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티켓 상세페이지에 여행 정보 및 주관은 여행사에 있다는 내용이 버젓이 고지되어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중개플랫폼일 뿐이고, 대금처리를 못받는건 여행사가 플랫폼에 구상권을 청구하던 알아서 해야되는 부분입니다. 여행사에서 취소요청 및 재결제 요청하면 거절하시고, 예약 당일에 여행 못가면 단체고소 참여하시면됩니다. 손해봤다고 징징대는게 아니라, 예약자가 취소 하지 않는 이상 여행사 사정으로 취소하는건 되려 예약자에 위약금 물어줄 사항인겁니다. 취소 및 재결제 연락오면 녹취하시고 위약금과 함께 소송거세요. 미련하게 위약금 받아도 모자랄 상황에 웃돈줘가며 재결제하지마시구요. 천재지변에도 안해주는 환불을, 지들 돈 못받는다고 알아서 하라는건 앞뒤가 안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