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 개강해서 기숙사 들어와서 사는데 기숙사 처음이라 엄마도 보고 싶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런데 혼자서도 묵묵히 열심히 잘 사는 주방장님 보니 위로가 돼요 그리고 중간에 진짜 빵 터졌어요 그래서 깔깔 대고 웃었네요 아 진짜 저랑 친구해줘요 동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2:55 여기부터 나오는 자막 내용이요... 평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회사 집 회사 집 이렇게 사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주방장님은 좋아하는일(유튜브)이 잘됐고 이 일로 수입도 어느정도 들어오니까 좋아하는일이 업이 된거지만 모든 사람들이 취미를 직업으로 가질 순 없죠... 먹고 살아야하니까
맞습니다!! 단지 주변에서 봐 온 결과 저처럼 조직생활이 유독 안맞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되려 불안정성보단 규칙적인 조직생활을 택하는 친구들도 많았던 듯 합니다. 이 적성 차이가 신기해서 말씀 드린 것 뿐이에요!! 전 학교생활이 성격이 바뀔만큼 힘들었는데(학업스트레스X 그냥 단체생활 자체가)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