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차분한 고수들의 이륙! 패러글라이딩 관점 뿐만이 아니라, 주말과 휴일을 기다리며 사는 우리네 보편적인 현대인의 정서 차원에서도 자연스레 빠져드는 영상입니다. 영상의 느낌을 써멀로 피어오르게 한 절묘한 음악 선곡도 너무 좋네요! 소중한 시간 정성으로 작업하여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신 패러K 님 고맙습니다! ~♥
옛날 생각 나는군... 기상이 안 좋은 날 , 서로 눈치보며 견재하던 모습. 저것도 그때 이런 생각했어. 출발전 시간 예약하고 그 시간되면 출발하도록, 물론 좋은 시간에 출발하려고 하겠지만, 그것은 그날 아침 도착순으로 적으면 되고. 출반 시간은 각 2분 주면 되지 2분안에 정해진 시간 출발 못하면 맨 나중에 다시 출발기회주고.. 뭐 이렇게 체계가 잡혀야지. 참가사람이 많아는데 기상이 안 좋아 나중 끝사람은 바람 다 죽은 다음에 출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