아서 들어왔거나 위임목사님과 친한 선교사의 자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기존의 청년부 사람들과 친해지기 쉬운 점이 있습니다. (핑계지만 대형교회에서 이런 접점의 유무는 교회 공동체에 처음 왔을 때 적응의 척도를 결정짓기도 합니다.) 8. 코로나로 인한 집안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했다가 오랜만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교회에 갔습니다. 안 그래도 텃세가 있던 공동체에 제가 오랜만에 가니까 저만 동떨어져 있는 느낌을 세게 받았습니다. 진짜로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너무 힘듭니다. 친해지고 싶어도 제대로 끼지 못했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도 코로나에 의해 큰일 날 수도 있는 집안상황(아버지 지하철 공기업 근무, 고3 동생)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아예 없었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만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교회 사람들끼리 패밀리를 이뤄서 공식적인 소그룹 모임은 아니어도 사적 모임을 가지면서 먹고 노는 모습을 인스타로만 볼 수 있는 제 자신을 보면 화가 나고 우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 유행이 끝나고 제가 다시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해도 이 ‘텃세’라는 족쇄는 저를 너무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공동체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공동체가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공동체라고, 여기서 배우고 깨닫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말고도 '텃세'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이 많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땅의 주의 자녀들이 이 문제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eqhsk
@eqhsk 3 года назад
동준형제 힘내세요! 주님께서 보내주신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떠나지 않겠다는 그 귀한 마음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거예요. 그 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끝까지 잘 인내하시고 돌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곳에서의 영적 훈련이 끝나면 주님께서 다음 단계로 다른 공동체로 옮기게 할 수도 있을거예요. 화이팅~~~
@박기모-u5b
@박기모-u5b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우리 청년들이 이렇게까지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지 몰랐어요 ㅠㅠ 나도 두아들이 있는대 우리아이들도 이렇게 교회생활을 하면서 다녀쓸까요?? 어른들이 참잘못한게 많네요 반성합니다 정말 다음세대를 키우려면 청소년 담당교육자들이 더많이 기도하고 깨달았으면 좋겠고 한마디 말도 정말 조심히 해야겠다는 찔림을 받았네요 미안해요 우리 다음세대부 청소년들 울어른들을 위해 역자들을위해 기도해 주길바래요 우리 어른들도 반성하며 기도할깨요^.^ 힘내요 우리 청년들 화이팅^.^
@박용훈-j2j
@박용훈-j2j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copyrighting4901
@copyrighting4901 3 года назад
말이라는 것이 참으로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을 다시금 느끼는 글입니다.. 저도 한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조금은 비슷한 듯 다른 경우였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교회를 다녀 그 이전부터 다니던 친구들과 섞일 때 시절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중고등부 시절은 20대 때와는 다르게 친해질 계기가 많은 시기라 자연스럽게 섞이게 되었지요. 그러나 그 이후로 제 또래에서 저만큼 정착한 이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거의 다 기존에 있던 친구들 뿐이었지요. (결국 그러다 기존에 있던 친구들이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20대 청년기를 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보내고, 혹시라도 저처럼 소외된 친구들이 있지는 않을까 그런 친구들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텃세라는 것을 느끼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쓰고, 새로온 친구들에게는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려는 마음으로 매주 교회에 나갔습니다. 동준님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교회에는 그런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동준님의 마음을 공감할 이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나의 어려움을 나만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낙심하지 마십시오. 동준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그런 이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분이니까요. 귀한 마음 잃지 마시고 공동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말에 너무 상처 받지는 마십시오..! 결국은 그랬던 마음들도 하나님께서만이 완전히 치유해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때로는 사람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사람 때문에 마음이 천국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너무 귀한 마음입니다. 다른 영혼을 바라볼 때 그런 마음으로 다가가고 위로해주고 어울려주세요.
@최명희-i6s
@최명희-i6s 3 года назад
상처를 입으면서 교회를 다녀야 되나는 생각이 듭니다 예배의 감격도 느끼지 못하면 진정 주일의 기쁨은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도 아픈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거 원하지 않을꺼 같아요 기도해보세요 교회는 기쁘고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여야 하는건 분명하니 건물적 교회는 무의미합니다!
@이효진-o9x
@이효진-o9x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럴때가 있네요... 떠나고 싶을때... 그래도 아직까지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은혜라고 생각되지만, 전 용기가 없었던 것 같기도.... 저는 하나님께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그대들에게....저는 박수를 보내며 위로하고 싶네요!!! 용기 내주어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용기의 말들이....너무 마음에 와 닿아 가슴이 아프네요.... 미안해요! 많이 힘드셨지요.....ㅜㅜ 함께하지 못해서.... 기도할께요!
@Jan-tp6nx
@Jan-tp6nx 3 года назад
수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순종이란 명목으로 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고 정죄한다.
@danbeey
@danbeey 3 года назад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16편:7 [새번역]
@hoyaoh
@hoyao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나 힘들었을고.. 어린 영혼을 어찌 이리.. 예수님의 위로와 회복하심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최유진b
@최유진b Год назад
청년부를 섬기게 시작할 때 목사님이 이 영상을 청년들에게 보여주셔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청년부에 처음 부임한 교역자와, 임원들과 협력하는 일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혼자서 일을 다하고 있는 기분을 느낄 때, 왜 그런 나를 당연하게 보며 혹 필요한게 무엇인지 묻지 않으셨을까? 내게 주어진 책임감과 부담은 내가 만든 건지, 타인이 준 것인지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하는 일마다 어그러지고 하고자 하는 일에 지원받지 못하는 분위기는 저를 너무 외롭게 했어요. 교회는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손을 내밀어 주는 일을 왜 선뜻 하지 못하는가. 제가 청년부를 떠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외롭고 아팠던 그 시절을 통해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는 안목이 생기고, 선뜻 돕기를 마다하지 않는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부디 제 심정을 헤아려주시고 또 헤아려주셔서 이 고통이 그저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고 유익으로 연결되게 해주세요.
@KENNYCMUSICPRODUCER
@KENNYCMUSICPRODUCER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를 떠난다고 해서 하나님을 떠난것은 아닙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교회에 의존 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수 있고 주님과 동행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교회에 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더 중요합니다. 교회는 초신자를 위해 하나님을 알고 믿음을 성장 시켜 주고 사랑을 배우는 곳이지 믿음이 성장하면 교회없이도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성숙된 믿음이 필요합니다. 특히 거짓 선지자들이 쏟아지는 미래에는 스스로 내 믿음을 지킬 줄 알아야 함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gilsoonpyo4058
@gilsoonpyo40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래 전 내가 대학부에서 가르치던 학생이 작은 소모임 후 교회에 나오지 않아 연락을 하니 목사님으로 부터 상처를 받았노라고~ 그때 나의 마음은 너무 두렵고 (학생이 믿음을 잃어버릴까봐, 주님께서 책망하실 것에 대하여)그 목사에게 너무 화가 나서 지도권사에게 이야기를 하니 그럴리가 없다 라는 말에 ~ 본인이 알지 못하면 아니라는 무책임한 말 현재의 교회는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을 목회자들은 항상 기억하고 목회해야 합니다. 이 청소년들 상처받고 주님의 몸인 교회에 나오기를 꺼리고 두려워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책임입니다.
@더울림뮤지컬
@더울림뮤지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장 결정적인 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을 알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집니다.. 근데 왜 정죄만 하나요? 목사님 말씀에도 정죄만 있지 사랑이 안보인다..
@짜근새애
@짜근새애 3 года назад
사랑을 가르치는 사람.모임들이 가장 먼저 사랑을 배신하고 배척하는 모습을 보임. 이중성.위선.거짓이 판치는 교회가 많음. 청년들에겐 봉사와 희생을 강요함. 믿음이라는 명목 아래 수 많은 기행과 악질의 것들이 자행되고있음.
@khaneYoon60730
@khaneYoon60730 3 года назад
이모든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같은 감정으로 "안녕히계세요" 하고 싶은 두서른지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만 이픈걸까? 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봅니다 다른이이게 나는 어떠한 상처를 주었는지? 그저 한번쯤 생각 하고 지나치는, 뭐? 회개하고 돌아서서 굳건히 신앙에 정진하지도 못하는 사람이구요. 그저 상처당하고 상처입히고 그것이 목사던 장로던 권사던 누구이든 때론 부모애게 때론 친한 친구에게도 버림도 받고 배신도 당하고 살아가잖아요. 확실한것은 어린 자녀 같은이의 말에 공감합니다 "교회를 떠난것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 위함이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꼭 주님과의 동행으로 끝내 승리키를 우리 함께 기도하면서 어께를 나누고 손잡고 함께가요. 때론 눈물도 흘리고 피를 흘리더라도 곁에 또다른 친구는 없는지도 살펴보면서 예수님의 갈보리 언덕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여호와 닛시!!!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제잘못아닌데도 이혼후 교회를 못 나가게되었어요. 다들 가족끼리있는데 비혼이거나 이혼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들어갈자리가 없어요
@pure2769
@pure2769 3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께서는 상처와 아픔이 있는자에게 관심이 더 많으세요. 쉽진 않으시겠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손 더 꽉 잡고 예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года назад
@@pure2769 하나님은 그렇죠. 교회는 아니던데요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고 예배를 놓치다보면 하나님에대한 뜨거움이 점점 식어요.우선 예배만이라도 회복하시길 권면 드립니다.
@juhyunkkwak2126
@juhyunkkwak2126 3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 않아요 연락주시면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3white464
@3white464 3 года назад
인터넷 예배 드리고 기도하면 되죠. 솔까 꼭 교회를 가야만 하나님 만나는거 아니잖아요? 그것 부터 시작하시고 마음이 회복되면 좋은교회 가시면 되지않을까요? 자격지심 참 무섭죠. 그런데 참 견디기 힘들죠. 상처받으며 무너져 가기보다는 말씀들으며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용서하면서 해결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과연 그것이 진짜 용서인지 그냥 안보고 잊어버리고 싶은 부분일지라도...
@bobkim7606
@bobkim7606 3 года назад
조직 시스템 유지를 위해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진리와 본질을 다 대체하고 있는게 큰문제임.
@김경-r4y
@김경-r4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때로는 하나님 안 믿고 내 맘대로 살다가 죽기직전 예수님 영접 하고 천국가게 되었단 얘기 들으면 부러울때도 있어요 그치만 그건 어쩌다 드는 생각이고 하나님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이 어느새 제게 큰기쁨으로 다가오는거 느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아닌 혼자만 교회 다니다 청소년 후반기부터 가끔씩 다니다가 안다님 요즘 어릴때 순수하던 맘 그리워 교회 다시 가려 맘 먹는중인데 발걸음 떼기가 힘듦 ㅡ 못가는 대신 성경책부터 보자 싶어 보고 있는중ㅡ통독하다가 정독하다가 쨋거나 하나님말씀이 재밌어요 근데 진도가 빨리 나가진 않네요 일도 다녀야되고 하다보니 ㅡ 여튼 혼자 교회 다니면 맘이 좀 힘들때도 있어요 부모님들은 나중 예수님영접하긴 하셨지만 ㅡ 진작 같이 좀 다녔더라면 좋았을텐데 ㅡ 젊어셨을땐 부모님께서 자식 키우랴 돈 벌랴 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셨을거고 그리고 옛날엔 지적 수준 좀 낮다보니 두꺼운 성경책 보기도 쉽지않앗을듯ㅡ 성경책 안보면 신앙생활유지가 힘들다고 보니 여튼 요즘은 방송도 기독교방송도 나오기도 하고 ㅡ 너무 얽매이지 않기로ㅡ 너무 교회 못나간데 대해 내스스로 하나님께 미안해하지 않기로ㅡ 그냥 그래도 열심인 맘 주옵소서 하긴 해요;
@J.E-y9y
@J.E-y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저도 교회를 옮겨 다니고 있지만 교회를 나가는것이 아니라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ktk6523
@ktk65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회를 떠나면 자유를 얻고 안목이 넓어칠 겁니다
@iiipeach
@iiipeach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괜찮은 교회로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ㅜㅠ
@진예인-o6l
@진예인-o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연자 분은 정확하겐 그 공동체를 떠났다고 볼 수 있는것이네요? 주님은 한 분이시니~~정착할 새로운 공동체 찾고 만나는 일이 중요합니다! 참 어려워요... 자칫 잘 못했다간, 한 공동체의 관망자나 쇼핑 하러 온 느낌이 될 수가 있어ㅜㅜ 정착+섬김이 최고죠! 마가복음에 섬김을 받으러 온게 아니라 하러 왔다고.. 대속물 까지 되셨다고 ㅜㅜ 교회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섬기는 이유 이거지요! 하나님이 좋고 행동도 따르고 싶어하는 지체들의 마음은 참 소중하고 귀해요!!!!! 사연자분 외에도 수!! 많은!! 다른 한국 크리스천들의 공통된 어려움이라 생각해요 충분히!! 그래서 공감합니다!!
@K더나은
@K더나은 3 года назад
지금아는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 . 사람마다 때가 있는데 그게 다들 너무 다르니 사람보지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분별해야 겠습니다.
@her_ground
@her_ground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너무 미안해요,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를 얻고 언젠가는 그 한걸음 용기내시기를, 그 한 걸음의 힘을 하나님께서 도우시기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서로 사랑하라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이 교회가 용기내어 돌아오는 이들을 환대해 줄 수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한 몸’ 되기를 전심으로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hyeminpark69
@hyeminpark69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어려서 10대때 교회안에서 남자들끼리 놀다가 학교에서도 안당하던 집단 따돌림,왕따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정말 그때 저는 순수하고 밝은 성격으로 모든 아이들,동생들과 친하고 모든 어른들까지 저를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주위 동갑친구들이 질투심 때문인지 저를 무척 싫어하게 되었고 왕따,따돌림에 저는 10년 다니던 교회를 안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옛날에 다녓던 교회를 나갔는데 그때 왕따 시켯던 애들 전부 없어졋더라고요.주위 사람에게 그런 트라우마를 얘기 하고 주일 예배만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교회에서 신앙심으로 주일예배만 하는것도 힘든것 같습니다. 가만히 두지를 않아요. 청년부,봉사부 그런곳에 들어가라,수양회 가자 하는데 10번을 거절해도 정말 지칠때까지 권유합니다. 어제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래서 정말 치욕스럽더라고요. 교회는 주일예배만 다니는게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이제 교회 다시 안갈겁니다..너무 힘들어요. 진짜 눈물납니다.
@baintrigger1216
@baintrigger12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라지들입니다. 가짜 라는거죠 염소무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읽으시면 양과 염소무리가 있는데 염소무리는 교회를 다녀도 세상사람과 다름없는 사람, 또, 세상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유황불못을 약속 하셨죠. 악하고 게으른 종들아 하시며 그들을 엄중히 심판 하실겁니다 염소무리한테 재대로 당하셨네요. 하지만 하나님을 떠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니까요 100마리의 양중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귀하게 여기시는데 그것이 당신입니다
@jahyunpark
@jahyunp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나님 떠나기 싫어서 교회를 떠났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ㅠ.ㅠ나한테 하나님 밖에 없는데...라는 그 고백이 크게 울립니다.
@Mel-rt6ps
@Mel-rt6p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역, 봉사를 안하면 비난하거나 지나치게 권하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요.. 주말 예배 외에 모임에 나가면서 친해지면 나를 다 아는냥 하나님의 말씀을 빌려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내 삶보다 그들의 사역이 먼저인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교회못가고 있어요.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30대 초반까지 각종 직분 맡아가며 나름 최선을 다해 발버둥 쳐봤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더라... 어렸을적 여성 배려한답시고 목회자나 형들이나 노예처럼 부려먹고 그냥 직분 맡으면 그냥 근거 없는 잘될거야 이러면서 자기들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지면 바로 모른척.. 그리고 어른들의 동네방네 소문 다나는 선넘는 말이나 하고.. 난 저게 이해된다. 여기다가 이런얘기 쓰면 진짜 하나님 안만나서 그런거다 뜬금없는 댓글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당신들이 이렇게 만든겁니다... 전혀 타인에 대한 배려 없는 태도의 자기 중심적 신앙이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검은천사-v9e
@검은천사-v9e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모태신앙이고 예전에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자기전에도 기도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기독교에 대해서도 친구들한테 상담도 해주고 했는데 제가 하나님과 교회를 떠난이유는 즉 여러가지 시련들과 마음의 상처들로 인해서 아 하나님은 나를 버리셧구나 내앞길을 막으셧구나라고 느꼇어요 진짜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따돌림을 경험했었고 심지어 어릴때 교회에서도 왕따를 경험했었죠 그리고 고등학교때도 은따를 당했었고 대학때는 이성적으로 심하게 대이고 군대에서도 왕따를 경험하면서 그 상처들이 누적되고 쌓이다보니 구게 폭발해서 그냥 교회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어차피 하나님도 잘나고 힘있는자의 편이구나라고 느꼈죠 지금은 현재 나는 내자신만 믿고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란 기회주의적인 신보다는 자기자신과 친구와 가족을 더 사랑하시길바랍니다 어차피 하나님이란 신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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