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이 진짜 잘마십니다.예전 저희 고모가 횟집 하셨는데 거기서 며칠 도와드린적이 있는데,그때 현주엽하고 일행포함 총 네분 오셨는데 네분이 소주38병 마시고 가셨는데,세분은 이미 만취됐고,현주엽만 말도 안되게 정말 너무 멀쩡했어요..그 세분 다 차태워 보내고 혼자 다시오셔서,다른친구 한분 오셨는데 그 친구분과 옆건물 와인바에 갔는데 다음날 와인바 사장님과 친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거기서도 둘이서 와인 4병 마시고 새벽에 대리불러 귀가 했다네요..그렇게 잘 마시는 사람은 진짜 첨봤네요.
47세입니다.. 중고딩때 독서실에 1년씩등록해서 거기서자고먹고 학교가고다했어요.. 공부?도했지만 제 책상윗서랍을열면 소주가.. 꽉.. 심심한날은 하루 혼자 1.8리터를 보리차와 마시곤했어요.. 워낙술이쎄서.. 담임쌤이 같이한잔하자고해서 통닭집서 닭만먹는다고갔다가 담임쌤닭집서잤어요.. 그후 히안하게 운동만하던 저는 공부가붙어서 외국 서울 서 공부하다.. 외국친구가 씨리얼을 차가운우유에 먹길래 .. 먼짓거리하냐 .. 하다 한번먹고 그후 씨리얼에 차가운우유로 합니다..추천합니다..
정말 술자랑은 좋은게 아닌데 예전에 참 대단하신분들 봤어요 할머니댁이 민박을 하셔서 여름에 놀러가서 가끔 도와드렸는데 한 40대 되시는분 남성 3분이 놀러오셔서 식사때도 드시고 낚시하러 가실때도 드시고 간식에 드시고 3일 묵고 가셨는데 빈병 치우는데 정확히 소주 103병 나옴 ㅎㄷㄷㄷㄷ 그것도 빨간뚜껑 너무 놀라서 와 세상에는 진짜 고수가 많구나 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제 주량은 소주 5~6병정도 입니다 하루종일 천천히가아니라 보통의 한두시간 술자리서 다섯여섯병정도마시면 취하기 시작합니다 제일 많이 마셔본건 열다섯병정도?인데 정확한 기억은아니에요 취했었으니깐요 ㅎ 보통 주량이라하면 딱좋은정도겠죠? 목소리가 커지거나 발음이 꼬이거나 이건 주량이아니라 취한거죠 50가까이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주량 열병이다 스무병이다 하는사람치고 저랑 마셔서 더많이 마시는 사람 단한번도 못봤습니다 주량이 24병이라는건 터무니 없는소리죠 최고많이 마셔본거라면 가능할지도요 ㅎ 근데 저걸 두세시간만에 마셨다고하면 백프로 거짓말입니다
@@겉보리-h6r 살아온 결과 축적된 데이터임 ㅋㅋㅋㅋ 미국 기사에 어떤사람이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전혀 취하지 않는사람을 신체 검사하니까 콩팥이 5개 나왔음 그리고 운동을 많이하고 건장한 체구를 가진사람은 신진대사량이 높아서 콩팥기능이 아주 좋은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음 + 물섭취도 평상시에 아주 많이함 그래서 술을 잘 먹는다고 추측하고 있음
20살 부터 40살까지 약 20년간 하루도 빼지 않고 소주로 치면 5~6병씩 마시는데 보통 한 2개월에서 3개월 연속으로 마시고 하루 정도 쉬고 다시 2~3개월 하루도 빼지 않고 쭉 마시고 또 하루 쉬고 이런 편입니다 알콜 의존, 중독 스스로 알고 있는데 주사가 없어서 다행히 사고를 친 경험이 없고, 경찰서 한 번 간적이 없습니다. 주변 사람도 저랑 술 마시면 질려서 못먹거든요. 한 일주일을 데리고 매일 마시니까 다 백기를 듭니다. 사회 생활 전혀 지장 없고 남에게 피해준적이 없습니다. 개인 사업 하고 있는데 술 때문에 일적으로 문제 일으킨적 없고 일 재밌게 하고 돈도 잘 벌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술 자랑 절대 안합니다. 저를 잘 모르는 사람과 술을 마시게 되는 자리에서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그러면 그냥 기분 좋을 정도만 마십니다. 하고 맙니다. 별로 자랑하고 싶지도 않고요, 스스로는 부끄러운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술 잘먹는다는 사람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얼마나 잘 먹길래 주변에서 저렇게 엄지를 치켜 세우고 무슨 위인 대하듯이 하는지 저는 상대방보다 한번도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서 집에 가거나 졸아서 눈을 감아 보거나 그만 먹자고 해본적이 없는데 진심으로 한번 보고 싶네요. 단순히 방송을 위한 꾸밈일 뿐인지, 사실인지요. 저도 여지껏 살면서 하루동안 가장 많이 마셔본 소주가 혼자 22병이며 같이 마신 모두가 2~3일 정도 시체가 되었고 심지어 그 중 한명은 응급실 가서 큰 일을 치뤘습니다. 저분들은 주당이라 15병, 24병 마셨다며 영웅담처럼 얘기하는 것이 과연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술 잘마시는거를 영웅화 할 필요가 있나? 전 스스로도 잘마시면서도 부끄러운 습관, 못버리는 끊을 수 없는 악습 같이 생각하는데 본인들은 술 잘마시는게 대단한거라 생각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지금도 와인 2병 글렌피딕 700ml 1병에 조금 모자라서 처음처럼 640ml 2병 마시고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내일 업무 보는데 지장 없을 정도만 마신겁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매일 하루도 빼지 않고 동네 사람들 불러 모아 술 잔치 벌이셨던 분입니다. 미국으로 치면 홈파티에 매일 이웃 초대한것과 비슷한 격이겠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동네 사람들 불러 모아 80세까지 술 드시다 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육사 출신 장군이셨기에 그 밑에서 교육 받은 저는 타인 보다 정신력은 조금 더 강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친할아버지의 술에 질렸는지 술을 일절 드시지 않았습니다. 술 잘 마시는거 절대 자랑 아닙니다. 연예인에 비할건 절대 아니지만 저도 폰 전화 번호부에 4000명 정도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대인관계 많이 해봤지만 여지껏 저를 택시 태워 집에 보내본 사람이 없습니다. 아쉽게도 맨날 방송에서 그렇게 술 잘 마신다는 연예계 주당이라는 사람들과만 못 마셔봤네요. 정말 비정상적으로 술 많이 마시는 저같은 사람들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나의 모습에 걱정이 많고 스스로에게 비난을 보낼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방송이란게 방송 특성상 모두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하고 진짜로 술 잘마시는 사람들은 절대 술자랑 하지 않습니다.
@@bitby9973 제가 이렇게 마셔도 현실에서는 남 잎에서 내가 술을 이리 마십니다. 안한다는 말이에요 굉장히 부끄러운 습관 정도로 생각합니다. 댓글로 이렇게 이렇게 먹는다 설명하다 보니 그리 된거고 자랑은 아니에요. 와인 2병 위스키 700ml 1병 먹고 술 모자라서 처음처럼 640ml 3통 더 마시고 어제 댓글 단게 밤 12시, 지금 댓글 다는게 좀 전에 일어니서 출근 준비하면서 8시에 달고 있습니다. 저 같이 매일 마시는 사람도 현실에서 주변 사람에게 나 이렇게 술 마셔요 라고 안한다는거죠. 저는 되게 부끄럽습니다. 제 자신이 술 없으면 사는 낙이 없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여지껏 봐 온 바로는 상체의 통이 큰 사람들이 주로 술을 잘 마십니다. 가슴과 등의 두께를 말합니다. 저도 188에 80kg로 상체 통이 두껍습니다. 가슴과 등의 두께 때문에 110을 입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것도 있지만 태어났을때 부터 골격 자체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