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럽 취항전 일본 잠시 다닐때 탔었는데 어느새 유럽을 취항하고 있네요. 미우나고우나 우리나라 항공사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아 ㅋㅋ 그리고 예전 댓글에 피카츄 가면 쓰고 카메라 키는 사람 보이면 뒤통수 허락한다 하셔서 공항가서 두리번 두리번😂😂언젠간 뵐 수 있겠죠? 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객실 승무원도 그렇고 운항 승무원도 그렇고 대한항공에서 티웨이로 나중에 가라고 하면 기분이 그렇것 같아요. 그래서 기장님이 회사에서 시키니까 운항은 하면서도 자신의 신분이 티웨이가 아닌걸 무의식중에 나타내고 있는것 같군요 이해 합니다 비빔밥 퀄리티의 차이를 보면 딱 답이 나오죠
YP랑 TW는 근본적으로 표방하는 방침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이 크네요,, 에프 제주 다닐때 첫날 1열 타봤는데 처음부터 우리는 타 LCC랑 다르다! 를 뭔가 보여주고 싶어하고 기재나 서비스도 대한항공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반면 티웨이는 전형적인 LCC 형태에서 갑자기 광동체 갖고와서 굴리다보니 더 불안정해 보이더라고요 ㅎㅎ YP 애들은 방콕 결항이면 아예 통으로 엔도스 시켜주고 하던데 이런건 티웨이에서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유럽에 집중한다고 지방발 일본노선 아예 내놓은 자식 취급하던데 얘네도 복항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