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진짜 순하다… 그리고 탁재훈씨가 이미지 관리용으로 그런건지 아닌지는 애키우는 엄마 입장에선.중요하지 않음 … 어쨌든 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애기 돌봐줬고 먼저 “애기 봐줄께요(그러니 두분이서 오랜만에 나가서 바람쐬고와요)”하는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애기엄마 입장에선 너무 고마운 말임 … 심자어 애 돌보는 폼도 능숙함 ㅎㅎㅎㅎ
우리 둘째아들이 돌때까지 순하고 순했는데 눈도 크고 속눈썹도 길어 어디데리고 나가면 너무 순하고 예쁘다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는데 돌지난 후 마치 1년간 에너지를 충전후 내뿜듯 돌이후 9년동안 나사빠진 녀석처럼 요리조리 미뀨라지처럼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둘째녀석.. ㅜㅜ 현재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