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사연자분! 혹시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째로 쓰는 인스턴트 식사 등을 자주 하실까요? 환경 호르몬이 여성분들 생리통을 매우매우매우 극대화 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편의점 도시락 등 플라스틱 용기 째 전자렌지로 데우시거나 비닐 봉지, 크린 랩 등에 담겨있는 음식 등을 자주 드신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식어서 맛이 좀 덜하더라도 보온 도시락 등으로 식사를 바꿔보시면 3달 내로 효과가 바로 나옵니다. 아무쪼록 극심한 고통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고통의 뱃고동 사연을 읽어주셨네요 ㅠ ㅠ S2 두서없이 구구절절 길게 써내렸는데 잘 읽어주시고 중요 정보만 딱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펄밤 많이 들어서 잘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투머치토커는 요약이 ,.. 제일 어렵네요 ^_ㅠ 원래 부모님말은 잘 안듣는데 의사 쌤들 말은 듣는것처럼 , 아무도 신경안쓴다는 말을 모두에게 들어왔었는데 쭈님께 들으니 왜인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분입니다. 펄떡이분들의 소중한 트위치 채팅 속 조언을 열심히 줍줍해서 운동도 하고 , 유산균도 먹으며 잘 챙겨먹고 건강하고 튼튼한 위장 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가야겠습니다 ㅠ ㅠ 그리고 펄님 말대로 글을 쓰다보니 정리가 되면서 이 고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생각해본 것 같아요 !! 전에는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보진 못하고 친구들한테만 찡찡대듯이 그때그때 털어놓는 이야기였는데 쭈펄님께 사연을 적다보니 과연 내가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은 있는지 같은 것들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때까지 들어온 쭈펄님의 고민사연에 대한 답변이 예상이 됐지만 , 써내려간게 아쉽기도 하고 펄밤에 나올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에 적어놨는데 확실히 맘속으로 고민만 하던 것이 후련해지는 느낌도 들고 , 다른 펄떡이분들도 이런걸 겪으셨다는 채팅 보니 뭔가 동지가 있다는 생각에 안심 (? 되기도 했구요ㅋㅋ 다른 분 사연에 쭈님이 말해주신 , 그래서 뭐 , 그런거지 뭐를 다시 마음속에 새기며 오늘도 뱃고동 (= 꼬르륵 ) 소리를 뒤로하며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 🤪 여튼 펄밤에 사연 나온 나 ? 쭈호민에 진심으로 뼈묻는다 펄밤 사라해 ~!!
꼬르륵소리 저랑 같은데 ㅋㅋㅋㅋ그래서 제가 오전회의때마다 꼬르륵 거리는 소리땜에 억지로 아침 챙겨 먹고 살았어요. 회의때 다들 배고프냐고 자꾸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소리나는게 복근이 없어서라고 하더라구요. 진심 엄청나게 크게 소리가 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관심 받습니다. 정말로...다들 자꾸 배고프냐고 물어봅니다. 소화되는 소리도 밖으로 다 들립니다. 운동하세요...물론 저는 운동 안하고 계속 끊임없이 뭘 마셔서 해결했습니다만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