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대신 소니 캐논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5년전 김비디오님 파컷 강좌본게 엊그젠데 어느새 대형 프로덕션 감독님이라니 ㅠㅠ 시간정말 빠르고 대단하십니다

이분이 진정 파나소닉 엠베서더다! 그래야 파나가 반성하고 좋게 만들어주지! 😂

1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라고 만든 영상이 아닌데 장난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나소닉 S5m2 와 시그마렌즈 4개 판매하고 니콘 Z8 로 넘어왔는데 감가가 너무 심해서 ㅠ

가슴이 미어집니다ㅎㅎ 주륵

저는 카메라 살때 회사 자금력을 봅니다. 카메라 회사들이 자동차 회사와 비슷하더라구요~차하나 만들었는데 안팔리면 계속 나락으로 떨어집니다…쌍용차처럼….하지만 자금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정하고 고처서 좋은 차를 만들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볼보 처럼 지리회사가 자금은 빵빵하게 투자를 하니 차도 좋아지고 잘팔리죠~

파나소닉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라이카 SL2S를 거쳐서 SL3 사용중입니다. 취미로 사진 영상 1:1 비율로 사용중이구요. 파나소닉 위상차와 동일한 AF로 알고 있는데, 영상중에 파나소닉은 비추하면서 라이카는 구입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댓글만봐도 반박댓글이 아닌 가슴아파하는 파나유저 댓글만 보이는것도 신기하네요..

진정한 프로는 연장탓하지않고 솔루션을 찾아서 파나소닉도 잘쓸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런 경지까지 갈만큼 쓰지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토포커스 기준으로 카메라를 판단한다는게 어떤 쓰임에선 맞지만 자동기능에 그만큼 의존한다는것이고 자신의 실력은 자동없으면 안되는 실력이라고도 생각될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어떤 경험 , 의견을 가졌던 그걸 무조건 반대하고 싶진않지만 생각을 불씨를 던져주셔서 카메라에대한 생각을 여기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파나유저를 너무 신경써서 발언에 있어 검열하지마시고 차라리 돌직구로 많이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쓴소리도못견디면 인정하는거고 조빱인거죠.

중고가 방어 부분은 정말 인정합니다. 주변에 파나소닉 사용하시는 분이 2명정도 (친구, 후배) 있는데 색감이 되게 이쁘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11월 1일에 s5m2 더블렌즈킷을 새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소니를 주로 사용하던 사용자로써 도저히 손에 안 익어서 5일만에 다시 처분했는데 중고론 안팔려서 업자한테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 기준에선 230만원 견적을 받았는데 7시에 갔더라 180으로 떨어졌다고 얘기하시더군요. 파나소닉 같은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가격 변동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대략 100만원 손해보고 a7c2로 갔습니다 (100만원이면 2070g 렌즈값인데..) 총알도 없어서 바디만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제 인생에는 파나소닉은 빌리는거 아니면 없을듯 합니다.

진짜 완벽하게 솔직한 리뷰네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고 있는데, 펌웨어 3.0 기준으로는 어떤 것 같나요? 그래도 전문 영상촬영은 아니라서 최근에 중고로 구매한 민트급 s5m2 잘 사용하고 있어서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추천할만한 브랜드는 없겠군요. 모든 브랜드는 다 단점이 있으니까요. 자신이 충분히 써보고나서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옆에 사람이 쓰는거보고 말하는거라니.... 이 영상은 참고용으로만 봐야겠습니다.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파나소닉 유저입니다.. 십분 공감하는 바입니다. 말씀하신 마지막 비추 이유는, 앞의 여러 이유들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유튜버님들의 열화와 같은 추천으로 파나소닉 s5m2로 기변했는데, 이전에 쓰던 니콘보다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역시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거 그냥 열심히 써야겠어요 ㅎㅎ

하하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구매하는 순간 물리게 되고, 저와 같은 뚱뚱한 렌즈들 밖에 없다는 자학성 멘트까지 모든 것을 쏟아내셨네요 하하..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이번기회에 구독까지 갑니다..하하..(마포 G9 소장자입니다.^^)

14:57 아련한 오버랩 무엇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김비디오님 영상은 항상 옳아요❤

파나소닉 임원들이 이 영상을 올해의 영상으로 지정하고 돌려봐야 합니다 이만한 촌철살인 조언이 어디 있을까요 ? 저는 파나소닉 유저입니다 ㅎㅎㅎ

파나소닉 루믹스 S5M2 사서 5개월 넘게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같은 경우 사용하면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저처럼 가볍게 렌즈 한두개만 들고 다니면서 중고거래 신경 안 쓴다면 상관없는데 중고가 많이 신경 쓰는 분들께는 비추 입니다. 렌즈 선택지야 시그마도 L마운트 있고 어댑터 연결해서 캐논 렌즈도 쓸 수 있긴 한데 소니만큼 선택폭이 넓지는 않고요.

영상 처음 장비가 파나소닉 S1으로 시작했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 캐논 소니 캐논 소니 이렇게 장비를 바꾸게되더라구요..가끔 파나소닉으로 가봐? 라는 생각이 들다가 소니 FX3 퍼포먼스 보면..그런 생각이 쏙 들어갑니다 ㅎㅎ

스포츠/여행 사진 찍는 취미진사입니다.. 스포츠/여행용으로 마포 준망원 세팅도 비추하시나요? 사진 7 영상 3입니다.. 캐논 r6mark2 쓰고 있는데 레저/여행 다니면서 렌즈가 너무 무거워서요. 이제 af가 좋아졌다고 해서 g9mark2나 gx9후속 노려보고 있습니다....아니면 소니 a6700도 생각중이구요.. 마포도 비추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김비디오님…제가 작년부터 DJI RONIN 4D에 눈이 돌아가 있습니다…ㅠㅠ 무게랑 무거운 영상 용량 빼곤 너무나도 저랑 잘맞을 것 같은데…(굳이 더 뽑자면 아쉬운 af…?)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d 사느니 fx6에 렌즈 좀더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하하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카메라에 대한 정확하고 어떤 카메라가 좋은지에 대해서 명확하고 확실하게 답을 말씀해 주시니까 좋았고 카메라를 볼 때 어떤걸 봐야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네요 ~~^^**&&☆★

흥미롭운 영상 잘 봤습니다. 취미로 사진을 찍고, 미러리스 기종들 위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말씀하신 조건들이 큰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바쁘신데 아주 유용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됐던 간에 선택은 유저들의 몫이고 김비디오님의 경험, 주변인의 경험 을 토대로 정보를 전달해 주신거니 그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고 내가 쓰고싶은 거 사면 됩니다.

저는 이런 솔직한 리뷰가 참고하기 좋더라구요! 이유를 속시원하게 알려주시는게 좋아요ㅎㅎ

그 사람 바로 나에요...오토포커스 좋아졌다고 할때 속지 말았어야 했다....혜자 성능은 그것을 가리기 위한 장치였음을,,,정말 빡친게 영상 뿐 아니라 사진에서도 역시 그 단점은 작용한다라는거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는 카메라

백번 천번 공감을 해도, 사용하는 사람들 기분 잡치는 용도로는 충분하네요. 한때 마포 바디 오래 썼던 제 입장에서도 씁쓸한데 예산이나 목적에 맞게 쓰고 있는사람, 또는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영상이 얼마나 아플까..

S5 번들킷과 35.8 렌즈.. 정가로 구입했던지라 공감이 갑니다🤣 팔기는 아깝고..... 사진+영상용으로 그냥 남겨두자 싶다가도 당근이 아른거리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 잘 봤습니다 감독님 ㅋㅋ

이렇게 솔직한 리뷰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파나소닉은 사실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알수 없지만 전문가가 하시는 말씀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타 브랜드로 넘어가고 싶어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린 듯 합니다. LX100M2사용하면서 가진 만족도 덕분에 풀프레임도 파나소닉을 선택을 했구요. 말씀하신대로, 타사브랜드 대비 중고가 바닥을 침.. 생업이 아닌 취미의 영역으로서 다른 브랜드에 눈독들이지 않고 만족하며 사용하는 수밖에 없을 듯해요. S5사용하다가 S5M2X로 가고나서 AF 성능 때문에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기종: S5, S5M2X, LX100M2 단렌즈: 35, 50, 80 줌렌즈: 20-60, 70-300, 35-150 -- 핫셀블라드 907x+50c 단렌즈: 45mm 이 글과 별개로 핫셀블라드는 중형센서이긴 하지만 카메라의 장점을 도무지 모르겠어요... 503cx와 같이 필름카메라 디지털백 용도로 처음 구매했지만 카메라 노이즈 억제력이 너무 똥망이라 어두운 환경에서 새로줄이 보기 싫게 생기더라구요.. 노이즈 보정으로도 못쓸 정도로 생깁니다. 핫셀블라드 렌즈도 비싸니 m마운트 변환 어댑터달고 수동렌즈용으로 써야 할 듯해요. 가격에 비해 너무 만족도가 낮은 카메라인데 구매한지 몇년됐는데도불구하고 항상 후회하는 카메라에요. 핫셀블라드 50c 장점이 있을까요?

다음 번엔 파나소닉으로 넘어가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포기했습니다^^ 너무나도 예리하고 진솔한, 역사에 남을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렌즈를 저를 보고 만든 것이 아닌가?에서 뿜었습니다. ㅠ.ㅠ 라이카랑 놀더니 지가 라이카인 줄 아는 파나소닉 L 마운트 렌즈들 ㅠ.ㅠ 라이카의 철학이 3대를 쓰는 카메라 였는데 파나소닉도 사면 3대를 쓸 각오를 하고 사야... ㅋㅋㅋ

말씀하나하나 심하게 공감합니다ㅜㅠ 실력이 부족하고 순수히 취미로 영상 찍는 저같은 사람은 카메라의 기본 색감이 너무나 중요한데.. 저도 파나소닉 특유의 차분한 색감에 반해서 S5 두번 구입하고 GH6와 SH1, S5M2X까지 구입한 후에 결국 다 처분하고 이젠 소니 씁니다. 이전 모델은 af가 도저히 안돼서 팔고 S5M2로 갔는데… 소니를 따라한 건지.. 말씀처럼 색감이 너무 달라졌어요. 연하고 필름스러운 질감은 딱 S1H와 S5에서 끝난 거 같아요ㅜ 그리고 파나소닉의 강력한 손떨방에서 오는 광각에서 주변부가 울렁이는 젤로? 워블링? 현상 때문에 핸드헬드 촬영이 너무 힘들었어요… 소니 액티브보다도 못한 거 같아요.. 달라진 AF도 안심하고 쓸 정도가 아니고요… 근데 지금 소니를 쓰지만 파나소닉 색감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S5를 하나 들이고 싶기는 합니다. 😂😂

최근에 카메라 중고가를 전혀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찾아보고 나서 깜짝 놀랐네요. 언제 이렇게 떨어진건지... 중고가격이 확 떨어지니 괜히 고민되게 만드네요.. 이대로 바디 1개를 더 사두는게 나을지, 다른 회사로 갈아타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s5 정도면 소니 a7s3 정도 화질이 나오는데 말이죠.. 중고가격이 이렇게 박살났다니 충격입니다.

파나소닉 고민중이었는데 캐논이나 소니 중에 골라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관련분야에 계신분들 좋은정보 되겠네요

..ㅋㅋ 공감많이됩니다^^

이번 리뷰도 잘보고 갑니다^^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오토포커스입니다. 사진, 영상 상관없이 초점 나가는 순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영화가 아닌 이상 모든 게 다 ‘원테이크’입니다. 제 촬영이 불가능… 그 다음이 중요한 건 바로 색감입니다. 흔히 색감은 개인취향이 있다고 비교의 영역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지극히 촬영자의 입장일 뿐입니다. 내가 찍고 나만 보는 사진,영상이라면 그 말이 맞습니다만, 원래 사진, 영상이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관점은 내가 아닌 제3자가 됩니다. 그들에겐 색감이 중요합니다. 오토포커스,발열,손떨방, 중고가격 등. 제3자에겐 고민의 대상에 빠져있습니다. 사진, 영상 등 시각적으로 예쁘다 or 안 예쁘다는 색감에서 90% 이상 좌우됩니다. (모델, 구도, 배경 같은 건 감독의 영역임, 카메라가 아니라) 카메라의 판매 1,2위 순서를 보면 답이 나오죠. 1위 소니( 오토포커스) 2위 캐논 (인물 색감) 특히 오토포커스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며 색감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어느 정도는 극복이 가능합니다. 저는 파나소닉을 비추하는 이유를 충분히 체감됩니다. 파나소닉은 가장 중요한 오토포커스도 불충분한데 가장 강점인 색감을 버렸습니다. 어중간하면 사람들은 결국 외면 합니다. 파나소닉이 마케팅 전략을 잘 짜려면 가장 시급한 것이 바로 모든 파나소닉의 색감을 S1H, S1 수준으로 통일 시키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입니다. (유상이라 할지라도) 신제품 나올 때마다 색이 틀어지면 구매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게 됩니다. 시장을 점령하려면 파격적인 시도가 필요합니다.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색감 통일 패치, 모든 파나소닉 제품 4K 60프레임 논크롭. 참고로 렌즈군이 부족한 건 카메라 바디가 많이 팔리면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ps. 파나소닉을 진짜 사용하고 싶은 1인.

파나에 미쳐서 막 샀습니다 가격 감가가 미쳤고 네이티브 렌즈도 부족하고 그에 비해 소니는 렌즈 선택 폭도 넓고 가격방어 잘되고 상반된 장단점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죠. 현장에선 역시 소캐니콘..

혹시 니콘 Z8,Z9도 써보셧을까요??

요즘 니콘의 오토포커스는 어떤가요? 소니나 캐논에 비빌만 한가요? 믿을만한 정보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생각했던거랑 완전히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그 뻘건 색감 도저히 감이 안잡혀요. 어릴때 가지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못 샀던 그 파나 이젠 여유가 되서 서브 바디로 구입 했는데 전혀 그 색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가격방어 너무 한거 아닙니까. s5m2 기대감에 왠만한 유튜버들 보다도 빨리 받아 봤는데 파나 스스로 안티 만들기 하는건지. 그리고 진짜 파나소닉 보다도 파나코리아가 문제 인거 같은게 유독 다른 나라 보다 가격 방어도 못하고 마케팅을 진짜 심각하게 못해요. 무슨 광고를 정선에다 합니까. 같이 갔던 카메라 하는 사람들이 다들 웃었어요! 마케팅 하시는분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기가 찹니다. 그리고 같은 제품을 x 붙여가지고 ssd가지고 장난을 치는지 코드를 팔아 먹으면 비슷하게라도 해줘야지. 에휴~

최근 파라소닉 미러리스 광고가 많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소니 사용하다 중고로 s1 구매 후 색감이 너무 좋아서 s5m2x 노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장바구니에 a7cr 담았습니다 ㅎㅎㅎ

과거의 자신을 향해 울부짖다가 시계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처럼... 6년전 나에게 이 영상을 전송할 수만 있다면... 물린다는 표현 정말 딱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예비 구매자들은 정말 이 분께 커피라도 한 잔 보내드려야 합니다.😅

진짜.. 솔찍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ㅎ

중고시세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나날이 발전하시는모습 응원합니다

파나소닉은 풀프레임보다 오히려 마포라인이 가치있다고 생각됨 풀프레임보다 여러 재약이 있지만 렌즈가 렌즈셋 풀구성하는데 가격이 너무 합리적임

s5m2 초기구매자로서 공감합니다. 오즈모포켓3 사고나니 제습함에 박제중인데 지금이라도 내쳐야하나 무한고민중이네요. 살다살다 출시 6개월만에 70만원 떡락하는 기종은 첨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이벤트로 신품 더블렌즈킷 기준 30만원짜리 짐벌도 주다보니 초기구매자는 완전 호구되었어요 😂😂 지금이라도 당근해야할까요..

제가 파나소닉 사용하는 이유 1. GH1부터 사용해온 의리 2. 9시간 안정적으로 연속 촬영 가능한 내부 팬 3. 중고가가 너무 좋아서 줍줍하기 너무 좋음

저도 조명팀 막내로 시작할때는 소규모 촬영 현장에 많이 갔는데 인디 필름 현장에서는 파나소닉이 많이 사랑받았던 기억이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김비디오님은 엠베서더를 거절하신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왜 파나소닉은 로케트펀치님처럼 자기 카메라를 정말 좋아하고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을 엠베서더로 임명하지 않는걸까요?? 그리고 애초에 브랜드의 엠베서더로서 뭔가 리뷰의 신뢰도가 있으려면 최소한 그 브랜드 카메라를 메인바디로 사용해야한다고 샹각하는데 지금 엠베서더들중 그런 사람이 감송필름님 말고 또 계신가요?? 늘 느끼는 거지만 파나소닉의 생각은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리뷰 참고 잘했습니다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파나소닉을 쓰는 이유는 그럼에도 여전히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중고라면 뭐 거의 거져 수준이죠. ㅎㅎㅎ 저도 파나 풀 프레임은 전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렌즈도 비싸죠), GH나 G9m2 같은 경우 판형이 작아도 4K 영상 찍는데 문제 없고 422 10비트를 무제한으로 찍을수 있어서, 이런 바디가 100만원대라면 그냥 가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소니나 캐논으로 갈수 없었던 이유는 (전 필카 EOS1n, 디카 오두막 시절부터 캐논 빠 입니다) 바디값을 떠나서 기본 렌즈값이 넘사라는 점입니다. 파나소닉의 G 12-60 처럼 모든 범위가 렌즈 하나로 커버 되면서 가격이 저렴한 렌즈가 없어요. 물론 모든게 예산 문제인데... 저도 예산이 충분하면 소니나 캐논 갑니다. ㅎㅎㅎ 하지만 파나소닉은 저예산에 고화질의 기기를 원하는 분들에겐 여전히 메리트가 있는 선택지 입니다.

솔직한 리뷰가 많은사람들한테 도움이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점으로 뽑는것중에 a/s가 있는데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수리 맡겨본적 있는데 거의 신품가격이 나오더라구요

S5 사용중이에요 ㅎㅎ 중고로 팔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냥 포기하고 안팔아야 겠습니다;; (영상의 AF는 포기하고 ㅠㅠ) 계속 쓰다가 다음번 기종 나오면 달리려 합니다.

파나소닉 좋은데...ㅠ 너무해...ㅠ

파나소닉 ㅜㅜ 바디와 렌즈들 다 새걸로 샀는데...ㅜㅜ 장터 가격 보고 판매를 포기했습니다. ㅜㅜ 오죽했으면 짐벌 쓰지도 않는데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오토포커스 때문에 dji rs3 pro 콤보를 구입했다니깐요. ㅜㅜ 지금은 짐벌과 함께 구석에 쳐박혀 있습니다. 너무 크고 무거워요. a7m2로 소니를 시작했고, a6400으로 영상 찍기 시작해서 a7m3를 거쳐 a7m4 zv-e1 까지 구입을 했는데 느즈막히 fx3 뽐뿌가 와서 하루에도 몇 번 씩 구매를 눌렀다 취소했다를 반복하고 있지요. fx30을 살까 하다가도 크롭으로 렌즈구성을 하는 것이 이중지출이 될 것이 뻔하기도 해서 또 고민이기도 하구요. 영상 공부는 안하고 장비질만 하는 모습이 한심하다가도 장비 공부한다 셈치고 그러고 있습니다. 노브.. 아니 부라노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S5m2x쓰는데 세기세일서 시그마 1424 A ,150 600 둘다 L마운트로 결재했는데 반품할지 쓰다가 마운트 교체할지 고민입니다.. 🐃

3번째 L 마운트의 치명적인게 다양한 렌즈군의 부재 공감합니다... 변태 화각 렌즈들이 좀 있죠.. 20-60 렌즈는 정말 대체 무슨 화각인가 싶기도 하구요.. 마포렌즈도 10-25같은 좀 애매한 화각의 줌 렌즈군...그리고 10년전부터 올림푸스 도입했던 위상차를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넣기 시작했구요..ㅋㅋ 너무 느린 기술력 도입.; G9M2 구입했는데..AF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ㅋ

오늘 G9M2 사서 받았는데.... ㅠㅠ 마포 카메라만 이제 5대째~ (GH3, G7, GH5s, GH5) 취미용이라~ (오늘 써보니까 G9M2 는 확실히 다르긴하더군요 ^^)

이쯤되면 파나소닉이 어떨지 괜히 궁금해지는걸요...ㅋㅋㅋㅋㅋ!!!

오히려 파나소닉 신형 바디들 보다는, 가격이 내려간 S1h랑 GH시리즈가 가성비 멀티캠으로 현장에 많이 보급되는듯 합니다. 올해초부터인가 원샷 메인캠 자리를 차지하던 FX9들이 빠지고(FX9 중고매물이 쏟아지던 시기..) 가성비 좋은 C70이나 단가 더 낮춰서 S1H으로 넘어가는 PD님들이 많더라구요. GH는 가볍고 보조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거치캠으로 자리잡기도 했구요. (거치캠으로 쓰던 소니 핸디캠은 신형이 안나오고, 10~30대씩 구매하고 설치하기에 FX3나 R5C는 너무 비싸고 배터리가 짦고 무겁다는 제약이 있다보니..)

약 4년전 군 입대하기 전에 파나소니s5굉장히 핫했죠 그 다른카메라들한테도 안 넣어주던 10비트를 넣어줬으니깐요!! 그러나...af역시 말이 많았고 끝내 전역 후 다시 매물 찾아보니깐 중고가가 이미 박살나버렸더라고요. 그때 저도 참 비슷하게 느꼈습니다...lx100m2라는 파나소닉의 하이엔드 괜찮은 카메라가 있는데 이친구가 지금 엄청 저렴하네요 ㅋㅋㅋ

파나소닉 카메라 몇년을 쓰고 작년에 다 정리했는데 올해 보니까 감가가 미쳤던데요 ㅋㅋㅋ 작년에 s1 바디랑 배터리 케이지해서 180에 팔앗는데 올해는 100만원대에 팔리던데 ㅋㅋㅋㅋㅋ

입문자에게는 캐논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후보정이 없어도 색감이 좋잖아요.ㅋ

저 중고로 s1 한번 사보려구여ㅋㅋㅋㅋㅋ 14:58 로펀님ㅋㅋㅋㅋㅋ

물린다.. ㅠㅠ 물려보지않으면 모르는 기분이죠. 파나가 싫어 할 영상이지만 그래도 반성하고 af잘 만들어 준다면 그래도 가치가 있지않나 싶네요.

파나소닉가지고있는 사람은 골치아프죠😂

1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의견 담아주셔서 잘 봤습니다 ㅎ 전 캐논으로 시작해서 소니로 10년 넘게 오다가 최근 1-2년 사이에 파나소닉으로 기변했고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지만 중고가격에 대한 내용은 정말 뼈아프네요 ㅎㅎ

신품 구매가 S5가 마지막이었던게 다행인건가... 라기엔 입문을 소니로 했어야 했다 ㅠㅠ 요약 : 파나소닉 요즘 감가소닉이라 부를 정도로 가격 좋아요. 대신 AF 진짜 파나 유저로써 당당하게 개 구리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하지만 풍경 찍을거면 OK, 인물은? 무조건 소니 캐논 초보 입장에서는 진짜 색감은 요즘 다 상향 평준화고, AF가 제일 중요함.. 기껏 찍었는데 포커스가 눈이 아닌 뇌를 맞추고 있거나, 공기 중 먼지 입자를 맞추고 있을 때 그 빡침을 가끔이 아닌 항상 느낄 수 있음. L마운트 바디는 소비자의 인내심도 키워줍니다. 팔 근육 굵어지는 L마운트 렌즈는 소비자의 근력도 생각합니다.

킹갓소니

af를 얻는대신 색감을 잃었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안되는데요. 둘의 연관성이있나요?

내지갑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

GH2출시 때부터 G9M2까지 파나순장조입니다! 이 충고는 진리같습니다~!! ^^

파나 s5 유저로서 말씀하신거 다 공감합니다. 새제품은 절대 사면 안됩니다. 소니로 저도 넘어갈까 많이 생각해봤는데... 소니는 중고가 방어가 잘되서 같은 급으로 넘어가려고 하니 100만원은 더 줘야해요 ㅠ S5 쓰는데 중고 100만원 주고 샀습니다. 같은급 a7m4로 넘어가려면 100만원을 더 써야 하는데 그 돈으로 렌즈 하나 더 사자는 생각에 s5 그냥 씁니다 ㅎㅎ. 사진, 영상 취미로 하시는 분은 그냥 가성비 좋게 쓰려면 s5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올해 파나 입문한 S1H 유저로서 파나의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은 소니에 비해 제품의 완성도가 좋고, 저발열, 시네마급 기능 등이 있어서 기기의 신뢰도가 좋고, 동시에 가성비가 좋습니다. 조작계도 다루기 편하게 되어 있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 V로그의 관용도가 좋다) 단점은 중고가 방어가 1위 같네요.. S1H가 정가가 580이고, 제가 중고로 250에 샀으니...이걸 봐도 바로 알 수 있죠. AF도 S5M2가 위상차가 들어갔다는데 써보니까 좀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빠른 발전이 필요해보입니다. 제 지인이 ZV-E1 쓰고 있는데 영상 찍다가 발열로 인해 써열패드가 나가서 부품 교체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파나소닉이 소니보다 훨씬 좋죠. 대신 소니는 제가 느끼기에도 AF 최고고, 렌즈나 바디나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업무용으로는 캐논 R5하고 R6M2 쓰고 취미용으로 파나 만지작 거리면서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MF용으로만 씁니다) 소니 들이려다가 DB에러 땜에 파나를 선택했습니다. 파나소닉, 소니, 캐논 다 영상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들인데.. 3개 회사 모두 잘 됐으면 합니다.

소니캐논 멋진 사진기 소개 좋네요

캐논이랑 소니밖에 안써본사람인데 앞으로 더더욱 외길 인생만 걸을거같네요...ㅋㅋㅋ

_저도 결국 파나소닉에서 소니로 넘어갔습니다._

그렇지 않아도 S5 m2 이후론 파나소닉이 엄청 조용한탓에 망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이렇다할 장점도 없고...

차라리 파나소닉을 살거면... 니콘을...

소니 A7M2도 오토 포커싱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파나소닉도 따라올려면 3~4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살난 중고시세😢

저도 너무사고싶네용

후지필름에 대해선, 가지고만 있다고 하지, 비교평을 안해주시네요. 캐논, 소니 랑 비교해서 어떤지 한 번 비교를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기기의 성능이랑 색감을 놓고 좀 객관적으로 비교 한 번 부탁드립니다. 중고가 언급도 없으시고 해서, 후지필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좀 망설여지게 되네요. 부탁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닌데 파나소닉은 생소하거든요. 근데 전문가의 견해로도 소니 캐논이 압승이네요!

로켓트펀치님 통장 죽이기 컨텐츠군요

확실히 s5m2 오면서 색감이상해졌음

소니가 갑이라니께~~~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통화기능없는 아이폰 쏘니....길거리일반인들이 쓰기엔 참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