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렇게 고급진 판소리가 언제나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될는지....볼 때마다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닙니다. 그나마 판소리가 송가인씨로 인해 요즘 상당히 뜨고 있지만, 앞으로 송가수의 역할이 더욱 많이 기대됩니다. 송가인, 그대는 좋든 싫든 한국 문화의 미래입니다.
17:16 입체창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을 좀 더 잘 살렸으면 좋았을 거라는 심사위원의 평이 마치 창극형태로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말로 느껴지는데, 사실 경합의 주제는 입체창으로 창극과는 구별도는 되는 건데, 염경애명창 팀을 제외한 다른 팀은 사실상 창극을 했는데 도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지적하는 위원이 없었다게 경합 주제가 유명무실하다는 걸 보여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