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조림으로 먹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ㅎ 메기 하면 매운탕이라;; 매운탕은 먹어 봤지만, 조림은... 근데 직접 잡거나 해야지... 저 대물이 1인분이네요 ㅎㅎ 근데 보니 보여지는 걸로는 코다리 느낌도 나네요. 꼬들 거릴 정도로 쫄깃한지... 무튼 겁나 궁금도 하고, 겁나 먹어 보고 싶긴 하네요 ㅋ
크흐~~~메기 조림 비쥬얼이 극강이네요. 홍고추와 튀겨낸 동사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뭔가 유린기 같기도 하고 깐풍기 같기도 한 요리 비쥬얼! ㅎㅎ 어릴 때 부모님 따라서 강변의 메기 매운탕 집을 갔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너무 맛있어서 한마리를 통째로 흡입을 했었습니다 ㅎㅎㅎ 감기 언능 나으세요~
저수지 끝나는 곳에서 물내려가는 포인트가 무넘이라고 하는군요 ^^ 용어는 처음 들어봅니다. 뜻밖의 포인트에서 대물메기와 동사리들도 덤으로 많이 들어갔네요. 튀겨서 양념하여 조림요리 완성까지 이건 뭐 식사반찬으로도 최고~ 늘 드시는 청하와도 궁합이 너무 잘 들어맞네요..맛나는 요리보면서 입맛 다시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