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c1vu5oh1u 라면 평균 나트륨 1400mg이고 1일 나트륨 권장량 절반에 한참 못미칩니다 라면 국물을 안마시면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어요 (하루에 라면 한 끼 정도는 걱정없이 먹어도 됨) 그리고 라면에 대해 몇가지 얘기해드리자면 1980년대 사람들 사이에서 라면은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으로 지적을 받았고 이때부터 라면회사들은 라면 면발에 비타민 B2를 첨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라면 면발이 노란색인 이유임) 나트륨이 가장 적은 라면인 짜파게티의 경우는 간짜장과 비교하면 나트륨이 월등이 낮습니다. 1050mg 2716mg 또한 라면은 영양이 굉장히 불균형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한 실험 결과가 의외였는데 성인의 섭취 에너지 권장 비율에 라면의 영양 성분을 대입 ->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세 영양소 모두 권장 비율 안에 들어있었던겁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정상 범위의 상한선, 단백질은 하한선에 걸려있지만 불균형 하다고는 볼 수 없는 결과였구요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실험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계란을 넣고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단백질은 8% 에서 12% 증가 지방은 29% 에서 31% 증가했는데 계란에는 의외로 지방 함량이 많아서 지방 비율이 권장 비율을 초과했는데요 계란을 전부 먹지 않고 흰자만 먹으면 지방, 콜레스테롤 섭취의 증가 없이 단백질만 적절한 수준으로 보충이 가능하죠 단, 라면에는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거의 없는데요. 전문가들은 라면이 다른 음식을 곁들이면 영양학적으로 더 균형잡힌 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섬유소가 들어있는 콩나물이나 팽이버섯, 칼슘이 들어있는 치즈나 두부를 예로 들수 있겠네요 그리고 라면은 MSG라는 인식이 강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요 미국 FDA, 세계보건기구, 국내 식약처 등에서 MSG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리고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MSG가 건강에 해로운 이미지로 자리 잡게되었냐면 A광고가 MSG는 "몸에 나쁜 화학조미료" 라고 광고를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MSG는 건강에 안좋은 조미료로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라면 회사들은 MSG를 라면에서 제외하고, 현재는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천연 식품에서 추출한 재료로 라면을 생산했죠 그리고 라면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구요 또한, 나트륨은 수준을 체내에 붙잡아두려는 특성이 있는데 얼굴을 조금 더 붓게 만듭니다. 라면 먹으면 얼굴이 붓는다는 말이 있는데 꼭 라면이어서가 아닌 나트륨이 포함된 찌개 같은 모든 국물 음식들이 다 해당되고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오히려 라면은 국물음식 치고 나트륨 함량이 적은 편!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라면은 비만의 주범이 아니라는 사실! 라면의 열량은 다른 음식과 비교해 도아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고 하죠 평균 500kcal 전후입니다. 라면은 농심 연구소 영양연구팀 관계자는 "성인의 일일 에너지 권장량이 약 2100~2600칼로리인 점을 감안할 때, 라면 섭취가 과체중이나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기는 힘들다" 라고 했죠. 그리고 비교적 근래에 출시된 건면 라면의 열량은 350칼로리 전후! 오히려 다이어트 식품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까지 라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하네요!
중국애들 배추절이는거 보면 솔직히 여타 다른나라 사람들이 그런 저급하고 드러운 방식으로 우리가 김치를 만든다 생각할까 두렵다.. 우린 진짜 대대손손 직접 농사지은 고추가루와 배추 ,토굴새우젓 등등으로 신선하고 좋은재료로 1년치 담아서 가족들끼리 나눠먹고 그렇기 때문에 김치냉장고가 꼭 필요하기도 한 나라인데..😩 애시당초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원조 김치맛을 낼수 있지..
틈새라면에 고추까지 듬뿍넣고 김치까지 같이 먹는다니 생각만해도 너무 매워보이네요 ㅋㅋ 제가 매운걸 못먹어서 이런 매운 음식은 대리만족을 해야하는데 역시 매운음식도 다른분이 드시는걸 보니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고싶네요 ㅎㅎ 먹으면 후회하겠지만.. 영상 잘보고 가요~ 또 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