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낭만의 수상도시, 베니스. 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베니스에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죠. 바로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입니다. 현대미술에 족적을 남긴 페기 구겐하임의 열정으로 가득찬 그러면서도 기구한 운명. 그리고 그녀가 남긴 미술관까지! 미술관과 사람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 페기 구겐하임. 함께 하시죠! #페기구겐하임 #구겐하임 #미술관
은환님과 함께하는 롱테이크로 바뀌고 난 뒤, 원래도 좋아했던 롱ㅌㅔ이크이지만 저의 최애 채널이 되었습니다❤ 늘 더 길게해주시면 좋겠다~생각했는데 이번화 조금 길어져서 너무좋아요😊 더 길게길게 해주세요 ㅎㅎㅎ 이 시리즈도 너무 좋구요! 두분의 대화는 정말 뭐든 다 좋아요👍🏼 오래오래 많이많이 해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위험한 삶(Gefährliches Leben)을 살았던 한 여인 `페기 구겐하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방송 준비를 하시느라 두 분 모두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가는 손재주가 있어야 하느냐 아니면 창의적 발상이 있어야 하느냐라는 물음에 대해 페기 구겐하임이 유럽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수집하고 있던 시기에 그에 대한 답을 한 작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라는 이탈리아계 스위스인으로 피카소에게 „당신은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지만 철학이 없기 때문에 예술가는 아니다. “라고 핀잔을 준 사람입니다.