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세영(安洗瑩), 중국의 천위페이(陈雨菲),
대만의 따이쯔잉(戴资颖),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山口茜)는
현재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선수들로
세상은 이들을 여자 단식 배드민턴계의 ‘4대천왕’이라 부릅니다.
어느 누가 우승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용호상박, 호각지세를 보이던 이들과
격차를 내며 서서히 균열을 낸 선수가 있으니
그녀가 바로 세계1위 안세영 선수입니다.
세계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에게
하늘이 금메달을 딸 기회를 주는 것일까요?
사대천왕이라 불리던 선수들이 모두 탈락하고
안세영은 결국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의 방수현 이후
무려 28년만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에게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안세영이 6년 동안 매일 새벽 5시40분에 일어나
400m트랙을 1분50초의 속도로 10바퀴를 뛰며
체력을 단련한 사실을 아는 이들은 드뭅니다.
여제의 탄생은 그렇게 완성된 것이 아닐까요?
올림픽 금메달은 그저 운으로 거머쥘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단식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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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