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jy 아고~ 저도 아직 배울게 많은걸요^^ 블로그는 손놓은지가 좀 되긴했구요;;; 다음카페 "전사지는 이곳에서 네이버카페 "미니핑크패턴" 또는 "패턴사부부" 등에서 유투브네임과 같은 닉네임으로 생계형 옷들 종종 올리긴하니 보다 가깝게 소통하시거나 궁금한거 있으심 카페내에서도 댓글주세요~ 물론 유투브에서도 당연히 언제든 문의 환영해요^^ 어디서든 반갑게 만나길 바랍니다♡
초배지 넘 편하죵~^^ 같이 재단하믄 시간단축! ㅋ 영상에 보여드린 원단은 20수급 기능성 쿠션지에요~ 봄,가을에 자주 쓰고 요걸로 바지 만들면 무릎도 안튀어나오고, 구김도 거의 없어서 갠적으로 기능성 너무 좋아한답니다^^ 비슷한 재질로 여름엔 30수급 기능성 카치온이나 쿨멕스/ 폴리싱글스판/ 메쉬스판/ 요런 종류가 많이 쓰여요~ 흡습,속건이라 스포츠 의류에도 많이 쓰이는재질이에요^^ 혹시 구입하시려면, 다음카페 "써니앤지니원단" 요기 추천! 싸고 질좋아요~ 제 단골카페랍니다ㅋ
@@cys1974 기본적으로 종이패턴의 경우 완성선기준 사이즈별 그레이딩이 되어 있는데 거기다 시접까지 추가로 포함되면 겹쳐지는 선들이 많아 패턴뜨기가 복잡해질듯하구요. PDF파일패턴중 한사이즈씩 프린트가능할경우, 겹쳐지는 선이 없으니 사용자가 편하긴 해요~ 그보다 더 중요한건 패턴판매하시는분 성향인거 같은데, 어떤분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시접을 포함해주지만 어떤분은 완성선기준으로 스스로 각 부분별 시접을 그리는 연습을 하는게 더욱 도움된다 생각하시는분도 계셨어요.
@@cys1974 간단한 기본스타일의 패턴은 보통 끝단 제외하고 시접1cm라 우리가 옷을 만들때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조각이많고 복잡한 패턴의경우 때에따라 시접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때 완성선 기준이 없다면 오히려 헷깔리는 경우가 많을것 같아요. 해서 모든 패턴은 완성선을 기준으로 하고, 패턴을 옮겨 그릴때 각 위치에 따른 시접분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그리면 추후 개인적으로도 아! 여기는 시접을 이정도 주는구나~ 하며 옷을 만들때 이해가 더 잘 되게되며 패턴 수정하는데 있어서도 좀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지금은 번거로운 과정이라 생각되지만, 지속적으로 옷을 만든다면 이과정은 계속 해가며 익히는게 오히려 도움은 될꺼라 좋게 생각하시면 어떠실까싶어요^^
기본재봉시 시접1cm분량만큼 박음질하니까 굳이 완성선을 따로 원단에 옮겨그리진 않구요~ 밑단등 접어박을땐 시접준만큼 그대로 접어다리고, 주머니등의 위치 잡아줄때만 주머니위치 그려논 패턴지에 모서리가윗밥 주고 원단에 그대로 위치옮겨놓고 작업해요~ 원단에 완성선 그리시는 용도가 정확한 바느질에 도움되고자 하시는거라면 차라리 박음질시 시접가이드 노루발이나 자석조기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옷만들때마다 원단에 따로 완성선 그리는게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힘들던데 방법을 조금 바꿔보시면 훨씬 편리해지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