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과 음식 나눠 먹는것도 좋은 일이지만 본인 좋아하는 일 하느라 가족의 쉴 자리를 없애버린건 너무 본인 위주로만 사는 형평성 잃은 욕심이어요 음식 나눠 먹는건 취미생활의 한 작은 부분인데 좋은일 한다는 명목으로 가족의 편안함이나 안정감을 빼앗는것은 너무 독단적이고 중요한것을 희생시키는 일이네요
좋은일 하시지만 저도 동감이요.. 이제 적당히 챙겨주심이ㅎㅎ 좋은집 사시니까 아이들 공간도 넓게 사용하게 해주시고ㅎㅎ 근데 마음은 이해가가요ㅎㅎ 저희 어머님두 요리 잘 하시는데 어머님 이거 너무 맛있어요 하면 그게 또 기쁘시니까 엄청 해주세요ㅎㅎ 남들이 내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어주면 주는 사람도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지요~^^
@@entaroadun1120 돈 많으면 지인 퍼주기보다 기부를 했으면하네.... 밥도 못먹어 굶는 대한민국 아이들 많고, 고아원 출신 아이들도 나이 차면 강제로 쫒겨나는데 생활고에 자살하는 애들과 노인들 많은데 김가연 음식솜씨로 재능기부차 그런 사람들 도왔으면 하네요.
우리엄마도 음식업계 큰손이신데;;;;내가 적게 하라구 뭐라해두 큰집 맏며느리는 손이 커야 한담서;;;;;; 덕분에 제사음식 만들고 김장담그시면 여기저기 다 나눠주심. 그게 즐겁고 보람있대요.. 결국 그 음식만드는 큰손과 뛰어난 요리솜씨로 식당에 취업하셔서 한정식 찬모까지 하셨더랬죠;;;
돌아가신 제 엄마가 그렇게 큰손이였어요. 음식을 너무 맛있게하다보니 식당 차리자는 사람들도 있었고..그런데 제가 김가연씨 라면요 그렇게 많은 음식들을 차라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만든다면 어떨까요.. 김가연씨에게서 음식 받는 분들은 좋으시겠죠. 그냥 조건없이 받아 먹으니..그런데 그렇게 계속 해주다가 어느날부터 끊으면 섭섭해합니다. 제 엄마는 나이 드셔서 음식자원봉사 하셨는데요. 인기가 정말 많았답니다. 매주 토요일에 나가면 영어도 제데로 안통하셨지만 홈리스 분들이 울엄마 보시면 와서 하이 마마..하고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엄지 척 올리던 모습이 선하네요. 김가은씨의 음식솜씨를 차라리 배고프신 분들께 대접하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본인이 필요하기보다 남들한테 퍼주느라 저렇게 많이 필요한건데 퍼주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본인집에서 저 정도로 짐에 치여 살면 본인이나 같이사는 가족들도 속으론 스트레스 엄청받을듯.임요환이 순둥순둥 착해서 말은 못하고 참으며 살은듯한 느낌이 화면으로도 다 느껴짐. 화면으로 봐도 정신없고 멀미남. 각 방마다 재난가방? 이정도면 미리준비성?을 넘어 심각한수준인거 같음. 이런사람들은 정리해서 공간 나오면 그 공간에 또 뭔가를 막 채워놈.
치워줘도 소용없지 또 채울테니까.치우는 습관이 중요하지. 필요하다고 느끼는건 다 모으는 습성이 저렇게 만드는듯, 주택으로 가셔서 주방을 별도로 만드셔야 할듯. 개인적으로 빅마마 이혜정쌤 집이 텃밭이 있어도 정리 잘 하시고 깔끔 하더라구요. 김수미 쌤 집도 깔끔 하세요.정리도 안되고 뭐를 많이 하고 쌓아놓는것도 많고 재료도 많고 세제도 많고 ;;;; 이건 쫌 아닌듯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