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채널 구독합니다. 옷을 잘입고 못입고를 떠나서 어떻게 입어야하는 것이며, 브랜드들의 가치와 감성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것만큼 재미있는것없네요. 그게 또 패션이야기라니 옷과 음악은 떼려야 뗄 수없는 사이라고 한걸 들었는데, 두분은 어떤 음악을 들어왔는지도 궁금하네요!
여름도 다되가고 해서 반팔 좀 깊이 다뤄주세요 ㅋㅋ반팔은 특히 세탁이나 목 늘어나는 것 때문에 가성비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인 것 같아요 ㅠㅠ 최근에는 하울린에서 만든 테리코튼 소재의 반팔티를 사기도 했거든요 여름에 입을 만한 소재들에도 관심이 많구요 와일드 동키나 메르츠 비 슈바넨, 선스펠 같은 빈티지하거나 클래식한 느낌의 가격 나가는 반팔티도 좀 알고 싶어요 저번에 슈프림 목 늘어나서도 입는게 간지라고 하는 부분이 뇌리에 꽂혔는데 풍부한 설명 기대합니다 ㅋㅋ
구매자입장에서 항상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소재가 좋다, 그 옷 질이 좋다 하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가요?? 절대적인 기준을 묻기보다는 두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밑에 오라리같은 제품들이 소재가 좋다.. 일본데님은 소재는 뭐 최고다 하시는데 안 좋은 소재와의 차이는 어떤것인지 그런 소재측면에서 한 번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첫회부터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편집자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맞춤법에 좀 신경써주시면 채널의 신뢰도나 퀄리티가 좀 더 상승할 것 같아요..ㅠㅠ이따금씩 나오는 정~~~말 기괴한 맞춤법에 식겁할 때가 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검사기라도 한 번 돌리심이..)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