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도 하고 둘도 좋고 여럿도 좋은 평범한 일상이 사라진지 곧 2년이 되어가네여 ㅠㅠ 한달에 두세번은 모임 가졌었는데 코로나 이후 돌잔치 등등 외엔 만나기가 어렵답니다 신경안쓰고 잘노는 사람들도 많던데 혹 나땜에 내 지인증 누군가 감염되지는 않을가 하는 두려움땜에 자제하게 되네요. 하루빨리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술도 술이지만...내 친구가 소녀시대 윤아라니 ㅠㅠㅠ 그리고 윤아가 페인트칠해주다니.. 더 쩌는건 윤아랑 같은 의자에 앉아 바로 옆에서 술마신다니 나 같으면 한 모금 마시고 골로갔다...미모에 치여서 (참고로 나 여자) 내 친구 윤아로 봤으면 평온했지만 지금의 나로 대입하자니 미쳤네 11:33 윤아님 단추푼다니 친구님 쓰레기통 찾으면서도 고개돌려주네 친구분도 스윗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