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 유저로서 항상 고민하는게.. 전진성이 있는(상대 골대에 가까워지는) 개인기가 있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간을 보는) 개인기가 있는데 전자는 몇번 쓰면 상대가 예측하거나 협력수비로 틀어막고, 후자는 개인기충 소리 듣기 딱좋고.. 결과적으로 두 조건 모두를 만족하는 사용법을 알아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단말이죠 그런의미에서 채널장님의 플레이는 95점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기플레이는 태생적으로 완벽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대각개인기 후 쓰리터치룰렛 패턴은 언제봐도 기가막히네요😊
@@Lichen00 영상 속 장면들은 거의 다 서버렉 없을 때 나온 장면들이라..ㅎㅎ;; 서버렉만 없으면 몸쌈 약하다는 단점을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의 체감이긴 해유!! 수비수가 팔을 뻗어도 아예 닿질 못하게 만드는 미췬 가속을 맛볼 수 있거든유~ 진짜 통통 튀는 느낌이에유!!👍 문제는.. 10차 넥필 이후 서버렉이 심할 때가 너무 잦고.. 그런 판은 가속이 아예 죽어버리고.. 수비수가 팔만 뻗으면 손끝이 살짝 닿는데.. 그 순간부터 컨트롤이 안된답니다..😱 P.S. 서버렉이 이 정도만 아니였다면.. 드리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한번 써 보시라고 강력 추천드렸을지도..ㄷㄷ
달리기 키 두 번 누르면 발동되는 퀵 녹온 드리블과, 세 번 누르면 발동되는 (더 길게 쳐 놓고 달리는) 퀵 슈퍼 녹온 드리블을 이용한 퍼터예유!! 커맨드만 다를 뿐, 적용되는 퍼터 훈련 코치는 동일한지라.. 삑사리 나는 것도 똑같답니다~ㅎㅎ P.S. RS를 이용한 치달도 '퍼스트 터치'가 아닌, 드리블 중에 사용할 때에는 삑사리가 안 나잖아유.. 그저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