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향한 처절한 몸부림!! 영화 '빠삐용'의 테마곡에 가사를 붙여서 알려진 곡' Free as the wind'(바람처럼 자유롭게) 한소절씩 배워보는 영상입니다🎶🎤 '빠삐용'은 불어 'papillon'(나비)입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젊은시절 빠삐용을 보고 얼마나 많은 감명을 받았던지 지금까지 애창곡 1번이 되었습니다. 빠삐용 역의 스티브 맥퀸과 드가 역의 더스틴 호프만의 명연기에 OST( Free As The Wind)가 나올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였어요. 그 후 음악감상실에 가면 꼭 잉글버트 험퍼딩크 노래나 앤디 윌리암스의 노래를 청해 듣곤 했지요. 송희쌤의 목소리는 매우 매력적이고 섹시하네요. 좋은 채널에서 음정과 발음교정도 정확히 배우고 넘 고맙습니다.
아~~~ 네 저도 이 영화 참으로 감동깊게 봤거든요.. OST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하며 또다시 그 감동이 밀려오곤 했지요. 최선을 다해 표현하려고 애쓰며 불러봤습니다^^ 저는 몰랐는데요~ 제 노래소리가 섹시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하고 소중한 댓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곡 감사합니다. 이곡은 추억이 참 많은 곡인데... 73년도에 친구랑 명동 유네스코회관에 있던 코리아극장에서 3시간 넘게 재미있게 봤던 마지막 장면이 늘 생각나는...빠삐온과 드가... 예전에 비엔나 왈츠 연습할 때도 이곡으로 했었는데 늘 입에서 떠올라 아침 눈뜨자마자 들어볼까 했더니 선생님 작품이 뜨네요. 빠삐온처럼 살아왔나 했더니 현실은 아직도 드가네요...ㅎ 잉글버트 험퍼딩크나 앤디 윌리엄스랑은 톤이 안맞아 안부르는데 다시 들으니 언젠가 이곡 음악과 기타 그리고 안무 다 매치시키고 싶은 마음이 또다시 생기네요.좋아하는 음악 자상한 티칭 감사합니다~~^^
@@PopSongTV 감동충만, 엄지척입니다. 선생님은 노래가 마치 한 편의 시를 조용히 읇즈리는 것 같네요. 가사도 감동깊고, 곡도 아름답네요. 어느 비평가가 마치 파리 뒷골목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은 음악이라고..... 업무가 늦어져서 지금 귀가해서 감상하는데 피로가 확 풀리네요. 예전에 어머니가 백지영 아나운서를 칭찬했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발음이 정확해서 뉴스를 정확하게 전달한다고 하더군요. 그것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 제가 막귀?이지만 - 확실히 쌤의 영어발음이 정확함[의 중요성]을 느낄 수가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PopSongTV 영화. 빠삐용의 감동의 대사입니다. 재판관 You know the charge. 네 죄가 뭔지 넌 알고 있다. Vous savez la charge. 빠삐용 I'm innocent. 난 죄가 없소. Je suis innocent. I didn't kill that pimp. 난 그 포주를 죽이지 않았소. Je ne l'ai pas tue cet proxenete. You couldn't get anything on me and you framed me. 아무 것도 발견 못하고 당신이 뒤집어 씌운 거요. Vous ne pourriez pas obtenir quoi que ce soit sur moi et vous me encadree. 재판관 That is quite true. 그건 어느 정도 사실이지. Cela est tout a fait vrai. But your real crime has nothing to do with a pimp's death. 그러나 네 진짜 죄는 포주의 죽음과 무관해. Mais votre veritable crime n'a rien a voir avec la mort d'un proxenete. 빠삐용 Well then? 그렇다면? Eh bien? What is it? 내 죄가 뭐요? Qu'Est-ce que c'est? 재판관 Yours is the most terrible crime a human being can commit. 네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죄지. Le votre est le crime le plus terrible un etre humain peut commettre. (of a wasted life...) 인생을 허비한 죄로... (d'une vie gachee ...) I accuse you of a wasted life. 널 고발한다. Je vous accuse d'une vie gachee. 배심원들 Guilty. 유죄. (인정) criminal 재판관 The penalty for that is death. 그 죄 값은 죽음이다. La penalite pour qui est mort. 배심원들 Guilty. Guilty. Guilty. 유죄. 유죄. 유죄. criminal, criminal, criminal ----------------------------------------------------------------------------------------------------------------------- 빠삐용, 살인죄보다 더 무서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죄는? - “인생을 허비한 죄” 고전 영화 빠삐용은 주인공 빠삐용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프랑스령 식민지인 기아나의 섬의 외딴 감옥에서 탈출하는 줄거리입니다. 빠비용이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혀서 독방에서 5년을 보내면서 탈진한 상태에서 자포자기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루는 꿈 가운데 재판관이 나타나 “네 죄를 알겠느냐?”고 합니다. 빠삐용은 재판장과 배심원들에게 “자기는 사람을 죽인 일도 없고 떳떳하게 살아왔기에 자신은 무죄”라고 항변합니다. 그러나 재판장은 “너는 법을 어기지 않았지만 인생을 허비한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죄”라고 꼬집고, 인생이라는 값비싼 시간을 허비했기에 유죄라고 선고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죄라는 것이죠. 빠삐용은 그 말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서 죄를 인정하며 고개를 늘어트립니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값비싼 시간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하여 탈출을 다시 시도하여 기어코 감옥에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부르시는것 마다 전설 ! 아 증말 미쳐요. 선생님 노래의 정말정말 특징이 뮌지 아세요? 아실랑가... 모르실텐데... 공짜로 알려드리기엔 마이 아까운데... 선생님 노래는요, 잘부른다 못부른다 그런게 아니에요. 선생님 노래는요, 노래가 아니고 영화예요. 항상 시청각으로 느껴지죠. 선생님이 부른시는, 제가 전혀 본 적이 없는 영화음악을 들어도 아마 전혀 다를 바 없을것 같아요. 한소절 한소절이 많은 세월과 스토리와 사연을 갖고 있어요. 가사 내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소리가요. 영어 가사의 내용을 저는 듣고는 몰라요. 그 소리가 그래요. 그 소리가 그 한 소절 한 소절이 그냥 다 영화예요. 영화가 끝났는데도 가슴이 뭉클하고 미어져서 한참동안 바로 일어서지 못하는... 선생님 노래는 스토리이고 세월이고 사연이고, 영화 한편이예요. 정말 희한해요. 노래를 듣는다기보다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