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버리고 지구로 온거라니까.. - k는 좀비마저 빠름빠름 이구나;;; 못다한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 이걸 어떻게 편집하셨대 아까워서;; 무삭제 무편집 감독판 유툽에 올려주심 넘 감사할 듯ㅠㅠ 일년치 질문모음도 있겠다, 그냥 상시 라이브 하면 안되남? 주중엔 화상으로 진행하고, 월별 또는 분기별 오프라인으로 촬영하고.
인간 관점에서의 생명체에서 벗어나 인간의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선 생명이라는 정의의 가능성을 남겨둔 토론은 매우 흥미 진진했었고 유기체로 한정된 인간의 관점의 생명체라는 기준은 지구에서만 하더라도 인간뿐만아니라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는것만봐도 다른행성에선 인간의 이해범주밖의 기준에서 어쩌면 돌일수도 있고 바람일수도 있고 열자체일수도있는 가능성에 대해 남겨둔 토론은 아주 좋은 접근이었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된 수컷아기랑 두달된 암컷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둘다 길냥이고 첫째아기 키우던중 둘째 길냥이를 구조해서 데려온지 3주차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합사과정 진행하고 있는데 합사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둘째가 길가에 있다가 구조돼서 그런지 예민한 편이라 첫째가 다가가면 하악질, 으르렁, 냥펀치 날리더라구요ㅠㅠ 첫째가 순한편이긴한데 입질장난이 좀 심한편이라 둘째가 더 싫어하는 것 같기도하고.. 함부로 합사했다가 싸우고 다칠까봐 걱정되기도 하는데 그냥 만날 수 있게 풀어줘도 될지.. 각방생활하느라 여러가지로 너무 힘드네용 ㅠ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사이코패스랑은 좀 결이 다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탕아가 살아남고, 탕아가 필요한 이유는 결국에 인간에게 큰 공을 세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큰 공을 세우고 큰 과를 남기죠. 지금처럼 비교적 평온한 시대에는 그들의 진가가 잘 드러나기 어려울 때도 있고, 과만 보이는 면도 있지만 그들이 스스로 발전시켜나가는 어떤 한두가지의 엄청난 능력들은 필요한 때가 되면 사람들이 감히 필요 없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거죠.
사이코패스에 관한 법의학 전문가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실제 전투에서 약 80%에서 90%의 살인이 고작 2%의 천부적인 킬러 급 재능을 가진 병사에 의해 이뤄진다는 통계분석이랑 딱 맞아 떨어지네요. 동시에 2차대전때도 약 40%의 병사들이 실전에서 단 한발도 적을 향해 총을 쏘지 않았다는 설문조사도 이해가 가고요. 다분히 선천적인 유전자 문제였음
혁명이란 기준으로 본다면 나폴레옹. 징기스칸. 뭐 등등 그나라의 영웅들 하지만 살인자가 아닌지 히틀러는 영웅이 왜 안될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전범은 똑같은데 폭력은 절대 정당화 할 수 없는 일이 이세상의 상식인데 말인데 그들도 인간이라면 수많은 전사한 사람들 어쩔 수 없다는 말은 합리화 일뿐 그들이 그들의 아픔을 느꼈을까? 그들은 사이코패스 였을까? 참 역사란 슬픈 일이야 이유가 없는게 없다는 것이
사이코패스가 정의가 되는가? 공감능력? 푹푹 찌는 무더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는 우리끼리의 공감은 사이코패스 아닌가? 온난화다 열대화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더 덥게 느껴지는데, 뜨거운 찌게를 먹으며 시원하다라고 말했던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얼마나 힘겨웠을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비공은 싸이코패스?
화성에서 뜰 수 있는 핼리콥터 만든 게 왜 인간이 비행이 만든 것과 동일시 취급하는 거냐?? 저런 발언은 이해가 안되네.. 더 가볍게.. 더 빠르게.. 조정하고, 개발 하는 과정이 공기역학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시기에 비행기 발명한 사례와 동등하게 보지마라 볼펜을 만든 사람과 볼펜을 잘 써지게 만든 사람은 다른 거다 맥주와 소주를 주조하는 것과 소맥 말아먹는 건 다른 기준이다. 물론 대단한 업적이긴 하지만 어떻게 기준이 다른 것을 동일시 하면서 합리화를 하냐?? 그게 정치질이고, 가스라이팅 아니냐?? 어찌 탕수육 만들어서 대령한 사람과후추 소금 간장 고춧가루 케챱 섞어서 소스 만든 사람을 동일하게 보는 거냐?? 기준이 다른 어떤 무언가를 동일시하는 합리화에 인용한다면 애들 대핵교에서 조별과제 조장이 90% 혼자 다 작성하고 전날 술 퍼먹고 아무덧도 안아고 놀다가 늧게 온 조원이 발표 잘했다고 그게 발표한 조원의 공이 되냐?? 고생해서 과제 작성한 조장과 정신 없는 상태에서 발표를 잘한 조원의 기준은 다른 거다. 21세기에 고작 900억 들어간 프로젝트를 비행기 발명한 것과 동일시 하는 지능 수준이 참.. 그럼 일론 머스크 우주선 착륙 시키는 거 개발한 건 인류 창조급이냐?? 손정의가 쿠팡에 1조 투자 했는데 그건 우주 창조급이냐?? 저게 교수냐?? 비행기 만들기까지의 과정은 몇 천년이야.. 기본적인 지식을 다 가지고 더 좋게 만들고 발전 시키는 건 다른 거야 새로운 차원을 만들어?? 우주가 45억년 걸렸다 박사가 애들 배우고 듣는 공간에서 저래 말해도 되는 거냐?? 화성에서 운용 가능한 헬리콥터 드론 개발한 것을 나무라는 게 절대 아니야 대단한 발전이다. 그런데 그게 하나의 차원을 만드는 것과는 다르다. 난 내가 잘못들었나 계속 돌려봤다. 그냥 "우주 탐사에 기여한 대단한 업적" 이라고 했으면 나도 이렇게 길게 쓰지 않았다. "비행기를 만든 업적과 동일하고, 차원을 창조한 것과 비교 되는 900억 프로젝트를 성공 시킨 건 여자다" 아무 생각도 없다가.. 인간 심리 유추하게 만드네.. 내가 제대로 무시해주마 결국 가볍고, 견고한 소재와 베터리 수급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인데 거기에 900억 들어간 게 진짜 무능력 한 거 아니냐?? 다시 생각해도 짜증나네 그게 하나의 차원을 만든 급이라고?? 마블, dc 영화사는 신들이냐??
인간이 진화의 최종 버전이 아닙니다 . 자연계의 모든것은 그들의 환경에 맞게끔 나아가는 것입니다 . 그게 짧은 시간에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수천년 수만년의 세대번식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영혼은 존재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인간이기에 종교적으로만 얘기하는것 뿐이죠
한국은 아직까지 세계 초일류 인재를 흡수하고 세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서 미래 후손들을 위한 일을 할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주개발은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고 모든 분야의 기술이 발전해야 가능한 일인데 서울시 예산만큼도 안주고 정부 임기내에 결과를 보여주기 원하니... 미국이나 유럽 또는 러시아가 시도하면 따라하는 수준으로는 선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주개발, 해양개발, 식량난 해소, 에너지 개발은 반드시, 꾸준히 해야합니다. 정부가 바뀌어도...
사이코패스를 말할 때는 좀 부족했는데, 우주 탐사 와 미래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할 때는 좋네요. 현 제도를 돌아보고 미래에는 그러한 부분이 적용되지 않게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 좋았어요. 현 국가 간의 이기적 부분이 사라지고 우주인으로써 공동체 의식으로 제도와 법과 국제 관계가 형성되어야겠죠.
R&D 예산을 깎은것 자체를 두고 욕하진 말자. 중요한건 그 이후에 일어날 결과임. R&D 예산을 깎아서 발전이 늦어진다고 욕할 수 도 있지만, 줄어든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서 구조를 개편하고 더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거임. 오히려 너무 많은 예산이 눈먼돈을 많이 생성했을 수 도 있지. 내가 말하고싶은건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시점에서는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자는거임. 결국 과학기술의 발전이 늦어지고 그것으로 우리나라가 손해를 보면 그때 욕하자고. 지금은 정책이 가져올 결과를 아무도 모름. 뭐 그런다 쳐도 예산을 반이나 깎은건 그닥 전망이 좋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