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체형별 어울리는 상의 [시리즈]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넓은 어깨, 두꺼운 팔뚝 모두 분석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구독&알림 설정해두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좁은어깨]를 잘 보완하는 ‘선미’님의 패션 팁을 정리해두었습니다. [마른체형, 좁은어깨]로 얼굴이 커보이는 것이 고민인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blog.naver.com/bestkj96/222092518725
ㄹㅇ 딱 저네요 근데 목길이 길어보이려고 브이넥 입으면 목은 좀 시원하게 보일지언정 어좁이 너무 잘 드러나서 머리도 커보이고 빈티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소 목이 짧아보여도 어깨 각 절개선 바깥으로 잘잡힌 라운드넥 맨투맨만 입어요 목길이는 대충 머리 길이로 승모근 사려주면서 커버하고요
근데 수영이 직각어깨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순 있는 거 같은데 어릴 때 수영한다고 무조건 직각 어깨가 되는 건 아닌 듯 해요..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영했는데.. 자세도 심하게 삐뚤진 않고 승모근도 딱히 없는데 완전 라운드숄더네요..ㅠ 목도 짧고 두껍고 그래서 상체 넘 스트레스..
어좁이인데 마르고 목이 긴 타입이라 솔직히 입을수 있는 상의가 정말 한정적임 러플이나 레이스가 있거나 장식적인 요소가 있으면 상체가 좀 넓어보이고 손쉬운 최선은 가로 스트라이프(*제임스) 쇄골깊이 보트넥이면 금상첨화 개인적으로 최악은 나그랑 티셔츠ㅋ 홀터넥같은 느낌으로 네글런봉제가 어깨를 덜 강조할줄 알았는데 좁은 홀터넥,네글런 둘 다 처절한 실패였음ㅠ 말라서 더 그런듯
소오름 이때까지 다 제가 찾은게 어깨 커보이는 옷이였어요 시그니쳐가 아니라 저는 어깨 심하게 좁다보니까 좁아보이는게 너무 외계인도 아니고 예.. 그래서 평범해 보이려고 피치 못하게 골라 입은거에요 근데 그게 영상에 다 나와있고 전혀 다른게 없어서 놀라고 가요 몰라도 너무 노멀하지 못해서 본능적으로 기피하니까 전문가가 됐나봐요ㅋㅋ
몸부분은 딱붙고 퍼프로 된 오프숄더같은 거나 찰랑이는 티에 크롭자켓같은 거 입으면 괜차나요 몸매 굴곡은 보이면서 어깨는 덜 좁아보이게요! 선미스타일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하의나 원피스는 명확히 선을 그어줄 수 있으면 더 좋아요! 원피스같은 경우 허리에 벨트를 찬다던지 허리선이 높다거나 코르셋형태 등등이구 하의는 하이웨스트를 입는다던지요
15년 쯤 전 학생때는 넌 왜 이렇게 입술이 두툼하냐, 어깨가 너무 넓다, 일자쇄골이라 더 넓어보여서 남자같다, 엉덩이가 왜 툭 튀어나왔냐. 오리궁뎅이다, 여잔데 근육질이다, 이마가 넓다 등등 하도 자주들어서 다 컴플렉스였는데 이젠 이 컴플렉스들이 전부 장점으로 보이는 사회가 되었네ㅋㅋ 특히 어깨는 좁아보이려고 움츠러든 자세로 다니고, 입술도 약간 물어서 가늘어보이게 했었는데ㅋㅋㅋ 참 알 수 없다
영상에 나온 사람들 사진을 보면서 제가 좁은 어깨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셔츠나 아우터를 입을 때 절개선이 바깥쪽에 있는 걸 입으면 예뻐보이고 절개선이 안쪽에 있으면 어정쩡했던 이유를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주 보는 것 마냥 무릎을 탁 치면서 깨닫는 내용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좋은 참고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8 저는 어깨깡패라 이 부분 좁은 사람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흉통~허리는 어깨 좁은 사람이랑 큰 차이없는데 딱 저부분만 각지고 넓어서 헬스해서 일부러 어깨 키운 남자같아요..ㅎㅎㅠ 살찌면 이상하고 살 빼도 여리여리해지기보단 허리가 얇아지면서 대비효과로 어깨가 더 광활해보이는것같구... 퍼프소매 홀터넥 보트넥 어깨패드같은 여기 나온 옷들 필사적으로 피합니다ㅎㅎ
어깨가 정말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ㅠ 키는 평균보다 작고 어깨가 평균보다 큰데 어깨가 좁아보인다는 말을 들어요ㅠ 얼굴크기탓인가 싶어도 작은편에 속해서 아무래도 둥근어깨 때문인거 같은데 어떻게 커버해야하나 늘 고민이에요🥲 어깨가 좁다면서 덩치는 커보인다 그러니 퍼프옷도 잘 못입는데 방법이 없는걸까요,,ㅠㅡㅠ
저는 어깨가 직각어깨두 아닌데 제생각엔 그냥 보통이지 않을까.. 싶은데 브이넥이 더 잘어울리는 이유는 뭘까용? 저는 긴머리 하면 어두워보인다 는 소리를 듣고, 단발머리가 베스트 라고 하는데.. 레이어드컷긴머리 가 너무너무 잘어울리고싶어요ㅠㅠ 이런 고민은 어떤방법으로 풀어나가봐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