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일본에서 좀 밋밋한 맛의 마파두부만 먹다가 제대로 된 사천식 마파두부를 먹었을때 정말 충격이었음. 얼큰한, 깊이가 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뉴욕에서 일할때 1주일에 한번은 꼭 먹었음. 뉴요커이거나 뉴욕을 여행하는 분들에게 48번가의 Wu Liang Ye 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곳의 마파두부를 정말 사랑해요. ㅋ
@@margolim3240 첫번째는 어디를가든 줄을 서는 문화가 없어요..직원들도 통제를 안해주구여ㅠ이건 뭐 적응?이 되더라구여ㅎㅎ 두번째는 사기가 많아여 사기를 당했다고 하면 당한사람이 바보취급 받아여. 세번째는 제가 냄새에 민감한데 남자여자를 떠나서 잘 안씻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자주 씻으면 복이 빠져나간다고 생각 하거나 귀찮아서 잘 안씻어요..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많게 느껴져요. 네번째는 매너를 몰라요, 매너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몰라요ㅎㅎ 그리고 돈좀 있는 사람들은 안하무인입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요..말도 안통해요. 이런점들 때문에 나중에는 점점 중국이 싫어지더라구여ㅎㅎ
@@jheartu7036 완전 위로 거슬러올라가면 신석기 시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만 신석기-청동기요 여기서 나중에 통일신라시대때 그 흙으로 만든 그릇에 유약발라서 굽고 만들어내면서 생기게 된거죠 전세계적으로 도자기,토기등 여러가지는 거의 공통부분이지만 생활과 환경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왔다고 볼 수 없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위에 말한 신석기시대부터 만들어쓰던 고대토기 제작에서 유래됐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뚝배기 자체는 우리나라의 토속그릇입니다.ㅎㅎ
@@jheartu7036 그리고 언어를 중국어로 사용하지 않았어요 언어와 문자의 차이를 혼동하시는것같아요. 언어는 하나의 문법 체계에 속하고요 이걸 여러가지로 표현하는거죠 뭐 수화라던가, 음성, 우리가 작성하는 문자 등 이전에 문자를 사용할 땐 한자를 사용했던건 맞지만 그걸 표현하는 음성언어로 중국말로 하지는 않았어요. 중국어와 유사하게 들리는 점이 있었지만 엄연히 한국말이에요 기존에 한반도땅에서 중국말이 대표언어였다면 굳이 사신을 보내거나 할 때 통역사도 필요없었을것이고 따로 중국어를 배우지 않았을거에요👏 궁금하시다면 조선시대 당시의 우리말 음성을 한번 들어봐주세요
@@jheartu7036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표기한것이 한자이고. 한국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표기한게 훈민정음입니다. 일본이나 한국같은 아시아권에선 대체할수있는 단어가 많지않기때문에 한자단어와 병용해서 사용하는것이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입밖으로 내뱉는것은 언어.=한국어 글로 표기하는 것은 문자.=훈민정음.한글
마파두부의 유래가 제가 알고 있는 것 하고는 다르네요... 여성으로 부터 나온것은 맞는데 원래 그 여성이름은 차오차오 였습니다. 남편이 급사하고 살기위해 두부와 양고기를 넣은요리를 만들었는데 최초이름이 "양고기요리"였고 차오차오가 죽은후에 곰보(천연두후 얼굴에 생긴 상흔) 를 의미하는 "마"와 성품이 매우 딱딱한(백종원씨가 말한 욕쟁이 같은) "보"가 합쳐져서 "마파두부"가 되었다는게 정설입니다. . 그러고보니 백종원씨가 말한거하고 비슷하긴 하네요
[대학생의 풋풋한 스토리] 나 대학교 2학년 때, 중국인 교환학생 여자애가 나 맛있는 거 사준다고 따라오라고 해서 마라탕을 사줬지. 그 이후 마라탕을 좋아하게 됐지. 나를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참.. 그 때가 좋았다... 큰 키에 나에게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뻤지. 영하 9도 날씨에 과잠만 입고 놀이터에서 단둘이 12시 넘어서 얘기하고 산책했는데....... 그 때가 좋았다.... 본국으로 돌아갈때 과잠을 선물로 줬지. 직장인이 된 지금, 그녀와 걷던 장소, 놀이터, 그리고 마라탕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