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생각 늘 해요. 버릴 수 없는 관계인데 남 흉, 자기 자식 자랑 늘어놓는 사람 진짜 지치고 스트레스네요. 앞에선 친한척 하면서도 은근 견재하고 뒤에서 내 흉도 보는거 다 알아요. 시댁 흉,다른 사람 흉... 전화로 아주 작은 말까지 일일이 다 얘기하면서 30분을 얘기하는데 일부러 손님 온다며 끊어요. 점점 그 친구에게 내 얘기도 안하게 돼요.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헌디 어짜피 그인간은 씌레긴걸 다들 알고있기때문에 나중에 ㅗ댈가능성이높아요 근데 좋은사람도 있어서 좋은사람만 인정해주지만 문제는 요새는 씌레기들이 많아서 그런것들을 더 좋아함 마음속으론 ㅗ이지만 겉으로는 그 지뢀이들 편을 더 들음 약자가 뒤지는 세상임 초딩수준많음 사회에 잇어선 더 심함
ㅇㄱㄹㅇ 아이러니 하게도 남욕 옮기는 사람 덕분에 그 새끼가 없는 말 지어내서 나랑 상사 이간질 시키려는 거 덜미잡아 오해 푼 경험있음..놀라웠던건 그 새끼와 3분 정도 같이 있게 된 게 끝이고 나는 대답만 아 그래요 그렇구나했는데 2시간 뒤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은 상사 욕을 내가 한 걸로 되어있었음ㅋㅋㅋ오해고 나발이고 없는 그냥 쌩구라 당일에 잡아 역관광시켜 다행이지 시간 지났으면 해명하기도 애매하고 해명할 기회나 있었을까 싶음 ㄷㄷ
맞아요 진짜 허언증 망상증 수준으로 혼자 드라마 찍고있음 전남친새끼가 거짓말을 입에달고 살았는데 꼴에 술집년하고 바람피면서 내가 전여친인데 자기를 안놔주고 스토킹한다고 개구라 까다 나한테 들켜서 싹싹빌고 아직도 매달리고있음 그술집년은 여친있는거 안뒤에도 그놈 없이 못산다고 둘이 또 들러붙어서 사람 기만하고 끼리끼리 붙는다고 둘이 입맞춰서 구라까다 결국 들켜서 몇달을 개같이 빌었음
와우 맞아요 자기가 잘나면 남 험담 안해요 잘돼면 잘된데로 칭찬 격려함 근데 자기가 못나면 남험담 잘되면 시셈 질투 폭발 ㅋ 제가 어릴때 난 꿀릴거없어 하며 ㅎ 나 잘날때 누가 잘됨 좋고 마냥 밝고 맑았었는데 점점 나이들어가니 위축돼다보니 내자신이 못나게 느껴지면서 없던 질투가 생겨 깨달았어요 다시금 자존감이 되살아나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중 입니다 잠시나마 문뜩문뜩 시셈 질투 한것에 반성하는중
혹시 이런것도 해당 될까요 ~? 저는 상대들에게 칭찬할때마다 예쁘다 좋다 잘한다 라고 할때 꼭 옆에서 딴지거는 저건 저게 다가 아니야 하면서 어떻게서든 디스질 하다하다 제가 대놓고 얘기했네요 너는 내가 좋게 말하면 그냥 좋게 바라보는게 안돼니 왜 죄다 디스 하고 깔아내리려 하니 난 그리 안보여 다 좋은데 뭘 디스 하더라도 제가 끝까지 우겼네요 ㅋ 아무리 봐도 칭찬 할만한것조차 디스를 하는걸 봐서 자격지심인가 ? 남을 깍아 내리려는 심뽀가 그사람이 참 못나보였습니다~~;
완전... '나는 너 걱정되서 한 말인데 너가 그렇게 신경쓸지 몰랐어ㅠㅠ' 이래버림. 내 뒷담이 나오면 거기서 바로 대변을 하던가 쪼르르와서 전달하는 스트레스제공자. 너도 거기서 얘기들을 땐 눈 반짝이면서 호응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에 대한 믿음과 없던. 손절하니 편안하다.
뒷담하는 이유 1. 맘에 안드는 점이 있는데 그것에 논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2. 앞에서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싸울 수는 없어서 3. 쫄랴서 4. 분위기가 살아서. 재밌어서. 뒷담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 안하는데 (앞에서 말하기 꺼려지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딱 지적하기 애매한 점일수도 있으니까) 사실무근인 헛소문 부풀리는 사람들 진짜 많음.. 악플러들 다 위 같은 유형 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뒷담까는데 다른 사람들 굳이굳이 끼어들게 해서 판 키우는 것도 ㅂㅅ같음
칭찬옮기기 진짜 중요한게 나도 대학원 첨 드갔을때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좀 의기소침할때 칭찬 잘 옮겨다주는 선배 덕에 자신감 많이 찾았었음. 물론 그 선배한테는 이후로 엄청 잘하게 되고 ㅋㅋ 새로운 집단에 들어갈때 근거없이 생기는 적대감 같은 것도 덕분에 많이 없어졌던거 같음 칭찬 옮기기가 서로에게 득이 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음
전 칭찬옮기기 이런건 아니였지만 기죽어있는사람들 자신감? 들게하는말 해주면서 힘내게해줬거든요? 이건 굳이 착한짓하려고한것도아니고 그냥 제가 속해있는 곳 사람들이 의기소침해보이는게 기분이 안좋아서 자기만족을위해 그런거였어요. 그런 분위기가 저를 안정감느끼게해주기도하구요.. 그랬더니 반대로 나르시스트같은얘들먹잇감이되더라구요..허허허; 다행히 제가 속해있던 팀원 사람들은 소속감도 높아져서 저를 보호해주더라구요. 많이 고마웠어요. 아시다시피 나르시스트의 눈에걸리면 그 주변인들을 이상한 소문으로 니편내편갈라버리잖아요. 제 성격상 나르시스트들을 자주 만나게되는데 처음으로 제가 보호하는게아니라 보호를 받았었어요. 칭찬옮기기와 제가 행한게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사회에 나르시스트가 판을치고 마음이 다친사람들이 알게모르게 많은데 악의적으로 그 상대를 이용하려고하는게 아니라면 제가 썼던 방법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꼬리물기처럼 제가 뜻한건아니였지만 사람들이 따라하더라구요. 악의적으로 상대마음을 응원하는척 짓밟고 장난치려는게 아니라면 회사생활에 지친 동료들에게 따뜻한말 한번 더 건내주고 챙겨주면 그 사람은 포기하려다가도 힘이나고 제가 포기하려할 때 힘을주더라구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만의 기준 1.악속을 대하는자세(작은약속도 대충여기고 소홀히여기고 어기는 사람은 신뢰감이 없다) 2.부정적인 사람(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지치게 한다.긍정적으로 예쁘게 보는 마음갖기) 3.질투심에 눈 먼 사람(이런사람은 남잘되는 꼴을 못보기에 뭐든 나쁜것만 보려하고 나쁜 말만 하려한다 .)
모임에서 친해진 소그룹 멤버들이 꼭 모이면 누구 뒷담화를 하길래 “그래도 그사람이 이러이러한 장점도 있어”하고 뒷담화 대상자 감싸고, 뒷담화 불편하다고 몇 번 티냈다가 저 지금 무리에서 왕따 됐어요 ㅎㅎㅎ 언젠가부터 저를 쏙 빼고 모이던데 마침 저도 바쁠 때여서 모임에 안 나가게 되고 자연스레 손절됐어요. 처음엔 기분 상했지만 지금은 세상 편하네요. 참고로 다들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평균연령이 30대 중후반..;; 남 욕할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했음 좋겠어요.
그 이유는 지금은 사지 육신이 편하니 무시 할 수 있는것입니다 공부 못해서 무시 하는것 못 생겨서 무시 하는 입장 에는 공부와 못생겼다 는게 핵심 이유가 아니 라 가해자 본인 사지육 신이 편해서 그런것입 니다 평상시 공부 못한 다거나 못생겼다는 이 유로 무시 하다가 지죽 을 때는 살려주세요 도 와 주세요 하는것입니 다 보면 봐도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자기에게 힘든 일만 있으면 저기 요 있잖아요 하며 다가 오는 사람이 그런 사람 입니다
너 빼고는 다 싫어한다는 사실 즉석에서 튀어나온 말일 겁니다. 내가 싫어하니 너도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 하니까 당황한거죠. 남 욕하는 사람들은 누군가 동조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붙어 지냅니다. 내 부정적 기운을 뺄 사람이 필요하니까요. 이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멀어지기 싫어서 억지로 그 기운들을 다 받아주지 마세요. 나 또한 결국 남 뒷담이나 하는 사람이 됩니다.
뒷담화러버들은 뒷담화를 함으로써 상대적 우월감을 통해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사실은 행복하지 않아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게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싫어해야 된다는 못된 심리..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상처주는 사람은 언젠간 자기가 도로 돌려받게 된다는 것을 꼭 잊지 않아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는 남 뒷담을 한번도 하는걸 본적이없어요. 그래서 전 그 친구 앞에서 제 고민상담이나 회사욕이라던지..뭐..합니다..하하 그 친구와 전 어린시절부터 알고지낸사이라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둘 다 다녀본적이있어요. 그 친구도 분명 기분이 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는데 제가 되려 화가난적도 있을정도로 그 친구가 억울한적도 많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화도 안냈어요. 그렇다고 감정이없는친구는아닙니다. 저랑 자주 싸웠거든요..ㅋㅋㅋ 그 친구는 남에게 자신의 고민상담도 안해요. 하지만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고민상담이있어요. 공감문제에요. 그런데 전 그 친구가 전혀 문제있다고 생각되지않아요. 그냥 남들보다 자신의 적정선이 더 견고하고 남을 더 배려하고 남들보다 자신을 더 많이 숨기는 친구같을 뿐이에요. 오랜세월 옆에서 본 친구랍니다. 회사생활도 너무 잘해서 부러워요. 그만큼 정신과 마음이 단단한 친구같아요. 뒷담을 안 하는 사람도 여기에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어서 제 친구에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전 원래 내사람도아닌 사람들에게 제 친구소개시켜주는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그만큼 의미있는 시간이되었길바래요.
뒷담화를 내가 하거나 누군가의 뒷담을 들으면 그때는 재밌어요. 근데 막상 그러고나면 매우 찝찝한 기분이 들고 부정적인 기운이 나를 채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ㅠ 뒷담은 정말... 내 일기장에만 적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반성하고 갑니다!! 나는 못난 사람이 되지 않겠어!!
나는 안 행복했고 조용히 살았는데 기운 있는 인간들이 나를 하대하고 수근거려서 상처 받은 적 많아요ㅠ 힘을 내어서 반박하면 성격 이상한 사람 취급까지 하죠. 돌아보면 참 재미없이 조심히만 살았어요. 남 욕하더라도 상대의 말은 들어주어야 기본인데 내 앞에서는 주구장창 혼자 떠드는 사람 어이없고 싫죠.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남 험담 듣는 걸 너무 싫어해서 그런 행동 반복하는 사람들 무조건 손절합니다. 어차피 내 욕도 하고 다닐 것임. 다른 사람들도 사람을 볼 줄 아는데 자기가 싫다고 남한테까지 막 강요하려 들고 보고 있으면 그 사람 자체가 너무 초라하고 자존감 낮아 보입니다. 그런 사람과 그 순간 공기를 공유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 아깝다는 생각 들 정도로 싫어해요. 자기가 험담하는 사람이 싫고 불만이 있다면 직접 그 사람을 만나서 내가 이런 점이 불편한데 어떻다고 말을 해서 그러지 말라고 설득을 하거나 감동을 시켜 친해지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직접 배틀을 뜨든가 뭐 그런 식으로 처리해야지 왜 남한테 뒷담을 깝니까? 솔직히 지 망상인지 사실인지 한쪽 입장만 듣고 어떻게 알아요? 아 진짜 정말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들.
최근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여직원들 사이에서 저에 대한 뒷담이 있다라는 것도 알았고요.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느냐. 저 대신에 출산대체 근무하시는 계약직 직원분의 입을 통해 들었습니다. 여직원들 사이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했던 저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을때 지금 직원분과 같이 일하게 되었죠. 차분한 성격에 배려하는 분이라 생각하고 더 잘해보려고 했고 저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혀 못 느꼈어요. 어느날부터 저한테 날서게 말하고 뭐든 부정적인 느낌으로 말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기분 안좋은 일 있으신가 했어요. 갈수록 아니더군요. 제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더군요.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그래서 누구인가요? 땡땡인가요? 라고되물으니 ㅋ 저한테 뭔말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그러니 입방아에 오른다더니 사회생활 운운하고 참 제가 올해37입니다. 잘 울고 여리고 눈치는 없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끼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15살이나 많으신 분의 입에서 정말 뜻밖의 말이였죠. 1년동안 잘 지낸다고 느꼈거든요. 본인 자식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저를 어떻게 하겠냐 그러니 입방아에 오른다는등 어이없는 말들이더라구요. 그렇게 본인도 모르게 전하더라구요. 사실 많이 충격이였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나이 먹어도 배려심이 더 많은건 아니구나 . 나이가 들어도 뒷담화 하는 인간들은 안 바뀌겠구나. 자실 충동이 일어나거나 그런건 없지만 내 자식이 혹시나 나중에 학교나 직장에서 이런일을 당할까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강하게 키우려 노력하겠지만 천성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그분 교회 다니시는데 남을 사랑하라 이해하라 성경 더 보셔야겠네요. 참고로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처음 아청법에 동의했던 사람입니다. N번방 지속기간 2년 등 경찰이 가상 표현물을 지키느라 실제 아동들이 범죄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아청법 찬성했던 단체들 짖어죾이고 싶었습니다. 아청법은 명백히 악법이 되었고, 성재기 선생님 말씀대로 2조5항은 삭제하고 실제 아동청소년만을 보호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방어 기질이 있다고 봅니다.뒷담화든 쿨한척이든 결론은 자기 합리화하죠. 친구관계는 겸사겸사 끊으면 되는데 회사동료는 그게 안되죠, 모른척이나 퇴사하기엔 기분이 썩 내키지않죠 일단 나의 기분이 안정되야기에 참는 것보다 복수를 하는게 훨씬 좋더라 이겁니다. 참지마세요, 참으면 띄엄띄엄 물렁하게 봅니다.
난 애초에 남일에 관심이 없는데. 남이 내욕을 하던말던 그것도 별 관심이 없음. 내가 관심가진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내가 도시락 사들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할것도 아니고. 애초에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가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나 싶음. 그런데 살다보니 그런데 정말 민감한 사람도 있더라는것.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자랑도 잘하지만, 남욕도 잘하더란것. 그런데 자기입으로 자기자랑 하는 인간치고 쓸만한 인간은 나는 못봤음. 정말 쓸만한 사람은 입으로 자랑하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그냥 보여줌.
고등학생때 유독 뒤에서 쑥덕대고 저를 괴롭히던 같은 반 애들이 있었는데요, 하루는 이동수업이라 교실에 그 무리 두 명과 그 아이랑 저만 남게 돼서 대놓고 물어봤어요, 대체 왜 그렇게 날 싫어해? 내가 너한테 무슨 잘못한 게 있니? 하고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은 아니, 없어. 그냥 싫어. 굳이 꼽자면 착한 척해서? 다른 애들한테 펜하나 빌릴때도 착한 척하면서 빌리는 게 별로라더군요. 세상에... 제 딴에는 아끼는 펜 빌리는 게 미안해서 조심히 물어본 거 였는데 그 아이한테는 제가 그렇게 보였나 보더군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싫게 볼 사람은 내가 뭔짓을해도 싫어보이고, 좋게 볼 사람은 어떤 모습도 좋게 보게 된다는 걸요. 그리고, 아니 지한테 펜 빌린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래요ㅋㅋㅋㅋㅋ? 오지랖도 팔자. 그냥 이후엔 이런 사람들 먼저 알아서 손절하게되는 안목도 생기더라구요^^;
내가 다른 사람을 뒷담화 하면 그 뒷담화는 본인에게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세상이치가 그렇습니다 어린친구들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렸을때 뭣모르고 다른 사람 뒷담화 했다가 크게 혼쭐난적 있습니다, 그 뒤로 상대방에게 전화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이미 상대의 감정이 많이 상해서 그분이 떠난 뒤였어요, 그리고 다짐한게 어떠한 사람이더라도 그 사람 장점만 보고 내 입에서는 사람들의 장점만 나오게 하자 입니다 너무 힘들죠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그런 사람들 조차 대단한점 찾아서 내 입에서는 이러한 점은 나를 좀 힘들게 하지만 그 사람의 이런점은 참대단하다 나는 본받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는 그 사람의 장점을 본받고 배우며 성장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약한점은 감싸주며 이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많아지는 한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제가 좋아했던 지인중 하나가 항상 제 주변 친한 사람들의 험담을 했어요. 단점만 부각시켜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만들어서 전 다 차단시켰는데요. 정작 본인은 욕했던 사람 경조사 챙기며 너그러운 사람인척 하더라구요. 나는 본인 생각해서 차단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가 내가 곁에 뒀던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더라구요. 자기 옆에 누군가 놀아줄 사람이 있으면 연락도 하지 않아요. 항상 만나고 집에 돌아올땐 기분이 찝찝하고요. 자기말이 다 옳다, 가스라이팅으로 저의 자아심을 무너 뜨리려 했던 모습이 지금에서 보니 본인의 열등감과 질투에서 온 자아분열이었나보네요. 자기가 살아오머 베풀지 못한걸 남이 하면 재수없어 하는 태도요. 정말 결이 절대 맞지 않은 인간은 곁에 두면 스트레스예요. 그리고 항상 자기가 항상 최고여야만 해여. 욕심은 드럽게 많아서 지기 싫어해요. 자기가 항상 우두머리로서 사람을 굴려야만해요. 정말 극혐인 사람!!!
뒷담화에 엮이면 진짜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라면 노하우?는ㅋㅋㅋ 뒷담화가 시작되려하면 말을 꺼낸 그 사람을 재빠르게 스캔해서 그런데 너 요새 피부가 왜그렇게 좋아졌냐? 옷을 관리를 너무잘한다 나는 몇번만입어도 낡아버리는거 같은데 신기하다 이렇게 칭찬해주면서 화재를 급 변경해버립니다. 뒷담화는 들을수록 정신이 사나워져요ㅠㅠ
정말 고급지고 현실적인 해결책이다. 남 욕 그만하라고 정색했더니 매일 날씨 욕까지 했던 그 사람이랑 점심같이 먹었던 몇개월이 지옥 같았는데. 내 인생의 얼마간이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그 분. 인간적으로는 불쌍했지만 빠른 손절만이 답이었네요. 칭찬을 전달하라는 해결책 명심하고 갑니다
와 진짜 ㄹㅇ로 전에 다니던 학교에 남의 말 왜곡해서 퍼트리는 애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어요. 만약 그 친구가 저한테 "야 A 못생기지 않았냐?" 라고 물어봐서 제가 "엥 별로?" 라 대답하면 바로 A 친구한테 쪼르르 가서 제가 A보고 얼굴이 별로라고 했다고 헛소리 했었어요. 그래놓고 제 앞에서 제가 무슨 천사라느니 성인군자라느니 지껄임. 현타와서 휴학하고 훨씬 좋은 대학으로 편입함 개꿀 고맙다 친구야!
한 사람이 생각나네요 묵묵히 동조하지 않으려 노력한 끝에 퇴사를 하면서 관계에서 벗어났습니다. 언젠가 한 스님께서 남욕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고민에 앞에서 하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는 말씀을 보고 때로는 사회생활을 하며 뒷담은 필요한 부분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구나 하고 뉘우친적이 있었는데, 역시 남을 욕하는 것은 피해야하는것이 맞다고 하시니 5년간의 고통이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전 회사 직원이 저포함11명이었는데 사장님, 이사님 할것없이 모두가 뒷담화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그것도 4년간... 저도 거기에 휩싸여 내할일못하고 계속 주변사람들신경쓰고 너는 왜 뒷담안하냐는식의 비야냥(너는 그렇게생각안하니? 이렇게 물어봄) 그동안 그런회사 다녔다가 2년전에 나왔는데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정신과상담도 받고 명상도하며 많이 호전됬지만 가끔 그때일생각하면 또 그런사람만나면 어쩌나 그런회사다님어쩌나 두렵기도합니다 이겨내야죠... 여러분들도 그런사람, 또 회사분위기가 다 그러면 그냥 나오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그깟 경력, 일 인생의 행복이 중요하지...
사람과 사람간의 일에 갈등이 생기는건 당연하니 뒷담이 나오는건 어쩔수없지만, 그 뒷담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게 무서운겁니다. 가스라이팅마냥 알게모르게 그사람에 대한 평가나 인식이 내 스스로가 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이 선입견으로 남아서 자꾸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버리는거죠. 전 그래서 누군가의 뒷담을 듣더라도 대부분 흘려듣습니다. 맹인모상이라고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한채 각자가 느낀 서로다른 생각과 마음만으로 평가한 얘기들을 신뢰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깐요.
정말 만날 때마다 매일 뒷 담화에 + 같은 이야기 반복 + 자기 이야기만 하던 사람과 오래 알고 지냈는데, 올 초부터 과감히 끊어냈습니다. 그 주변 무리들과 뭉텅이로 말이죠. (물론, 저 단점만큼 강력한 장점도 있었음. 그래서 오랫동안 못 끊었지요.) 좀 외로워진 것은 있지만, 세상 조용하고 편합니다.
직장 상사가 나한테 와서 저 아래 직원부터 저~~~ 위에 대표까지 골고루 모두까기 험담을 하는데 그거 만큼 스트레스가 없더군요 리액션 안해주면 여러 사람 있는곳에서 나까지 돌려까는게 보여서 정신병 걸릴거 같더군요. 그 모두까기가 나랑 업무가 겹치지 않으면 떠들던 말던 상관 안할텐데 하루 종일 붙어서 아웃사이더 랩하는것처럼 얘기 하는데 참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에효 지금 생각해도 참 ㅋㅋ
@@박민희-c3z2~3일 정도 나한테 하루종일 랩하듯이 떠들지 않고 혼자 노는 걸 적응 시킨 후에 후에는 말 시키면 반응 안하기,반응줄이기,미루기... 리액션, 반응 짧게 그냥 의미없는 입만 웃는 미소 띄우고 혼잣말하면 못 들은 척 ㅂ 죄송하지만 잠시 미팅 있어서요, 보고자료 만들어야 해서요, 저 잠시 5분만 작업하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요즘엔 저에게 말 안시키더라고요
뒷담화 하는 사람들 특징이 업무적으로도 우수하기보다 잘 수행해내지못한 사람이 많음... 뒷담안하는 사람들은 주로 '그냥 일만 하면 안돼????'라는 말 자주함.. 뒷담화 하는 사람들보면 일을 못하는 이미지가 형성될때쯤 상사가 잘못전달했다는식으로 이야기 만들고 꾸며냄. 그리고 직급에 해당하는 업무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직급 자체에 욕심있는 사람들도 남욕많이함. 이러나 저러나 걸러야 할 인간들임.
친구랑 싸웠는데 없던 이야기까지 지어내서 애들 불러앉혀서 절 까더라구요 저도 다른애들한테 까려다가 그만 뒀어요 그 수준 다 거기서 거기니까 그리고 나중에 다 돌아오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여러분들도 뒷담 당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그 사람의 수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한결 나아질걸요 그리고 더 잘 살아야죠 그 사람들이 더 짜증이나도록 그런애들은 어차피 나중에 다 망하게 되어있어요
저도 직장다닐때 이런 일 있었어요. 직장상사 욕을 하던 동료가 있는데 어느날은 상사가 술자리에서 제 뒷담을 한걸 저한테 옮겨 말한거예요. 그러고서는 저한테 너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얘기했다는 식으로 둘러대더군요. 그때는 어려서 상사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다가 남들 뒷담화하고 질투하는 찌질한 동료를 따라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깨달아요. 결국 일 그만두면 연락도 안할 사람들이었는데 뭘 위해서 그렇게까지 내자신을 똥물 튀기게 뒀는지.. 여러분 사내정치보다 더 중요한게 개인의 능력향상이에요. 결국 그렇게 사내정치하던 애들은 그때 그자리에서 비슷하게 있거나 썩은 동아줄 잡을걸로 본인은 안온하다 착각하지만, 현실은 본인들만 모를뿐 그들이 얼마나 추잡하고 비겁한지 다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들보다 더한 빌런같은 상사오면 죄다 물갈이 되더라고요. 부디 인간때문에 스트레스받을 때는 저 인간들 지 팔자 지가 꼬고 있네 하면서 속으로 비웃고 마세요. 늦어도 인과응보는 꼭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