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본 입장에서 간단히 설명하면. 정선호, 풍자 게임 파트너였음. 포함 3팀(총6명) 이 있었는데 저녁에 탈락자 투표 2명을 앞두고 누군가 파트너 교체권을 쓰면 탈락을 면하는 상황인데 정선호, 풍자 팀이 탈락자 투표에서 탈락이 유력하니까 정선호가 다른 팀 여자랑 파트너 교체권을 써버림. 자동으로 풍자랑 그 다른팀 남자분이랑 떨어진거. 서로를 믿고 설마 교체권 쓸려나 했는데 정선호가 먼저 말도안하고 배신때림. 그전에도 밉상 짓 많이 해서 풍자 빡쳐있던게 마지막에 터진거. 그래도 저정도면 잘 참음. 근데 정선호 입장에서는 우승이 목표라 결승에서 이길 확률이 큰 여자랑 손잡은건데 (실제로 교체권 쓴 여자의 파트너 이수린은 남은 게임을 못하긴했음, 오목게임) 결과적으로는 정선호. 예븐 우승. 각각5천만원 먹음. 아무도 욕할 수 없는게 서바이벌 게임에서 배신과 동맹은 필연이고 1등을 목표로 게임의 룰을 잘 이용한 정선호는 게임을 잘한거임, 밖에 나가서 풍자한테 싸대기 한 100대만 맞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