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겠다" WKBL 10대 신상훈 총재 취임식! 

맞습니다.여농 용병 2명씩 쓸때보면 결국엔 용병끼리 다 해먹었죠....그리고 용병 계~~속 쓴 KBL 리그는 수준이 엄청 좋아졌나? 관중이 엄청 늘었나? 국내선수수준은 좋아졌나? 셋다 아님..

제가 말 했잖아요 외국인선수제가 있음 있어서 실패하고 없으면 없어서 실패한다고 왜? 양자 택일인데 왜 둘 다 실패할까 뭘 해도 실패할 사람들이 하고 있으니까

@@wkblwildcard 10초 남겨놓고 2점 지고 있는데, 1점슛 넣겠다고 돌파를 하는 이해란 선수를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기들보다 어린 일본팀을 상대로 이기려는 마음도 없이 뭔 생각으로 게임을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승부를 내는 해결사 역할을 계속 쌓아야 할텐데, 참 갑갑합니다.

@@user-in8yo9np6z 고등학교 때 부터 던질 게임은 빨리 던지는 버릇이 들도록들 크고 있죠 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잖아요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거든요 적응한다는 말은 물든다는 얘깁니다. 고교에서 대회 목적은 승리가 아니라 무사히 버텨 내는 게 목적인지 되게 오래 되었습니다 그 탓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그렇게 키운 사람들 잘못이라고 봅니다 물론 선수 본인의 문제도 맞죠 근데 그 선수 본인의 문제가 그렇게 길러졌기에 생긴다는 거죠 왜 사람이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음 그 사람을 탓하기도 하지만 가정교육 탓을 더 하잖아요 그게 근본 원인이고 그 사람의 인격은 그 결과물일 뿐이니까 결함 있는 제품이 생산 되었다면 생산자가 문제인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