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냥 #인생술집 #걸스데이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tvN D CLASSIC : bit.ly/2PoHd0B tvN [인생술집] :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om/tvn/lifebar/
민아한테 미쳤다고 하고 사인해 달라고 한 여중생 분 진짜... 민아 입장에서 굉장히 상처였을 듯 오만가지 생각 다 나지 않았을까 ㅠㅠ 나를 좋아한다고 한 사람들이 뒤에서 저렇게 다 욕하면 어쩌지 사실 나를 진정으로 좋아해 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면 어쩌지 싶으면서 굉장히 사람에 대한 불신 생겼을 듯 ㅠㅠㅠㅠ 아이유
와 이거 진짜 공감간다... 서비스업 일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진상들은 언제나 있지만 40대 50대 이쯤되는 중년 남자들 진상 패턴이 딱 저거임... 규정상 뭐 안된다고 하면 니가 뭔데 날 무시하냐 예의없다 지랄거림... 가만히 잘 있다가 갑자기 일초만에 폭발함; 중년 여자는 갑자기 저러지않고 시동을 거는 말들이 있는데 중년남들은 진짜 밑도끝도없음 항상 갑자기 화냄 근데 저런 사람들 보면 다 약간 빈곤층이거나 사회적으로 무시많이 받고 본인스스로도 자존감 없고 컴플렉스 많음 그래서 항상 누군가가 자길 업신여긴다고 생각하고 분풀이할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지랄 거림 저런사람들은 인상이나 목소리 부터가 경직되 있고 화가나있음
This video is very telling of the members' personalities. At the airport, Yura glared at the guy who mistreated their manager and confronted him when he cursed at her face. That shows how she stands up for others and herself. And notice how she's still in smile mode when talking about it, while the others looked quite serious. Definitely seems like the type to quickly get over the past with a laugh and not be too affected by it. Meanwhile, Minah is the opposite, she clearly seemed emotionally affected by the random girl who cursed at her, even when recounting the incident. Given how Girl's Day in their rookie days (and Minah, especially) used to be prone to getting hate for no reason, her emotionally sensitive nature may have caused much suffering. I wish they can bring back shows like this, it's very rare that the girls didn't hold back and opened up about many things.
This is so sad to hear. Cant believe there are people who will fabricate lies just for the fun of it. Didnt care if they will hurt anyone or cause any trauma on that person.
솔직한 말로 아이돌 문화 좀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됨. 이게 무대 방송을 떠난 영역에까지 팬서비스? 팬을 위한 문화가 지속되다보니까 노동 사각지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됨. 일반 근로자로 친다면 24시간 업무상황. 주말 내내 전화응대도 해야하고. 멤버들 간에 항상 웃으며 사이도 좋아햐하고 쉴 때 라이브 방송하고 비방때 무대 뛰고 예능 찍고. 인기 없는 그룹은 이마저도 배부른 소리라 더 빡세게 굴리고 그러다보니 교통사고도 많이나고 실제로 안타까운 일도.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몇몇 아이돌들 보면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 들때도 있슴. 예전에 태연인가 방송에서 한 말이 그렇게 원하던 길인데 막상 이길을 걷고 있으니 이게 행복한건지 그걸 느낄 수가 없다는 뉘앙스의 말을 함. 방송 이외에선 개인의 생활ㄹ로 남았으면 함.
칭찬을 아무리 많이 해줘도 악플 하나가 신경이 많이 쓰겠다. 아무리 노력을 많이하고 열심히 해서 많은 응원을 받아도 뒤에서 욕허는 참 못된 악귀 하나 때문에 악플 달고 그것을 즐겨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 악플 다는 사람보다 응원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걸스데이 항상 힘내고 노력하고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콘서트 말고 연예인 만난 적도 없지만 혹시 만나면 사진 찍어달라 하면 안 되겠다 저런 고충이 있을 줄은 몰랐네. 그리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겠다. 어떻게 사냐. 겪어봐서 아는데. 알 던 사람이랑 싸운 것보다도 쌩판 모르는 사람이랑 싸우는 건데.. 진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다짜고짜 시비걸면 며칠은 두고두고 화남.
이효리 한창 잘나가던 시절 대딩때 방학이어서 노가다 알바하고 있을때 일산에서 있던 일이었음. 오래전이라 장소는 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뭔 브랜드들 쭈루룩 있는 로데오거리 같은 곳에서 공사하고 있는데 거기 행사에 이효리 이기찬 등등 유명한 연예인들 행사오는 날이었음 연예인들에 전혀 관심 없을때라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 내또래로 보이던 여자애들 셋이서 이효리 성형했다느니 싸가지 개밥맛일거라느니 화장지우면 동네아줌마라느니 뭐니 신나게 개소리해대며 까대더니 이효리 행사 끝나고 백스테이지 쪽으로 내려와서 차쪽으로 가는데 따라가서 언니 팬이에요~ 사진 좀 찍어주세요 이 ㅈㄹ 하는거보고 진짜 일하다가 개밥맛 떨어져서 한대 줘박고 싶었음....... 여담으로 이기찬은 우리 공사하는 쪽 앞으로 지나가다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날도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이러면서 인사해주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